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非스포츠 게시판 잡설 셋
둠키 추천 1 조회 500 23.10.28 09:11 댓글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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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3.10.28 10:41

    첫댓글 형님, 멀리서 늘 응원합니다 😊 행복한 주말 되셔요 🙏

  • 작성자 23.10.29 13:30

    감사합니다. 브로. 우리 같이 행복해져요!!

  • 23.10.28 10:48

    아이들이 부모에게 의지하지 않고 독립심이 강한거 같습니다. 멋쟁이가 나쁠건 없죠ㅎ 자식농사 잘하신거 부럽습니다.
    저도 쇼핑을 참 좋아하는데 살거도 없으면서 기웃거리고 괜히 살까말까 고민하고ㅋㅋㅋ 나이들면서 더 심해지는거 같습니다.
    요새 남현희 스캔들로 하루를 삽니다.ㅋㅋㅋ 남의 불행이 나의 행복이 되면 안되는건데 아직 안나온 뭔가가 있을거 같고..ㅡㅡ;;;

  • 작성자 23.10.29 13:32

    덕담 감사합니다

    아들은 요즘은 시들해요. 차 할부값때문에 여유가 없을듯 싶어요.ㅎㅎ

    여긴 마음의 준비도 없이 갑자기 추워져셔 당황스럽네요.
    오늘아침에 영하권이더라구요.

    남현희는 어제 친구들끼리도 다들 남현희 얘기만 하더군요.

    아주아주 편안한 주말 되세요

    쇼핑은 참.. 어메이징해요 ㅎㅎㅎ

  • 23.10.28 11:07

    아드님 생각하면 밥 안먹어도 배부르시겠어요. 훌륭한 아버님 아래 형님이 계시고, 그 아래 똘똘한 아드님이 다시 또 계신것 같네요. 성향이야 다르겠지만 어디서 모진 소리 안들을만큼 잘 키우셨네요. 부럽습니다.

    형님. 즉흥적으로 쇼핑을 가는건 어떤 타이밍일 때 그러시는거에요?? 시간이 남았을때?? 아님 돈이 좀 생겼을때?? 아님 스트레스가 쌓였을때?? 아님 목적을 갖지 않고 즉흥적으로 가시는 건가요??ㅎㅎ

    딸래미랑 무궁화타고 부산여행 가는 길입니다. 아직도 2시간이 더 남았네요ㅎㅎ 다행히 둘 다 지루하지 않고 잘 가고 있어요ㅎㅎ
    형님도 좋은 주말 되셔요.

  • 작성자 23.10.31 09:37

    따님과 추억여행은 잘 다녀오셨나요?
    글만 보고도 제가 우와! 했었어요.

    사진도 많이 찍으셨고 맛난것도 드셨구요?

    저는 아들 흉 비슷하게 봤는데
    다들 좋게 말씀해주셔서 좀 당황하는중입니다.

    즉흥적으로 쇼핑을 가는건
    음.. 누가 그랬쟎아요. 산이 거기 있어서 간다구요.

    그냥 와이프 직장근처에 있어서
    3-40분 걸려 운전해서 여기까지 왔는데 15분 더 못갈까 싶어서요 ㅎㅎ

    그리고 뭐 봐둔거 있을때요( 이번엔 청록색 테니스 반바지를 사고 싶어서요)
    혹시나 세일 하지 않을까 해서 가보는경우 있습니다.

    스트레스 쌓였을땐 오히려 잘 안움직여요.

    답이 되었는지 모르겠습니다
    음.. 이유가 없어요 ㅎㅎ

    그런데 쇼핑 잘 못하면 하고나서도 스트레스 받을때 있습니다. 괜히 샀나? 싶어서요

    10월 마무리 잘하시고
    기분 좋은 11월 되시길요

  • 23.10.28 13:23

    오늘도 좋은 글 감사합니다 ^^

    소유-무소유 // 돈-행복
    참 힘든 내용입니다.

    전 제 옷은 손 떨려서 못 사는데,
    동생이나 사랑하는 사람이 꾸질한건 못 참겠더라고요.
    그런데 또 아버지에게 드리는 것 생각하면...

    참 힘든 번뇌입니다. 스님이 되기에도 늦은 나이인데 ㅎㅎ

    행복한 한주 되시고, 추워지는데 건강 우선 하셔요 ^^b

  • 작성자 23.10.31 09:40

    아이구 말 그대로 잡설인걸요

    맞습니다

    소유/무소유 //돈- 행복
    정말 힘든 내용입니다.

    저랑 비슷하십니다.
    남의 것은 잘 사는데
    제것은..
    와이프것은 세일 안해도 척척 사는데
    제것은 추가세일 안하면 안사고 막 그래요.

    스님은요.. 우리 잠시 접어두죠.

    감사합니다. 10월 마무리 잘하시고
    더 나은 더 건강한 11월 우리 맞이해요

  • 23.10.28 13:27

    오랫만 입니다!
    잘 지내시죠? 큰 아들은 진짜 듬직하시겠네요?
    저보다도 속이 깊은… ㅋ

    예전에 LA 놀러 갔을때 아웃렛 풍경 그대로 네요.
    근데 일본도 딱 저렇게 생겼습니다. 서양을 동경해서인지 건물들을 딱 저렇게 지어놓고 장사하네요!

    쇼핑을 참으시다니!! 진짜
    멋지십니다! 참고로 전 예약한 아이폰15프로 얼마전에 도착했습니다만 보상판매 하면 된다고 큰소리 뻥뻥 치던 아이폰12가 드라마 처럼 사망하셔서 4만엔을 더 지불해야 하는 최악의 상황에 직면했습니다.
    덕분에 집에서 숨 쉴때도 조심한다는… 하아…

    우리 행복해 집시다!!! ㅋ
    건강하시구여!~

  • 작성자 23.10.31 09:46

    잘 지내시죠? 오사카의 가을은 어떤가요?
    한신 타이거즈가 재팬시리즈중이라
    야구팬이 아니시더라도 분위기가 좀 들썩들썩 하지 않나요?

    일본은 똑같을것 같았어요 ㅎㅎ

    그리고 4만엔이라니.. 출혈이 좀 크군요.
    하지만 이제 휴대폰은 필수품이니 어쩌겠어요. 잘 구입하셨어요. 암요.

    이래저래 조금 꼬이셨던 10월도 마무리 되어갑니다. 다가오는 11월에는 좋은일 많이 생기시길요!!!

  • 23.10.28 14:24

    저도 애들에게 뭘 더 못 해줘서 늘 미안한 중이에요. 에혀. ㅎㅎ 남현희 사건은 남의 스캔들에 관심을 접으려고 노력하는 저에게도 충격이던데요. 그에 가려진 윤석열 이슈들도 하나 같이 충격적이고요.. 아무튼 이번주도 수고 많으셨습니다. 다음주도 늘 행복하게 지내시길요!

  • 23.10.28 14:32

    연애할 때 여자친구에게 늘 알려주던 게 나는 사람이다, 말 안 하면 모른다. 였습니다.
    돌이켜보면 다 제 탓이기는한데... 참... 말 안 하면 모른다고, 이 사람들아. ㅜㅜ

    아울렛까지 가셔서 참으시다니, 대단한 정신력이십니다.
    전 안 가면 안 갔지, 가면 걍 지르거든요. 가는 것도 다 비용이라 세워둔 예산 안에서는 아주 철저하게 알차게 질러버립니다. ㅎ

    그렇습죠. 인생은 로또죠.
    최근에 알았는데 한국에는 수동, 자동, 그리고 반자동도 있습니다. 숫자 여섯을 다 선택하지 않고 몇 개만 고른 뒤 반자동을 하면 나머지 숫자를 자동으로 골라주더라고요.
    수동 자동 반자동 골고루 긁어주고 있습니다.

    나라 꼴은 아시겠지만 더할나위 없이 엉망입니다. 모자란 게 하나 모자람 없이 모자란 인간이 하는 꼴을 빨아대는 언론을 보고 있자니... 에휴... 말을 말아야지...

    많이 바쁘신 거 같아요. 그래도 운동 빼먹지 마시고 충분한 수면과 휴식을 잊지 마세요.
    평안한 휴식으로 충만한 주말 보내시길 바라겠습니다. :)

  • 23.10.30 10:23

    인생이다 그건 님 말씀처럼 진짜 나라꼴이 엉망입니다... 정신줄 놓지 않고 살려고 발버둥치고 있습니다. 최소한 옳고 그름은 판단할 줄 아는 어른이 되고 싶습니다. 우울해지네요...

    아 그건 그렇고

    제 눈엔 말과 니케밖에 안보이네요 ㅎㅎ 대단한 정신럭이십니다!! 큰일하실 분이란걸 진즉 알았습니다! ㅋㅋ

  • 작성자 23.10.31 05:16

    기사를 보다보면 정말 한숨이
    많이 나와요. 투표 한번 잘못해서 참..

    말을 좋아하시는군요 ㅎㅎㅎ
    110을 입으시죠?
    운동을 좋아한다면 나이키는 어쩔수없이
    호구가 되어가는것 같아요

    테니스치면서 일부러 아디다스 구입하다가
    결국 다시 나이키로 돌아서고 있습니다

    10월 마무리 잘하시고 기분좋은 11월 되시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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