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주요 뉴스: 미국 트럼프 대통령, 관세 부과 의지 재확인. 재무장관은 경기침체 우려 일축
○ 미국 3월 소비자물가 상승률, 전월비 둔화 예상. 생산자물가는 상승할 가능성
○ ECB 주요 인사, 미국 관세정책으로 불확실성 고조. 일부는 4월 금리인하 관측
○ 일본은행 총재, 경제 전망 수정 시 이를 정책에 반영. 미국 관세정책은 하방 압력
■ 국제금융시장(주간): 미국은 트럼프 상호관세 ,중국 보복관세로 인한 경기침체 우려 심화 등이 영향
주가 하락[-9.1%], 달러화 약세[-1.0%], 금리 하락[-26bp]
○ 주가: 미국 S&P500지수는 공격적인 상호관세와 관련 여파 확산 가능성 등으로 큰 폭 하락
유로 Stoxx600지수는 미국 상호관세의 유럽 경제 충격 우려 등으로 8.4% 하락
○ 환율: 달러화지수는 경기 침체 현실화 가능성 등이 원인
유로화와 엔화 가치는 각각 1.2%, 2.0% 상승
○ 금리: 미국 10년물 국채 금리는 무역전쟁 격화로 인한 안전자산 선호 증가 등이 반영
독일은 미국 국채시장 영향 등으로 15bp 하락
※ 원/달러 환율(주간) 0.6% 하락, 한국 CDS 상승
금일의 포커스
n 미국 트럼프 대통령, 관세 부과 의지 재확인. 재무장관은 경기침체 우려 일축
○ 트럼프 대통령은 관세 부과가 경제 혁명이며, 일자리 창출과 사업을 되살리고 있다고 주장.
아울러 결국 역사적 승리를 쟁취할 것이라고 강조.
한편 4/5일 10%의 보편관세는 시작되었고, 국가별 상호관세는 4/9일부터 발효
○ 여타의 백악관 인사들은 미국의 관세 완화 조건이 상당히 엄격하며,
국가 정상 간의 통화는 관세 협상이 아니라고 강조.
베센트 재무장관도 50여 국가에서 관세 관련 협상을 원하고 있는데, 백악관은 이에 큰 관심이 없다고 발언
○ 아울러 베센트 장관은 관세 부과로 미국이 경기침체에 진입할 것이라는 아무런 근거가 없다고 주장.
또한 단기적 측면에서 증시가 이에 대한 반응을 보일 수 있지만,
시장은 트럼프 대통령을 과소평가하고 있다고 언급
○ 러트닉 상무장관은 예정대로 관세가 부과될 것이며, 이는 며칠 혹은 몇 주 동안 이어질 것이라고 강조.
아울러 미국에 제조업 일자리 창출을 돕고, 반도체와 의약품 등 중요한 상품의 자급에 기여할 것이라고 발언
○ 관세정책에 상당한 영향력을 행사하는 스티븐 미란 백악관 경제자문위원장도
관세 인상에 따른 단기적 경제 피해는 크게 우려하지 않는다고 발언.
지금은 관세가 중요하며, 향후에는 환율 조정이 논의될 가능성이 있다고 첨언
글로벌 동향 및 이슈
n 미국 3월 소비자물가 상승률, 전월비 둔화 예상. 생산자물가는 상승할 가능성
○ 4/10일 3월 소비자물가(CPI)가 발표.
시장에서는 헤드라인 CPI의 연간 및 월간 상승률이 모두 떨어질 것으로 예상(각각 2.8%→2.6%, 0.2%→0.1%).
근원 CPI의 경우 하락 및 상승을 전망(각각 3.1%→3.0%, 0.2%→0.3%).
對中 관세가 2월부터 시행되었는데, 이에 따른 물가 영향은 아직 제한적일 것으로 추정
○ 4/11일 발표되는 생산자물가(PPI)의 경우 대중 관세의 영향이 나타날 것으로 전망.
헤드라인 PPI의 연간 및 월간 상승률(각각 3.2%→3.3%, 0.0%→0.2%)과
근원 PPI의 연간 및 월간 상승률(각각 3.4%→3.6%, -0.1%→0.3%)이
모두 상승세 강화 움직임을 나타낼 것으로 관측
n JPMorgan, 미국 성장률 전망 하향. 여타 투자은행의 주가 전망은 다소 상이
○ JPMorgan은 금년 GDP 성장률 전망을 하향 조정(1.3%→-0.3%)하며 역성장을 예고.
또한 글로벌 경기침체 진입 가능성은 상향(40%→60%)
○ 한편, UBS는 기업 이익 악화 등을 이유로 S&P500지수의 연말 목표치를 낮춰서 제시(6,400→5,800).
여타 투자은행들도 대부분 이에 동조.
반면 Ed Yardeni는 향후 관세정책이 다소 완화될 수 있다며, 지금은 저가매수의 적기라고 평가
n EU 관계자, 7일에 對美 보복 관세 발표할전망. EU 집행위원장은 영국과공조논의
○ 익명을 요구한 일부 관계자들은 EU가 7일 예정된 집행위원회 회의에서
280억달러 규모로 미국에 대한 보복 관세에 나설 수 있다고 언급.
한편, 폰데어라이엔 집행위원장은 새로운 글로벌 경제 현실에 직면하여
영국과 협력할 수 있다는 입장을 전했다고 발언
n ECB 주요 인사, 미국 관세정책으로 불확실성 고조. 일부는 4월 금리인하 관측
○ 슈나벨 이사는 역내 구조적인 문제가 미국의 관세정책과 결합되어 경제 불확실성이급격히 고조되고 있다고 평가.
한편, 시장에서는 경기둔화 등의 가능성이 높아지면서
ECB가 4월 금리인하에 나설 수 있다는 전망을 제기(Goldman Sachs)
n 중국 국영 언론, 미국의 압박이 두렵지 않지만 양국 간 상호이익 도모할 필요
○ 신화통신, 환구시보 등 주요 국영 언론은 미국이 부과한 관세가 두렵지 않으며
중국 정부는 자국의 주권과 이익 보호에 나설 것이라고 강조.
다만, 미국과의 관계에서 본질은 상호 이익이 되어야 한다고 부연
n 일본은행 총재, 경제 전망 수정 시 이를 정책에 반영. 미국 관세정책은 하방 압력
○ 우에다 총재는 외부 요인에 의해 경제 전망이 바뀌면, 정책도 이에 맞게 대응할것이라고 발언.
특히 최근 미국의 관세정책은 자국 경제에 하방 압력으로 작용한다고 설명.
다만 물가에 미치는 영향은 상하방 모두 가능하다고 평가
주요 경제지표 n 주요 경제 이벤트(4/7 현지시각 기준)
○ 미국 2월 소비자신용잔액, ECB 치포롤네 이사 발언, 유로존 2월 소매판매
해외시각 및 외신평가
n 미국경제,단며칠만에견조한성장전망에서침체우려로급변
WSJ (In Matter of Days, Outlook Shifts From Solid Growthto Recession Risk)
○ 트럼프 대통령의 상호관세 발표 이후 증시가 폭락.
이에 JP Morgan은 글로벌경기침체 확률을 대폭 상향 조정(40%→60%)하고,
4/4분기 미국 GDP가 전년 대비 0.3%감소할 것으로 전망(이전 전망은 +1.3%).
관세로 인한 물가 상승은 가계 구매력 감소와소비위축으로이어지고,
불확실성은기업투자결정을지연시킬것으로관측
○ 한편 이전 경기침체 우려 시기와 비교해 노동시장은 더 취약한 상태이며,
저소득층 가계의재정 상황이악화.
또한스태그플레이션위험으로연준의정책적대응여력이 제한적.
이에향후경기침체회피여부는소비지출의회복력등에좌우될전망
n 미국트럼프관세,유권자와기업의고통심화등으로지속불가능에무게
FinancialTimes (Why Trump’stariffs won’t last long)
○ 미국의 광범위한 상호관세와 여타국의 보복관세 등으로 자국민의 물가 부담은증가하고,
소비자신뢰는 더욱 악화될 전망.
이는 트럼프 지지율 하락으로 연결되고, ‵26년11월중간선거에공화당참패의단초를제공할소지
○ 한편, 미국 기업들은 관세 및 트럼프 정책 불확실성으로 투자 제약, 비용 증가, 기업가치 하락 등에 직면.
특히 공화당의 주요 지지층인 중소기업에는 더욱 어려운 여건이 조성.
이에 기업의 불만이 늘어날 전망(BCA Research).
아울러 기업과 소비자의 경제적고통증가 등으로장기간의관세시행은정당성유지가어려울것으로판단
n 중국의무역전쟁피해,유리한경제구조구축으로미국보다적을소지
블룸버그 (China Has Already Trade-War-Proofed Its Economy)
○ 미국과의 무역전쟁에서 다음의 이유로 중국은 미국보다 무역전쟁에 따른 경제적 피해가 제한적일 것이라는 분석이 제기.
첫째, 미국이 중국에서 수입하는 품목은 주로 소비재로 관세 충격이 소비자에게 직접 전가되는 반면,
중국의 미국산 수입품은 대부분 원유, 반도체 등 중간재로 소비자가 체감하기 어렵기 때문
○ 둘째, 미국 수입시장에서 중국의 점유율은 매우 높아 대체 공급처를 찾기 어려운 반면,
중국 수입시장에서 미국의 비중은 미미.
셋째, 미국은 고물가·고금리에 직면한 반면 중국은 물가 하락세와 저금리로관세 충격을 흡수할 여력이충분.
또한 중국은 여타국들의 관계 강화로 무역전쟁 지속 시미국보다 더 유리한 입장
n 비은행금융기관의레버리지관리,금융시스템회복력강화를위한핵심과제
블룸버그 (Finance needsto be preparedforthe unexpected)
○ 최근비은행금융기관들의과도한레버리지가예상치못한사건들과맞물려금융시장 혼란을 초래.
‵21년 아케고스 사태, ‵22년 영국 국채시장 위기와 같은 시장 불안이 반복되는 가운데,
비은행 부문의 자산 규모가 전통은행 규모를 넘어서며 금융시스템 안정성을위협.
특히현재와같은지정학적환경에서그위험이더욱증가
○ 비은행 금융에서는 위험에 대한 노출 한도가 주요 레버리지의 제한 수단이나 한계점이 명확.
따라서 규제기관은 금융기관들의 과도한 위험 감수를 막기 위한 적정 마진 하한선을 설정하고,
변동성 확대 시 담보 요구가 지나치게 늘지 않도록조율할 필요.
아울러 정보 공개와 공유를 통한 조기경보 시스템을 마련할 필요
n 미국트럼프관세,전통경제학이아닌지경학적관점에서이해할필요
FinancialTimes (Howto make sense of Donald Trump’stariffs)
n 미국트럼프發무역전쟁,자국및글로벌금융업전반에심각한타격초래할소지
블룸버그 (Trump’s TradeWar Looks Brutalfor Finance, Too)
n 글로벌 소매업체, 미국 관세 범위 확대 등으로 채무불이행 위험에 노출
블룸버그 (Trump’s TradeWar Is Setting Upthe Next Big Debt DefaultWave)
n 유럽의미국관세회피위한중국과의 협력 강화, 산업 경쟁력을악화시킬 소지
WSJ (Tariffs Are Badfor Europe. Drawing Closerto China Isn’t a Magic Bullet.)
n 중국, 글로벌 對美 무역전쟁 심화로 정치력강화·교역국확대등의수혜예상
WSJ (U.S. TariffsMake XiJinping’s Day)
첫댓글 감사합니다. 🙇♂️
감사합니다.
좋은 자료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