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통령실이 28일 의대 학장단체가 ‘대학이 수용할 수 있는 증원 규모는 350명’이라 밝힌 것에 대해 “헌법이나 법률상으로 보면 정부가 책임지고 결정할 사안”이라고 밝혔다.
대통령실 고위 관계자는 이날 서울 용산 대통령실 청사에서 기자들을 만나 “미래 의료계 인력 수요나 공급을 추계 해보고 정확한 몇 명이 필요하겠다는 것에 대해 의견을 들을 수는 있겠지만 결정할 책임은 국가에 주어져 있는 것”이라고 강조하며 이같이 말했다.
이 관계자는 “국내 의사 수는 국제 평균적인 수준으로만 봐도 부족한 상황이다. 2035년에 70대 의사 비중이 20%대로 늘어난다”며 “이런 것을 종합적으로 고려하면 수급의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가장 필요한 수준으로 생각한 것이 2000명”이라고 설명했다.
또 그는 “의료계에 대표성을 갖춘 구성원을 모아달라고 요청하고 있다”며 “아직 가시적인 합의는 없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대한의사협회(의협)는 대표성을 가지고 있다고 주장하지만 실제로 (의료계와) 접촉해 보면 의협이 대표성을 가지기 어렵다는 얘기도 많다”고 말했다.
깨끗한양장피1
2024-02-28 11:21:55
대표성이 있든 없든 확 증원하십니다. 의사수가 희소하니까는 임금이 고비용입니다. 의사들의 밥그릇 투정중...
혹세무민박멸
2024-02-28 11:33:30
많이 늘리면 의사들 은 수요 공급의 원칙에 따라 지금보다 국민은 혜택을 누리기 쉽다고 일부 의사들도 말합니다. 확 늘리 십시요. 의사들 밥그릇 투쟁 20 년 이상 째...이번에 제대로 임자 만난 겁니다.
궁민궁민
2024-02-28 12:09:50
의사들이 정부 정책에 왜 배놔라 대추놔라 상관 하느냐? 당신들 주머니가 작아질까봐 투쟁하는데, 자본주의 경제 에서는 서로 경쟁하며 발전하는거야. 로스쿨 시대로 갈때 법조인들 엄청나게 반대했지만 국민들은 법율 서비스 쉽고 편하게 받고있잔아, 의사들이 사는 주변에 식당 한곳과 여러식당 있는것 어느것이 편리할까? 국민이 원하는것은?
디클레어
2024-02-28 11:41:13
설훈,고민정,임종석 요런 더불종북당 종북동물떼는 찢보놈 흉악범과 다를게 없다 요런 종북동물떼는 거짓말은 아가리에 붙었고 국토보유세를 씨부리고, 전쟁보다는 비굴한 평화가 낫다고 씨부리는 부칸간첩류 비정상 정신병 종북동물떼로서 일제 강제징용 피해자에 대해 일본 기업의 국내재산에 강제집행을 씨부려서, 일본이 한국에 반도체 자재 수출금지로 기업삼성이 몇년에 걸쳐 엄청난 손실을 입었겠네. 요놈들 더불종북당 종북동물떼는 한국에 반대되는것만 씨부리는 한국의 적으로서 이번 총선에서 모조리 박살내야한다.
가을은
2024-02-28 12:58:51
자꾸 징징거리면 4천명 증원시켜라. 어차피 경쟁사회다. 이기는자만 살아남는거다. 경쟁을 해야 서비스나 의료수준이 올라간다. 수요가 많은 직군은 학부모와 입시생들에게는 큰희망이기도 하다.
남쪽바다
2024-02-28 13:02:27
의사년봉 정부에서 적정수준 책정하고 고수익자가 나오지 못하게 해야한다.개업의는 세금 왕창 올리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