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위스 라운드라는 방식을 처음봤는데
이 제도 정말 재밌네요.
기존에 강팀 + 약팀이 섞인 조별리그는 반전이 없고 버려지는 경기가 많아서,
좀 긴장감이 없었는데, 스위스는 누구랑 할지도 매일매일 랜덤이고 버려지는 경기가 없군요
어제도 유럽최강팀인 G2가 약체라고 평가받던 Nrg 북미팀에게 패배했죠 ㄷㄷ
오늘 1시부터 마지막 스위스 라운드가 치뤄지는데, 한국팀은 운없게 내전이 성사돼서 두 팀 팬 분들은 착잡할 것 같습니다.
오후 1시 KT-DK
오후 4시 G2-BLG
오후 7시 FNC-WBG
중국팀이 떨어질지.. 한국팀은 누가 올라갈지 떨립니다.
현재 8강 진출 팀도 황밸이네요(한국2,중국2,북미1)
젠지
티원
징동
리닝
엔알쥐
ps :윤수빈 아나운서님 미모가 미쳐버렸네요
첫댓글 세상의 기운이 KT를 억까합니다 ㅠㅜ
ㅜㅜ 케티한테 디플이 이길 수 있을까요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