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남지 유체꽃 여행
작년부터 한번간다고 계획을 세웠으나 코로나 땜시 가지못하고, 이제서야 일주일 전부터 검색한 남지
유체꽃의 개화가 이번주 만개할것이라는 정보를 듣고 2022년 4월 17일 일요일 오전 9시 30분 집을
나섰다. 구마도속도로를 타고 영산 휴계소에 잠시 휴식 후 남지 IC를 빠져나와 남지 체육공원 주차장에
주차를 했다. 주차장이 약 80%가 채워졌다.
이곳에 주차를 하지 못하면 여기서 약 1.5Km 더 올라가면 임시주차장있다.
주차장 도착 10시 30분~
남지 유체꽃과 수변공원을 조성해 노은것이 약 33만평이란다..
끝없이 펼쳐진 유체꽃밭과 잠시 쉴 수 있는 쉼터들 그리고 중앙의 길은 포토죤과 어린이들이 좋아할
만한 인형들이 있어 가족들과 한번쯤 추억을 맹글어 오면 좋을듯 하다.
단, 아직도 코로나 때문에 유체꽃 축제는 취소되고 하지 않는다.
한바퀴 돌아 보는데 시간이 많이 걸린다 우리는 12시가 되어 인근에 있는 금성수산정어구이 집으로가서
점심을 먹은 후 남지 철교를 건너 능가사로 갔다.
(금성수산 장어구이 1인분 200g 23,000원 장어시레기국 3,000원 밥 1,000원 식당은 깨끗하고 그런대로 좋았다.)
주소 : 경남 창녕군 남지읍 남지리 835-22
주차장 : 낙동강변 넓은 주차장
낙동강 유채꽃 축제 : 4월 14일부터 ~4월 17일까지 (취소)
만개한 유체꽃길의 인파들~
만개한 유체꽃길의 인파들~
끝이 보이지 않도록 펼쳐진 남지 유채꽃밭 임시주차장 까지의
거리만해도 1.5Km이며 임시주차장 너머에도 있다고 한다.
튤립과 다양한 꽃들은 이제 시들어 가기 시작하여 아쉬움을 남게한다
.
풍차와 유체꽃
추억만 남지 포토존 ,
군데군데 포토존이 있어 사진 찍에 좋다.
동행한 형님이 다리가 불편하여 유체꽃밭 전체를 둘러보지 못한 아쉬움만 남기고 돌아섰다.
그래서 다른 그림들은 없다~
첫댓글 낙동강변에 조성된 유채밭 구경 잘했습니다.
워낙 넓어서 전체를 다보기는 힘들겠네요.
감사합니다 가오리님~^^
4월 2일날 갔을때 와는
유채밭이 다르네요 적기를
맞추기가 힘들어요
꽃이 만개할 때는
사람들이 많고 이르면
꽃을 다 보지 못하고
그래도 한적할 때도
좋았어요^^
감사합니다~^^
공간님 남지를 다녀 가셨군요
나는 가까이에서 날마다 보면서
유채꽃이 피는 순간들을 보고
사는 행복한 남자 입니다
멀리서 오셨는데 마중도 못가고
동행인들이 즐거운 시간 보내시고
가셨다니 고맙습니다 감사합니다
고맙습니다 나의별님~~
별님이 계시는 곳이군요.
진작 알았더라면 차라도 한잔하고 올 것인데 몰랐네요~
언젠가는 기회가 생기겠지요~^^
감사합니다.
공간님
고맙습니다
역시 선수는 틀림니다ㅎ
좋은 작품들을
한참을 보았습니다
행복한 모습들이
코로나를 조금 벗어 나면서
더 활기차 보입니다
언제나 반갑게 맞이해주시는 윤주선생님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