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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승일과 함께하는 ALS(루게릭병)
 
 
 
카페 게시글
예쁜♡마음들 사상 최대 규모 ALS 약품개발 프로젝트 1.16일 착수
푸른바다 추천 0 조회 167 07.01.22 07:12 댓글 12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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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첫댓글 반가운 정보네요..... ^^ 신약개발이 하루 빨리 성공했음 좋겠습니다. ALS혐회 기부금은 저도 자세히는 모르지만 카페에 적힌 것 말고 조금은 더 된다고 들었습니다. 물론 신약 개발이나 연구에 사용될만한 액수엔 한참 모자란 것이 사실이겠지만요.... KT에서도 일정액을 기부했다고 들었는데 여기 카페에 올라간 건 아마 회원분들의 이름으로 들어간 기부금같네요. 십시일반이라고 한 사람이 한 구좌씩 단체기부를 할 예정이니 앞으로 형편이 지금보단 나아지지 않을까요....? 그리고 제 생각에 기부금이 어떻게 사용되는지 협회가 구체적이고 투명하게 밝히지 않는 이상 큰 액수의 기부자가 있진 않을 것 같기도 해요.

  • 무엇보다 반가운 소식는 치료약 개발에 예산을 투자하여 신약 개발에 박차를 가한다는 소식이 제일 기뼜습니다.빠른 시일내에 치료약이 나와 고통 받고있는 환우들이 활짝 웃는 날이 빨리 오길 손꼽아 기다립니다.푸른바다님,님이 말씀하신 내용 구구절절이 옳은 말씀입니다. 저또한 글을 읽으면서 부끄러운 생각이 들었습니다. 자기 몫을 빼고 기부한다는거 .......참 힘들지요 ......... 우리회원이 십시일반으로 조금씩만 더 박차를 가하는것도 중요하지만 스폰서를 찾는것도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제 생각은 이메일보다는 소식지를 만들어 보내면 어떨까 하는생각도 드는군요. 이메일은 보지도 않고 삭제 할수있으니까.......

  • 작성자 07.01.24 07:27

    영혼님의 글도 항상 제 '영혼'마저 맑게 해주는 것 같아 늘 감사하게 생각합니다. 더 좋은 아이디어와 지혜로 함께 해주신다고 믿구요(그래오셨듯이 ^^) 부족한 저이지만 이렇게 마음을 나눌 수 있는 분들이 있는 것 만으로도 마음이 한없이 따뜻해지는것 같습니다. 그리고 참고로 소식지는 반드시 전자형태일 필요는 없고 시행하는 형태는 상관없습니다(다만 우편으로 보내지 않아 비용이 추가로 들진 않는다는 장점은있우을 것입니다. 두방법 모두 병행한다해도 좋을듯하구요) 무엇보다도 '보낸다'는 것 자체가, 차후 기부자 설득에도 용이한 한 수단이 되리란 생각입니다. ^^ 단지 더 좋은 아이디어를 기다리는 작은 아이디어일 뿐입니

  • 그리고 일을 진행함에 있어 체계적으로 해야겠다는 생각도 드는군요.푸른바다님, 멀리에서 많은 관심과 지속적인 애정......... 님과 같은분이 있어 세상은 살만한거 같습니다 더욱 더 노력하겠습니다.

  • 07.01.22 09:26

    승일님의 고마우신 '한 친구'의 글이 너무나 반갑습니다. 'ALS 환우들은 기다릴 시간이 없다'는 글 정말 맞는 말이지요. 미국의 신약개발이 박차를 가하고 있다니 젤 반가운 소리구요. 기부금 모금과 소식지, 서명에 대한 말씀도 조목조목 타당한 말씀이십니다. 우리의 작은 힘이 모여 반드시 변화를 가져오도록 여기있는 많은 사항들에 대한 검토도 필요하고, 당장 우리가 할 수 있는 일들부터 열심히 하겠습니다.

  • 07.01.22 09:31

    장황한 논리로 우리에게 새소식을 전해 주는 푸른 바다님 . 우리들의 하나 하나의 물방울이 모여 푸른 바다의 물결로 이어지길 간절히 소망해 봅니다.

  • 07.01.22 21:31

    협회 관계자에게 들은바로 명실공히 협회로서의 제역활찾기에 지금 많은 분들이 연구중인 걸로 알고 있습니다.협회를 활성화하기 위해 홈피도 개편하고 임원진도 실무위주로 교체(2월)하는 등등.. 협회를 위한 좋은 의견이신데 참고하고 수용하리라 믿습니다.항상 합리적인 사유와 아름다운 마음을 가지신 분인 것같아 환자의 가족으로서 감사드립니다.

  • 07.01.22 10:02

    루게릭 협회도 다시 태어나는 마음으로 재정비 중이시라니 정말 반가운 소식입니다. 함께 힘을 합쳐서 빨리 일을 추진할 수 있었으면 합니다.

  • 그렇군요... 협회가 좀 더 개방되고 모두가 친근하게 다가갈 수 있으면 좋겠다라고 생각했는데 다행입니다... ^^

  • 07.01.22 11:54

    루게릭환우들은 정말 아주 작은 정보에도 귀를 기울이고 희망을 갖는답니다.정말 좋은 소식과 좋은 말씀에 환자의 한사람으로서 감사드리며 또다른 희망을 갖게됩니다.너무 소중한 정보라 또 동의도 없이 루게릭 네트워크카페에 스크랩해 갑니다.

  • 07.01.22 18:41

    운영진에서도 다양한 아니디어와 여러 구상들을 하고 있습니다. 여러분들도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 작성자 07.01.24 07:23

    제가 어쩔땐 자꾸 누군가를 푸쉬(??) 하는 것 같은 마음이 들어 조심스러운 마음이 많이 들지만 '천마디의 힘내세요 라는 말'만큼이나 가치있는 것이 '작은 것이라도 직접 실천하는 것'이란 생각 때문에 이렇게 글을 더 쓰게 되나 봅니다. 아무튼 작은 변화가 협회나 또 우리들 모두의 인식에 조금씩 찾아오는 것 같아 너무나 기쁘고 꼭 우리가 더 좋은 날을 보게 될거란 확신이 듭니다. 지금도 다들 힘내고 계시지만 조금 더 힘내봅시다!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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