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글들의 시리즈에서는 MH370이 억울하게 격추된 형제 항공기인 MH17의 복수를 할 것이라는 의미부여가 되는 날인 2016.12.03에 맞춰서 관련 글들을 총 2편에 걸쳐서 간략히 분석해보겠습니다.
2016.12.03이 가지는 의미를 4단계의 과정을 통하여 간략히 살펴보면...
첫 번째 단계로,
2016.10.03은 유대력으로 5777년도 신년의 시작을 알리는 절기이자 이틀 동안 지키는 절기인 나팔절 중 뒷 날입니다.
두 번째 단계로,
2016.10.03의 날짜인 10월 3일은 10장 3절까지 있는 책인 에스더서에 부합합니다.
이러한 에스더서는 성경의 17번째 책으로서 MH17과 일맥상통합니다.
세 번째 단계로,
MH17은 MH370과 마찬가지로 말레이시아 항공기이며, 기종은 '보잉-777'입니다.
그런데, 양력으로 2016.10.02에 시작된 유대력 5777년도는 유대력으로 6번째 밀레니엄의 777번째 해로서 보잉-777에 부합합니다.
네 번째 단계로,
2016.12.03은 GMT0 기준으로 2014.03.07에 실종된 MH370의 실종 1003일째가 되는 날인데, 이러한 1003은 2016.10.03의 달과 일을 붙인 값입니다.
종합하면, 2016.12.03은 MH370이 억울하게 격추된 형제 항공기인 MH17의 복수를 할 것이라는 의미부여가 되는 날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이제 근래에 발매된 곡들 중 MH370과 직/간접적으로 연관되는 곡들을 살펴보겠습니다.
먼저, 2016.11.01에 블랙핑크가 발매한 곡인 '불장난'의 홍보용 화보를 살펴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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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보는 MH370이 영국에 폭격을 가할 것임을 암시합니다.
왜 그런지 5단계의 과정을 통하여 살펴보면...
첫 번째 단계로,
앨범의 발매 날짜인 11월 1일은 유럽연합 창설기념일입니다.
그런데, 화보의 중앙의 그림은 전체적으로 어둠 속을 비행하는 B-2 스텔스 폭격기를 연상시킵니다.
B-2 스텔스 폭격기은 은밀한 폭격을 할 수 있는 대명사격 폭격기이므로, 이러한 설정은 유럽연합 소속 국가 중 한 나라가 야간에 항공기에 의한 기습적인 폭격을 받을 것이라는 암시가 됩니다.
두 번째 단계로,
화보의 중앙의 그림 중 일부분이 분홍색의 이차함수를 연상시킵니다.
함수에서 그 그룹명을 따온 대표적인 그룹은 '에프엑스'이므로, 이러한 설정을 통하여 도출되는 앨범은 'pink tape'라는 제목의 앨범이자 에프엑스의 정규 2집 앨범입니다.
세 번째 단계로,
에프엑스의 정규 2집 앨범은 2013.07.29에 발매되었습니다.
앨범의 발매년도인 2013년도는 금세기의 13번째 해로서, 총 13개국 출신의 탑승객들을 태우고 실종된 말레이시아 항공기인 MH370과 일맥상통합니다.
그리고, 발매 날짜인 7월 29일은 달과 일을 붙이면 729가 되는 날인데, 729는 729=9×9×9로 나타낼 수 있는 수로서 999와 일맥상통하며, 이러한 999는 말레이시아의 응급구조요청번호입니다.
곧, 에프엑스 정규 2집은 기본적으로 MH370에 맞춰서 발매한 앨범임을 알 수 있습니다.
네 번째 단계로,
(아직까지는) 유럽연합 소속의 국가이자, 말레이시아와 마찬가지로 응급구조요청번호를 999로 쓰는 나라는 영국입니다.
다섯 번째 단계로,
화보의 중앙의 그림 중 일부분이 나이키의 상징로고를 암시합니다.
나이키의 상징문구는 '일단 한번 해 봐'라는 뜻이 있는 문구인 'just do it'입니다.
그러므로, 여기에 타이틀곡의 제목인 '불장난'의 의미를 더하면, '불장난을 일단 한번 해 봐' 즉, 폭격이 도출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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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서, 2016.11.01에 태연이 발매한 곡인 '11:11'의 홍보용 화보를 살펴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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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보는 런던 웸블리 스타디움에서 폭격 테러가 발생 것인데, 이를 경고해야 할 성도들이 제 역할을 다 하지 못하고 있다는 암시입니다.
왜 그런지 4단계의 과정을 통하여 살펴보면...
첫 번째 단계로,
앨범명인 '11:11'은 11대 11로 싸운다 즉, 11명의 선수들이 경기를 펼치는 종목인 축구를 암시합니다.
두 번째 단계로,
태연의 생일인 3월 9일은 2007년도에 '현대축구의 성지'라는 별명이 있는 구장인 '웸블리 스타디움'이 개장된 날입니다.
태연이 만 18세 생일을 맞이한 날인 2007.03.09에 웸블리 스타디움이 개장되었는데, 이러한 18은 18세기에 부합하며, 18세기는 현대축구가 영국에서 태동한 세기입니다.
첫 번째 및 두 번째 단계를 종합하면, 앨범은 웸블리 스타디움을 암시한다는 점을 알 수 있습니다.
세 번째 단계로,
아래 스샷에서 태연이 공개한 셀프 홍보용 화보를 살펴보면, 사람의 형태로 노릇노릇하게 구운 쿠키에 'eleven'이라는 문구가 새겨져 있습니다.
11(eleven)은 심판을 상징하는 숫자이므로, [11은 그 형태가 칼 두 자루를 연상시키는데, 예수님께서 불법자를 심판하는데 칼 두 자루면 족하다고 하셨으므로 11은 심판을 상징하는 수]
이러한 설정은 사람을 노릇노릇하게 구워버리는 심판이 이루어진 것이다 즉, 폭격 테러가 발생할 것이라는 암시가 됩니다.
네 번째 단계로,
화보는 태연이 양털을 연상시키는 스웨터를 입고 잠든 모습으로 촬영했습니다.
양은 목자이신 예수님을 따르는 성도를 상징하는 동물이므로, 이러한 설정은 경고를 해야 할 성도들이 잠들었다 즉, 제 역할을 다 하지 못하고 있다는 암시가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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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서, 2016.11.09에 티아라가 발매한 곡인 '티아모'의 홍보용 화보를 살펴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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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련 뮤비의 주요 장면도 같이 살펴보겠습니다.
화보는 MH370이 종지부를 찍을 불[火]의 테러를 할 것이니 조심하라는 암시입니다.
왜 그런지 5단계의 과정을 통하여 살펴보면...
첫 번째 단계로,
화보의 중앙에는 리듬체조 중 마지막으로 실시하는 종목인 '리본'을 연상시키는 그림이 그려져 있음에 따라 마지막 즉, 종지부를 암시합니다.
두 번째 단계로,
앨범의 발매 날짜인 11월 9일은 우리나라의 '소방의 날'로서, 불조심을 하라는 의미가 강한 날입니다.
세 번째 단계로,
앨범명인 '티아모(tiamo)'는 거꾸로 하면 'omait'이 되는데, 이를 국어로마자표기법에 따라 읽으면 '오마잇' 즉, 놀랐을 때 튀어나오는 감탄사인 '오마이 갓'을 응용한 형태의 단어가 도출됩니다.
그러므로, 이러한 설정은 불이 사용되는 놀라운 일(=테러)가 준비되어 있다는 암시라고 볼 수 있습니다.
네 번째 단계로,
뮤비에서 티아라의 안무장이 되는 장소에 있는 조형물이 14.8 프로젝트 카드의 43번 카드인 '화염수송차량'에 등장하는 건물을 연상시킵니다.
'화염수송차량'에 적혀 있는 숫자는 '12 & 3 & 7'인데, 이를 통하여 도출되는 날은 금세기의 12번째 해의 3번째 달의 7번째 날인 2012.03.07입니다.
이렇게 도출된 2012.03.07은 GMT0 기준으로 MH370이 실종된 날인 2014.03.07의 정확히 2년 전의 날입니다.
14.8 프로젝트 카드는 세월호 침몰 사고 발생일인 2014.04.16의 정확히 2년 전의 날인 2012.04.16부터 게시된 카드 시리즈라는 점을 고려하면, '화염수송차량' 카드는 궁극적으로 불을 싣고 가는 MH370을 암시하는 것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다섯 번째 단계로,
걸그룹 티아라(T-ara)는 가운데의 하이픈을 제거하면 타라(Tara) 즉, 타라보살을 뜻하는 단어가 되는데, 타라보살은 티벳불교권에서 '해방의 어머니'라는 별칭이 있는 보살입니다.
해방을 상징하는 숫자는 매 50년마다 노예가 해방되는 제도인 희년에 부합하는 숫자인 50입니다.
위의 과정에 따라 도출되는14.8 프로젝트 카드 중 '화염수송차량'과 연관되는 카드이자 제50번 카드는 '비세포성 사령부'입니다.
이 카드는 핵전쟁 혹은 화학전쟁 이후에 폐허가 된 땅 위에 세워질 새로운 정부를 암시하는 카드입니다.
그러므로, MH370이 저지를 테러는 불의 테러이자 땅을 폐허로 만들 테러인 핵테러이며, 이 핵테러는 폐허가 된 땅 위에 세워질 새로운 정부 즉, 세계단일정부의 원동력(?)이 될 것이라는 암시라고 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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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서, 2016.11.14에 긱스가 발매한 곡인 '가끔'의 홍보용 화보를 살펴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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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보는 실종되었던 말레이시아 항공기 MH370이 나타나서 테러를 할 것이라는 점 및 지금이 하나님과 예수님을 향한 믿음이 식어가는 때라는 점을 암시합니다.
왜 그런지 6단계의 과정을 통하여 살펴보면...
첫 번째 단계로,
화보의 좌측상단에는 항공기의 모습과 함께 그 근처에는 [3:15]라는 시간이 적혀 있습니다.
시간은 3월 15일로 응용될 수 있다는 점을 고려하면, 이러한 설정은 2014.03.15에 실종되었음이 확실하다고 판명난 항공기인 MH370을 암시한다고 볼 수 있습니다.
두 번째 단계로,
화보의 좌측하단에는 건물에 P라는 문구가 눈에 띄게 적혀 있으며, 화보의 중앙하단에는 '잠금해제'라는 부분이 상대적으로 밝은 형태를 띄고 있습니다.
곧, 이러한 설정은 'P가 잠금해제된다' 즉, '피를 흘린다'라는 암시라고 볼 수 있으며, 그 의도는 MH370이 나타나서 사람들의 피를 흘리게 할 것이다 즉, 테러를 할 것이라는 점을 말하고자 하는 것으로 풀이됩니다.
세 번째 단계로,
화보의 중앙상단에는 [오후 9:47]이라는 시작이 적혀 있습니다.
오후 9시 47분은 당일 날짜가 바뀐지 1307분이 지난 시간이며, 이와 관련된 해인 1307년도는 이슬람 세력으로부터 기독교와 이스라엘을 보호했던 무력 단체인 '템플기사단(Templar)'의 주요인물들이 화형을 당함에 따라 사실상 역사의 뒤안길로 사라진 해입니다.
그러므로, 이러한 설정은 교회와 이스라엘을 지킬 수 있는 사람이 없어졌다 즉, 지금이 하나님과 예수님을 향한 믿음이 식어가는 때라는 점을 암시한다고 볼 수 있습니다.
네 번째 단계로,
화보의 우측상단에는 배터리가 46% 남았다는 정보가 적혀 있습니다. 이를 통하여 도출할 수 있는 성경책은 성경의 46번째 책인 '고린도전서'입니다.
배터리의 남은 에너지를 알리는 정보 밑에는 [-1:04]라는 시간이 적혀 있습니다.
위의 과정으로 도출된 책인 고린도전서에다가 [1:04]라는 시간을 적용하면 고린도전서 1장 4절 내용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너희에게 주신 하나님의 은혜로 말미암아 내가 너희를 위하여 항상 하나님께 감사하노니"가 도출됩니다.
그런데, 시간의 표시는 마이너스 기호가 붙은 [-1:04]입니다.
그러므로, 이러한 설정은 교회가 예수님 안에 거하지 않고, 하나님의 은혜에 대한 감사함도 없다는 암시가 됩니다.
다섯 번째 단계로,
화보의 중앙에는, 부재중 전화 알림 메시지가 3건이 있는데, 이 중에서 4건과 25건이라는 정보가 괄호를 쳐서 강조되어 있습니다.
곧, 이를 통하여 도출되는 날은 4월 25일 즉, '법의 날'입니다.
부재중 전화는 총 30건인 셈인데, [4+1+25 = 30]
이러한 30은 무거운 짐을 상징하는 수입니다. [성경의 30번째 책은 아모스서인데, 아모스서가 지향하는 인물인 '아모스'는 '무거운 짐을 진 자'라는 뜻을 가진 이름이므로, 30은 무거운 짐을 상징하는 수]
그러므로, 이러한 설정은 교회가 예수님께서 주신 가벼운 짐을 지려고 하지 않고, 무거운 짐인 세상의 법을 더 따른다는 암시가 됩니다.
여섯 번째 단계로,
앨범의 발매 날짜인 11월 14일은 '세계 당뇨병의 날(World Diabetes Day)'입니다.
당뇨병은 우리 몸의 에너지원이 되는 물질인 포도당이 소변으로 손실되어 빠져나가는 병이므로 무기력을 상징합니다.
그런데, 화보에서 배경이 되는 풍경의 날씨가 상당히 흐린 상태로서 무기력의 의미를 더해주는 역할을 합니다.
그러므로, 이러한 설정은 생명력이 넘쳐야 할 교회가 무기력한 상태에 빠져 있다는 암시라고 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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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 편에 이어서 계속...
첫댓글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