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사모 홈패이지를 찾아갔다가 계속 다운이 되어 이곳을 찾았습니다.
다행히 금새 회원가입이 되네요.
상식이 있는 대통령
인간다운 대통령으로
당신은 나의 마음의 영원한 대통령입니다.
이번일로 마음이 너무 아팠지만
그래서 대놓고 편은 못들었지만
끝까지 믿음을 버리지 않았고 사랑했습니다.
목숨은 신의 영역입니다.
살리실 수도 있었겠지만 데리고 가셨다면 그럴 이유가 있겠지요.
편히 쉬십시오.
이제 나머지는 살아있는 사람들의 몫입니다.
저는 무엇을 해야 할지 모르는 바보같은 사람이지만
언론에 휘둘리지는 않겠습니다.
눈물도 나지 않더니
이곳에 와서 글을 읽고 음악을 들으니 눈물이 멈추지를 않네요.
나중에 좋은 곳에서 꼭 만나뵙기를 바랍니다.
첫댓글 저두,,, 다운 되어서 이곳에 와 봅니다....
참으로 민주주의를 위해 수고하신 전직 대통령이 셨는데 큰별이 하나 떨어졌다는 느낌이 들어요.. 너무 슬퍼고 안타까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