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유심 개통해서 이제 카페에 들어오네요
그동안 근처 편의점에서 잠깐 사용하고 보냈는데 ㅠㅠ
일단 3일동안 있었던 일을 정리 하겠습니다
내용이 길~어요
1일차 - 무거운 캐리어 공항 우체국으로 통해서 택배(1710엔, 30인치 캐리어) 보내고
이치이 부동산에서 서류 및 키 인수
가스 등록, 이건 도시가스 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다행이 제 앞 순번의 손님이 끝나서 당일에 서류처리 끝냈습니다.
2일차
시청(혹은 구약소) 행정처리
저는 사이타마 토다시에 거주해서
토다 시청에서 주소등록 및 건강보험 처리 했습니다.
아침 9시에 시작했지만, 끝난건 11시 넘어서;;
재류카드, 여권 챙겨서 갔지만
다행이 도장은 없이 처리 했습니다.
또한 건강보험도 도장 없다고 하네요
3일차
이케부쿠로 빅 카메라 본점 에서 유심 개통 및 집 인터넷 까지 처리
요금은 3기가에 1600엔 거기에
인터넷이... 4천엔 가까이 나왔지만
결합상품으로 하니깐 한달에 5100엔
(반올림 가격)이 나옵니다
단, 인터넷 설치는 2주 살짝 넘어서 온다고 합니다 OTL
인터넷 신청할때 유무선 공유기 이야기를 합니다. 없으면 렌탈이 가능하지만 역시 돈이 나갑니다.
자세히 적고 싶지만, 모바일 환경이라
편집하기 어려우니 여기까지 진행하겠습니다.
방 사진은 아직 정리가 안된 상태라
나중에 올리는 걸로
그럼 다음에 뵙겠습니다~
첫댓글 빅심에 빅히카리 하셨나보네요! 저도 그렇게 했어요~
맨 처음에 소뱅쪽으로 폰 개통 및 인터넷까지 할까 생각하다가 그냥 빅심보니깐 결함 상품 보여서 그걸로 했어요 ㅎㅎ
중요한건 생각보다 통신비 절약해서 다행 ㅠㅠ
@T-H-Chaser 맞아요맞아요 저도 아 넘 비싼데 어떡하지 고민하다가 이쪽 결합싱품으로 해서 많이 절약했어요ㅋㅋㅋ 거기다 31일까지 봄캠페인으로 할인도 더 받구ㅠㅠ 빅심 감사감사ㅜㅜ
@솜솜 첫달에 가구랑 전자기기 등등 많이 깨져서
엄청 고민하고 있어서
통신비도 비싸면 더욱 미치는데 빅심이 가난한 자들의 구세주 ㅠㅠ
빅심 알아보니 생각보다 플랜도 다양하고 저렴해서 괜찮더라구요 ㅎㅎ 앞으로 더 많은 유학생들이 사용하게 될 듯 싶어요 ㅎ
3일동안 많은걸 진행하셨네요^^ 잘하셨어요~ 빅심 괜찮다고 하더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