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감 시황. 삼성전자 혼자 지수 누른 날
미 증시 하락, 만기일 겹치며 변동성
삼성전자 하락하며 코스피는 장중 약세
삼성전자 하락 기여도와 지수 낙폭이 거의 비슷
코스닥은 시총 Top10 중 절반 이상 오르며 지수 방어
CPI 앞두고 인플레이션 우려 부각
호주 LNG 생산 차질 가능성에 에너지 급등
태국의 건조한 날씨에 현지 쌀 가격도 15년만에 최고
8월 물가 높아질 가능성 우려 부각
중국에 대한 첨단 기술 수출 규제 움직임도
행정 명령 결정되며 기술주 하락한 점도
나스닥100, 엔비디아 50일선 이탈
삼성전자, SK하이닉스, 코스닥 반도체주 약세
다만 대부분 재료가 반복된 것이라 영향도 제한
8월 시기적 특징을 감안할 때 큰 변수는 아니라는
또 주거 비용이 감소하고 있다는 점도
중국의 단체 관광 허용 보도에 관련주 급등
제약주도 상승하며 지수 방어에 역할
반도체 장비는 원익IPS 실적 부진 겹치며 약세
외국인은 유통, 운수창고 매수
유통 업종은 호텔신라. 신세계 매수 영향
전기전자, 화학, 철강 등 제조업 매도
코스닥은 엔터와 일부 이차전지, 반도체 매수
기관은 화학, 유통, 의약품 매수, 전차, 금융 매도
코스닥에서 제약과 엔터주 매수
단기로는 큰 호악재는 없는 편
긍정적 요인은 경기 침체 가능성 낮아진 점
JP모건, BoA 등은 경기 침체 가능성 없다고 수정
웰스파고 등 일부만 내년 경기 침체 전망
물론 침체 여부는 증시에 반대로 작용할수도
인플레, 금리 전망 등을 높이는 대목
이런 전망에 영향을 주는 지표는 오늘 나올 CPI
예상치는 3.2%, 근원은 4.7% 전후
예상 +-0.1% 수준으로 나오면 긍정적
3.5%, 5.0% 이상 나오면 증시에 단기 부정적
일단 전망치 대비 대폭 높지는 않을 듯
유가 올랐지만 주거비용 증가세 주춤
단기적으로는 변곡점 역할을 할 가장 중요한 지표
결과 후 외국인 수급에 변화 오는지 주목
특히 쌓여있는 선물 매도 풀리는지 체크
코스피 20일선 돌파 여부에 따라 반등폭 가늠
연속 하락 후 20일선 돌파시 5% 가량 상승
반면 실패시 단기 재조정을 보이는 경향이 있음
최근 20일 코스닥 상승,하락 비율은 반반
그런데 이 기간 지수는 상승해있음
지수 대비 눌린 종목들이 많았다는 의미
수급, 실적 대비 눌린 종목들은 관심 높일 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