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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일 타사 신규 레포트 3>
석유화학 : 중국춘절 영향으로 수요 공백기. 정제마진은 개선 - 하이투자증권
석유화학 : 중국 춘절 연휴에 따른 영향으로 수요 일시 둔화세 뚜렷
중국 춘절 연휴(2/9~2/15일)가 다가옴에 따라 석유화학 전반적으로 수요가
둔화되고 있는 양상이다. 물론 유가 및 원료(나프타) 강세 영향으로 업스트림
화학제품을 중심으로 추가 상승세를 보였지만, 다운스트림 제품군은 일부 코스
트 상승으로 반등한 경우를 제외하고는 대체로 보합세를 기록했다. 따라서 지
난주에는 원가상승 부담으로 제품마진이 하락하는 양상을 보였다.
특히 중소형 플라스틱 가공업체나 화섬업체 등 중국의 전방업체가 점차 춘절
연휴 영향권에 접어 들면서, 일부는 이미 가동률이 둔화되기 시작해 당분간 수
요 공백기가 이어질 것으로 추정된다. 이란산 PE 제품 재유입 등도 당분간 부
담 요인으로 작용할 전망이다.
하지만 중국 춘절 연휴가 종료되는 2월 하순 이후에는 재차 수요가 뚜렷하게
호전될 전망이다. 이는 중국의 제조업PMI(HSBC 속보치) 지수가 금년 1월에
51.9로 최고치를 기록하며 경기가 호전되고 있고, 특히 3월 중국 전인대 등 정
치 일정을 감안하면 수요가 호전될 것으로 예상되기 때문이다. 또한 공급도 당
분간 중동지역의 대규모 정기보수 등의 영향으로 과거대비 제한될 전망이다.
사우디의 원유 감산 정책으로 일부 원료 공급도 제한될 수 있다.
수급 전망을 감안하면 아로마틱 제품군(BTX, PX, SM), MEG, PVC 등의 강세
기조는 춘절 이후 더욱 강화될 수 있을 전망이다. ,
석유정제 : 정제마진의 견조한 개선세 지속. 나프타 및 가솔린 반등
지난주 석유정제마진은 전주대비 추가로 소폭 개선되었다. 이는 등/경유 마진이 난방
유 등의 성수기 효과로 여전히 견조하게 유지되는 가운데, 특히 가솔린 및 나프타 등
의 마진이 전방산업 수요 호조로 개선되었기 때문이다. 나프타는 인도 및 유럽산의
역내 수입이 줄어들면서 공급이 타이트한 상황이고, 가솔린도 미국 등지로의 수출이
증가하면서 반등세를 보였다. 등유는 난방유 성수기 효과로 공급이 타이트한 상황이
고, 2~3월 인도 및 중동 정유사의 정기보수 시행시 등/경유 공급이 제한될 수 있을
전망이다.
한편 1/11일 가동을 개시한 미국 Seaway의 석유 송유관(25만b/d)이 지난 1/23일
일부 트러블로 수송량을 감축함에 따라, 최근 강세를 보이던 WTI 유가는 상대적으
로 반등 흐름이 다소 완화될 수 있을 전망이다.
보험 : 부진한 실적, 실적 턴어라운드 시기는? - 한화투자증권
부진한 3Q 실적 이후 생보는 4Q 실적 개선, 손보는 4Q에도 부진
생보 3사의 FY12 3Q 순이익은 3,118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3.5% 감소할 전망이다. 2013년부
터 회계 결산월이 12월로 변경됨에 따라 FY12 4Q로 유가증권 매각 등의 투자이익 증가 요인
을 미룬 원인이 크다. 3Q 실적은 부진하지만 4Q에는 FY12 기준 최대 분기 순이익을 시현할
전망이다. 손보 5사의 FY12 3Q 순이익은 3,096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21.2% 감소할 전망이
다. 실적 부진의 가장 큰 원인은 1)겨울철 폭설에 따른 자보손해율 상승, 2)자동차사고 증가에
따른 위험손해율 상승, 3)고액 일반보험 사고, 4)저금리 기조에 따른 투자이익률 하락이다. 최
악의 자보 손해율을 기록한 12월 이후 4Q 실적은 다소 회복될 전망이나 1월까지 이어진 한파
및 신계약비 초과상각(현대해상, 메리츠화재)으로 부진한 실적 흐름은 4Q까지 이어질 전망이
다.
단기 한화생명 관심 필요, Top pick 삼성화재, 차선호 LIG손해보험 유지
손보의 실적 부진이 4Q까지 지속될 전망이고 배당주에 대한 손보의 매력이 다소 반감했기에
생보에 대한 관심이 필요한 국면이다. 삼성생명의 단기 급등에 따라 1)벨류에이션 매력, 2)배당
수익률에서 우위에 있는 한화생명에 대한 관심이 필요하다. 장기적으로는 규제 강화가 FY13
실적으로 반영될 예정이기에 규제 민감도가 낮은 삼성화재를 Top pick으로 유지한다. 2위 손
보사들은 FY12 부진한 실적을 만회하기 위해 적극적으로 유가증권을 매각했지만 삼성화재는
유가증권 매각을 최소화했기에 향후 이익 창출에 여유가 있는 상황이고 FY13에도 주주가치 중
심의 배당, 자사주 정책이 기대되기 때문이다. 따라서 불확실성에 노출된 손보주 중 가장 안전
한 접근이 가능하다. 차선호는 1)업종 내 상대적 벨류에이션 매력, 2)그룹리스크 해소 기대감,
3)상위사와의 gap 축소 가능성이 있는 LIG손해보험을 유지한다. 경쟁사 대비 ROE 레벨과 손해
율은 열위이지만 해당 요인은 향후 개선 여지가 있기에 벨류에이션 갭 축소에 따른 주가 상승
여력이 충분하다. 장기적으로 2위 손보사 중 상승 여력이 가장 높은 것으로 판단된다.
통신서비스-LG유플러스의 LTE 무제한 데이터 요금제 출시 의미와 영향 - 동양증권
LG 유플러스 LTE 무제한 요금제 출시
- LTE 데이터 무한 자유 95(95,000원)/110(11만원)/130(13만원) 요금제 출시. 각각 월 14GB/20GB/24GB
를 제공하고, 이를 초과하더라도 매일 3GB 이내에서 속도 제한 없이 LTE 서비스 이용 가능
- LTE 데이터 안심 55(55,000원)/65(65,000원)/75(75,000원) 요금제 출시. 각각 월 2.5GB/6GB10GB를
제공하고, 기본 용량 초과 시 400Kbps 속도로 데이터 무제한 이용 가능. 400Kbps 속도는 일부 고화질 동
영상, 클라우드 게임 제외하고 이메일, 인터넷 서핑, 모바일 메신저, 게임 등의 서비스를 무리 없이 이용할
수 있는 수준이라고 함
- 현 시점에서 LG의 공격적 요금제 출시 전략은 영업정지 이후 경쟁사의 고객을 적극 유치하겠다는 계산이 반영된 것으로 이해. 마케팅비용 지출에 대한 정부의 감시 & 감독이 강화된 상황에서 대안으로 선택된 것
주목할 것은 데이터 안심 55요금제 출시
- 사실상 95,000원 이상의 LTE 무제한 요금제 출시는 그 의미가 크지 않음. 과거 3G(당시 55,000원 이상)
때와 달리 95,000원 이상에서 무제한 데이터 제공이라는 점에서 선택할 수 있는 고객의 비중이 크지 않을
것으로 전망되기 때문. 현재도 각 통신사업자 별로 9만원 대 이상의 ARPU를 기록하는 고객의 비중은 5%
이내로 추정되는 상황
- 하지만 새로 출시된 55 요금제의 경우 가입자 유치 경쟁을 촉발 시킬 수 있는 수단이 될 수 있음. 기존 3G 무제한 고객을 적극 유인할 수 있는 수단이 될 수 있기 때문. 3G 무제한 고객 입장에서는 같은 요금(예를 들면 55,000원)으로 일정 데이터 용량까지는 LTE 서비스를 이용하면서, 정해진 데이터 용량을 초과 이용하게 되면 이후 3G 속도로 무제한 데이터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기 때문. 무제한 데이터 서비스라는 장점 때문에 3G에 남아 있던 고객을 홖들 수 있는 전략으로 인식됨
- SK 텔레콤, KT, LG 유플러스의 3G 무제한 요금제 가입자 수는 각각 600만명 (3Q 말), 379만명 (3Q 말),
84만명(4Q 말) 수준. LTE 가입자 비중이 30%를 넘어서면서 가입자 증가 속도가 다소 슬로우해질 수 있는
상황에서, 동 요금제(55,000원)는 3G → 4G 전환을 가속화 시킬 수 있는 지렛대가 될 것으로 판단됨
- SK텔레콤과 KT도 조만간 유사한 형태의 요금제 출시 전망
숫자에는 큰 영향 없을 것. 경쟁 심화 가능성에 대해서는 우려
- 사실상 95,000원 이상의 LTE 무제한 요금제 출시는 그 의미가 크지 않음. 과거 3G(당시 55,000원 이상)
때와 달리 95,000원 이상에서 무제한 데이터 제공이라는 점에서 선택할 수 있는 고객의 비중이 크지 않을
것으로 전망되기 때문. 현재도 각 통신사업자 별로 9만원 대 이상의 ARPU를 기록하는 고객의 비중은 5%
이내로 추정되는 상황
- 무제한 요금제 출시로 인해 CAPEX, ARPU 측면에서 당장 숫자 상 변화는 없을 것으로 판단됨
- 다만 55 요금제로 인해 촉발될 수 있는 경쟁 과열 가능성에 대해서는 다소 우려됨. 동 요금제에 대한 소비자 반응 수준에 따라 2013년 경쟁 수위가 결정될 것으로 전망됨
- 공세적인 입장인 LG유플러스의 마이너스 임팩이 가장 적을 것으로 판단됨. LG에 대한 Top pick 의견 유지
무제한 데이터 요금제 출시. 경쟁 심화 가능성에 대해 우려
- 데이터 안심 55 요금제 출시는 경쟁사의 3G 고객 유치 목적
- 숫자에는 큰 영향 없을 것. 경쟁 심화 가능성은 우려
은행 : 4Q12 Preview ; 나만 몰랐던 이야기 - 동부증권
4Q12 실적부진, 이미 반영: 5대 상장은행 합산기준으로 4Q12 당기순이익은 -25.2%QoQ,
+25.5%YoY인 1.3조원으로 예상되며, 이에 따라 연간 순이익은 -11.8%인 8.8조원이 될
것으로 추정한다. 실적이 당초기대보다 다소 부진한 것에는 1) 금융당국의 건전성 강화
권고에 따른 매상각비용과 추가적인 대손비용 인식도 영향을 미쳤지만, 2) 지난 10월 기준
금리 인하분이 지속적으로 영향을 주면서 NIM이 5~10bp 수준 하락한 것도 영향을 미친
것으로 분석된다. 4Q12 실적부진이 너무도 분명함에도 최근 은행주가 강세를 보인 것을
보면, 부정적인 실적은 이미 주가에 반영된 것으로 판단된다.
13년 예상순이익의 분기흐름은 양호하지만, 기초 가정의 불확실성은 높아: 1Q12 하나금융이
인식한 외환은행 인수관련 부의영업권을 제외하면, 5대 은행 합산기준으로 당기순이익은
13년에 3% 감소할 것으로 예상된다. 그러나 1Q13 순이익이 -25.7%YoY로 크게 감소할
것으로 예상되므로, 하반기로 가면서 분기순이익의 흐름은 양호할 것으로 기대되어 투자심
리가 추가적으로 악화될 가능성은 높지 않다. 그러나 이러한 실적추정은 1) NIM이 1~2Q
를 저점으로 최소 현수준 이상을 유지할 것이며, 2) 비이자부문은 견조한 흐름을 유지하고,
3) 판관비 증가율은 1.6% 수준에 그치며, 4) 대손비용은 16% 정도 감소할 것이라는 가정
에 근거하고 있다. 가정을 살펴보면 경기상황이 호전되더라도 실적이 개선될 가능성은 높지
않고, 오히려 예상보다 실적이 악화될 가능성은 열려있다. 따라서 은행주에 대해서는 실적
을 확인하는 조심스러운 투자자세가 필요하고, 일단은 관망할 필요가 있다고 판단한다.
변화의 가능성이 종목선택의 조건: 5대 은행의 ROE는 대략 7%대로 추정된다. 금융당국의
자본적정성에 대한 강조가 쉽게 퇴조될 것으로는 예상되지 않고 실적전망 상향 가능성도
높지 않기 때문에 향후 ROE는 추가적으로 하락할 가능성이 높아 보인다. 이에 업종 평균
Target P/B를 0.7x로 제시하며, ROE수준과 경영진의 안정성을 고려해 각사에 Target P/B
를 할인, 혹은 할증적용해 목표주가를 산출했다. 하나, 우리, 신한에 대해 각각 목표주가를
52,900원, 15,900원, 50,800원으로 조정하며, BUY의견을 제시한다. KB와 기업은행에 대
해서는 특별한 개선 가능성을 기대하기 어렵다는 점에서 투자의견을 Hold로 제시한다.
최근 주가상승폭이 컸던 하나, 우리, 신한이 오히려 현시점에서도 더 나은 투자판단이 될
수 있다.
<금일 타사 신규 레포트 4>
CJ제일제당 : 한걸음 후퇴 후 세걸음 전진하기 - 대신증권
투자의견 매수, 목표주가 49만원으로 상향
- 투자의견 매수, 식품부문 추정 상향 등으로 목표주가 41만원에서 49만원으로 상향
- 2013년 전사업부에 걸친 고른 실적 개선, 2분기 이후 이익 개선폭 확대
- 삼성생명, 대한통운 등 보유 투자자산 가치 상승, 대한통운 저가 매각 우려 해소
- 국내외 한층 강화된 사업지위에도 불구하고 음식료 PEER 그룹대비 낮은 밸류에이션
해외바이오 및 사료 시장 호조, 한층 더 강화된 사업지위
- 6월 중국 증설 물량 성공적으로 전량 소화, 글로벌 사료용 아미노산 시장 견조한 성장
- 중국 돼지고기 가격 상승 지속, 재고 소진 후 라이신 가격 반등 가능성 증대
- 물량기준 세계 1위의 GBT 수익성 급감, 규모의 경제와 원가 경쟁력 바탕으로 차별적 입지 강화
- 해외사료 부문 고성장, 중국 및 동남아 공략강화 및 해외 바이오와 시너지 기대
가공식품, 2013년 1위 업체로서의 자존심 회복, 소재식품 수익악화 우려 약화
- 2012년 가공식품 부문 이익 감소했으나 지연되어 오던 판가 인상 실시와 판촉비 축소, 무수익 제품군 정리 등으로 2013년 가공식품 마진 회복 전망
- 곡물가격 재급등 가능성 낮으며 환율 하락 및 일부 판가 인상으로 소재식품 마진 둔화
현대글로비스 : 신규 성장 모멘텀 찾기 vs.가치주로의 변신 - KDB대우증권
목표주가 240,000원으로 하향하며, 매수의견 유지
현대글로비스에 대한 목표주가를 기존 300,000원에서 240,000원으로 하향하며 매수의견
을 유지한다. 목표주가는 RIM(Residual Income Model)을 바탕으로 산출한 것으로 2013
년 기준 20.7배(연결 기준 15.9배)에 해당한다. 목표 PER를 하향한 이유는 동사의 성장성에
대한 우려를 반영했기 때문이다. 1) 2013년 이후 현대차 그룹의 해외 생산공장 확장 계획 부재,
2) 환율 하락에 따라 외형 성장 둔화가 예상된다. 제3자 물류 진출 확대가 성장성의 돌파구라
고 할 수 있으나, 아직 자동차운반선 부문 외에서 본격적인 움직임은 관찰되지 않고 있다.
향후 적극적인 투자와 인수를 통한 성장성 개선이 필요할 때이다. 다만, 20% 이상의 ROE와
향후 두자리수의 EPS 성장률이 유지되는 상황에서 밸류에이션 매력은 존재한다고 판단한다.
4Q12 Review: 환율 하락과 성장성의 한계가 반영된 실적
동사는 별도 기준 2012년 4/4분기 매출액 2조 3,212억원, 영업이익 985억원(기타 영업이익 포
함)을 기록하였다. 당사 추정치 및 컨센서스를 하회하며 실적 부진에 대한 우려가 현실화되
었다. 2012년 3/4분기 대비 평균 환율이 3.8% 하락하면서 주 사업인 CKD 부문 매출액 증가
율이 전년동기 대비 2.6%에 그친 것이 결정적이었다. 영업이익률도 4.2%로 악화(기타영업이
익 제외시 3.9%)되었다. 다만, 자동차운반선 매출액이 전년동기 대비 43.8% 증가하면서
실적 악화를 방어한 것은 고무적인데, 이는 비현대차 물동량이 증가했기 때문이다. 이로써
2012년 제3자 물류 비중은 별도 기준 전체 매출액의 12%로 2011년 8% 대비 상승하였
다.
한편, 동사는 2011년과 2012년 해외자회사를 포함한 연결 재무제표를 처음으로 공표하였
는데, 2012년 실적 기준 동사의 PBR과 PER은 4.0배, 14.2배 수준이다. 내부매출 제거로
인해 전체 매출액과 순이익이 단순 연결 기준(본사와 해외법인 합산) 대비 0.9%, 6.8% 축
소되었다.
성장성 둔화 vs. 밸류에이션 매력
2012년 4/4분기 실적을 반영, 2013년과 2014년 EPS 추정치를 6.6%씩 하향한다. 환율 하락에
따른 매출 손실과 마진 하락 가능성을 반영하였다. 최근 주가 하락으로 2013년 예상 PER은
12.5배(연결 기준)로 장기적인 매수구간이라고 할 수 있다. 다만, 과거 대비 한단계 낮아진
성장률은 디레이팅의 위험을 야기한다는 사실을 간과해서는 안될 것이다. 낮은 환율, 해외
공장 확대 모멘텀이 둔화된 현재로서는 타부문의 사업 확대가 필요하다. 1) 기존 사업의 활
용과 2) 적극적인 투자를 통한 제3자 물류시장 진출이 요구되는 시점이다. 3
삼성정밀화학 : 보다 긴 호흡으로 - 삼성증권
부진한 4분기 실적: 4분기 매출액은 전분기 대비 7.8% 감소한 3,405억원, 영업이익은 전분
기 대비 72.8% 감소한 36억원 기록. 매출액과 영업이익 모두 기존 추정치 대비 크게 하
회하였음.
- 수요 둔화로 인해 제품 판매량이 감소하며 주력 사업 부문에서의 이익률이 하락한 것으
로 추정되며 염화메탄, ECH, 가성소다 등 범용 제품들의 출하량과 수익성 역시 악화됨.
- 특히 4분기 들어 전자재료 부문의 매출이 기존 전망보다 부진하고 적자폭이 전분기 대
비 큰 폭으로 확대되면서 4분기 실적 부진의 원인으로 작용. 수요처 변화로 LCP 매출이
전분기 대비 29%, 제품 가격 하락으로 토너 매출이 2.3% 하락함.
- 반면 애니코트 제품의 경우 3Q12 4,000톤 증설 이후 매출액이 전분기 대비 19.8% 상
승하며 동사의 핵심 사업부로 부각. 개미산 설비 처분 이익이 회계기준 변경으로 영업외
이익으로 반영되며 세전이익은 122억원 기록.
1분기 수익성 회복: 1분기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전분기 대비 각각 15.7%, 159% 상승한
3,941억원과 94억원으로 예상함. 계절적 비수기가 지나며 판매량과 수익성을 회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되며 메셀로스와 애니코트의 증설 효과 역시 2013년에 걸쳐 점진적으로
반영될 전망. 그러나 3월 정기보수의 영향으로 실적 개선에 제한이 있다는 점, 전자재료
부문의 수익성 회복에 긴 시간이 필요하다는 점 등으로 인해 영업 이익의 회복 속도는 급
격하지 않을 가능성.
BUY투자의견 유지: 전방산업이 부진한 가운데에도 동사는 상대적으로 이익의 안정성이 돋
보였지만 최근 범용 제품을 중심으로 이익률이 하락하고 있음. 그러나 증설 효과가 메셀로
스, 애니코트 등 이익률이 좋은 특수화학 제품 위주로 나타날 예정이고 토너 판매가 증가
하며 이익은 4분기를 저점으로 분기별 상승할 전망. 하반기 점진적 이익 증가를 염두에 둔
투자가 필요.
CJ : 한류 타고 시너지를 아시아에 이식한다 - LIG투자증권
투자의견 Buy, 목표주가 160,000원 신규 제시, 현 주가 대비 상승여력 25.0%
- S.O.T.P Valuation 적용 목표주가는 NAV(Net Asset Value, 순자산가치) 대비 10%할인된 수준,
현재주가의 NAV 할인율은 27.3%로 목표주가 대비 25.0%의 상승 여력 보유
CJ는 보유포트폴리오 대부분 업계 최상의 점유율 확보, 각 사업부문의 시너지 완성
- CJ는 식품, 생명공학, 엔터/미디어, 신유통 사업부문에서 업계 최상의 점유율 확보. 이러한 높은 시장
지위는 자회사의 수익성, 성장성, 안정성을 확보하여 CJ에 그 수혜를 집중 시킴
- 각 사업부문에서 중심회사의 우수한 경쟁력을 바탕으로 계열사간 시너지 창출 구조 완성
시너지와‘한국’브랜드를 업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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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상장주식(스크린골프)을 추천합니다.
최근상장된 골프존이 상장시 10만원으로 시총 1조2천억정도합니다.
이 회사는 주식수120만주X가격1만원=시가총액이 120억원입니다.
유사업종과 비교하면
골프존정도로 성장하면 100배, 락앤락 200배, 엔씨소프트 670배 정도의 이론상 수익을 얻을수 있습니다.
최근 이 회사가 개발한 R형의 시스템은 스타크래프트, 리니지처럼
온라인으로 접속(다중접속방식)으로 스크린골프의 새혁명을 쓸겁니다.
2-3년안에 상장을 목적으로 하고 있으며 버전3가 곧 출시되면 주식가격은 상승합니다.
http://blog.daum.net/parkkeunwoon -->제 블로그에서 확인하세요.(동영상자료 참조하세요.)
가격은 주당1만원이며 최소 200주이상 받습니다.(한정된 물량입니다.)
비상장주식에 투자하실분은 010-6484-4935 박근운 으로 문자주세요.
(최소 200주, 주식수가 적더라도 주주분배개념으로 많은 주주가 필요함) 단위:100주
(예) 비상장주식 사고싶습니다. 500주 박근운 ---->이렇게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