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래 글 관련하여
http://cafe.daum.net/kicha/8j82/619
원래 서원주역 중앙선에서 경강선 분기는 입체교차였으니
철도공단의 2013년 10월 2차 기술심의회때 평면교차로 변경되었다고 합니다.
지금은 어떤지 모르겠네요
첫댓글 중앙선 서원주-제천간 이설개통하면 경강선과 평면교차로 인해 진짜 위험하군요. 이래서 애초 경강선 만종-서원주간 여주방향 선로추가로 입체교차로를 신설히 낫겠어요.
당분간 서원주 이남 구간은 복선화가 완료되도 무궁화와 새마을만 굴리겠다는 뜻으로 보이는데요.
광역전철이 원주(남원주)까지 연장하지 않는 한 간선열차의 운행은 20분~1시간 간격 수준이어서 평면교차도 큰 문제는 없다고 생각합니다. 입체교차였다면 훨신 좋았겠지만 평창올림픽 직전이어서 비용과 기간이 부족했다는 점을 감안하면 어쩔수 없었겠지요.다만 본선간의 연결점인 만큼 고속분기기를 채택했다면 더 좋았을 것 같네요.
입체교차를 했다면 운행안전성 향상에 도움이 됬을텐데 아쉽네요.
첫댓글 중앙선 서원주-제천간 이설개통하면 경강선과 평면교차로 인해 진짜 위험하군요. 이래서 애초 경강선 만종-서원주간 여주방향 선로추가로 입체교차로를 신설히 낫겠어요.
당분간 서원주 이남 구간은 복선화가 완료되도 무궁화와 새마을만 굴리겠다는 뜻으로 보이는데요.
광역전철이 원주(남원주)까지 연장하지 않는 한 간선열차의 운행은 20분~1시간 간격 수준이어서 평면교차도 큰 문제는 없다고 생각합니다. 입체교차였다면 훨신 좋았겠지만 평창올림픽 직전이어서 비용과 기간이 부족했다는 점을 감안하면 어쩔수 없었겠지요.
다만 본선간의 연결점인 만큼 고속분기기를 채택했다면 더 좋았을 것 같네요.
입체교차를 했다면 운행안전성 향상에 도움이 됬을텐데 아쉽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