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은 요즘 부실 급식에 이어 각종 민원 논란으로 홍역을 앓고 있다. 군에 아들을 보낸 군부모들이 부대에 별별 민원을 다 넣고 있다는 것이다. 마치 유치원이나 탁아소에 아이를 맡긴 부모들 같다고 한다. 군 관계자들에 따르면, 일부 군부모는 “우리 아이 피부가 민감하니까 피부 화장품을 바를 수 있도록 PX에 고급 화장품을 들여놔 달라”고 민원을 넣었다고 한다. 훈련을 빼달라는 것도 단골 메뉴다. “우리 아이는 체력이 약하니까 혹한기 훈련과 유격 훈련을 빼주세요” “전방 경계 근무는 위험하니 다른 곳으로 옮겨 주세요”라는 민원이 적지 않다고 한다. “아들이 조리병인데 운전병으로 바꿔 달라”는 보직 변경 민원도 쏟아진다.
심야 시간에 군부모가 부대 간부에게 전화를 걸어서 “우리 애가 아프다고 하니까 체온은 재서 체온계를 사진으로 찍어서 보내달라” “우리 아이는 아무 약이나 처방하면 안 되니까 처방내역을 찍어서 보내 달라”고 민원하는 경우도 있다고 한다. 일부 부모는 아들이 SNS에 올린 사진을 본 뒤 “왜 우리 애 사진은 이렇게 못 생기게 나왔느냐. 예쁘게 다시 한번 찍어서 올려달라”며 재촬영을 요구했다. 군 내부에선 “도대체 군이 탁아소냐 유치원이냐. 어린 원생 관리하는 것 같다”는 얘기가 나온다.
첫댓글 와 쟤네들 사회 나와서 사화생활 어떻게 하려고………. 저것들이 곧 내 후임이 된다는거 아냐 개끔찍
폐기물들을 키우고있노
쟤네 진심 왜 살아?
이제 아동학대 염불->군인학대로 넘어갈듯 ㅋㅋ
시발 진짜 국방비아까워...
죽어라 쫌
ㅅㅂ...
ㅈ돼가는중
저런새끼들은 걍 내보내 저지랄해놓고 혜택은 존나 다챙기죠?
저기서도 저러고있네
아는애 장굔데 진심 엄마들 전화와서 애 영양제는 먹였는지 여부 확인하려고 전화한대...와 돌아버려
..? 아들낳으면 도나봐
진짜 자식 망치고있네 한심하다
ㅅㅂ 어린이집이냐
근데 성인인데 스스로 약 먹어야 될 거 아니? 이걸 엄마가 확인해줘야 하고 '먹여'줘야(누가 말해줘야 먹는다는 뜻인 거 알아) 할 일?? 진짜 이해가 안된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가관이다 진짜 ㅋㅋㅋㅋㅋㅋ
그런거 훈련해서 나라지키러 가는게 군인이라고요ㅠㅠ
아들새끼 저따위로 키우니까 나라꼴이~~~
우리애 생선가시 못바른다고 발라달라는글도 봄 죽어라
탁아소 ㅋㅋㅋㅋㅋㅋ 으휴..나라는 누가 지키냐
부모들은 왜저래? 저럴수록 애 망치는거모르나 진짜
애는 백보양보해서 그렇다쳐도 쉬발 부모가저럼안되지
우리아들ㅠㅠ 이지랄해서 사회에풀어놓으니까 여자들만 죽고 맞고 하잖아요 시발새기들아
진짜로 부모들이 이 모든문제의 원인인듯ㅋㅋ
이래놓고 군부심은 ㅋㅋ
진짜 저러니까 남자들이 저모양이지;;;;
기저귀도갈아달라해라 아주 시벌
아 씨발 군대라고 미친놈들아
우리 팀장도 염병을 떨더라 어떻게든 주민센터로 빼려고 아등바등
엄마가 군대가야할 판인데
어휴 븅신메이커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