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적으로 2021년도 부터 한 게임을 쭉 보면
21년도
잇테이크투 : 완료
바이오하자드빌리지 : 완료
파판7 : 완료
파크라이6 : 완료
22년도
엘든링 : 완료
어크 발할라 : 완료
고담나이트 : 포기
갓오브워 라그나로크 : 완료
호라이즌 포비든 웨스트 : 중도 포기
23년도
포스포큰 : 완료
호그와트레거시 : 중도포기
와룡폴른 : 중도포기
스파6 : 진행중
파판16 : 완료
아마드코어 : 포기
P의거짓 : 중도포기
스파이더맨2 : 진행중
젤다 티오스 오브 더 킹덤 : 진행중
데이브 인 더 다이브 : 완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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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인이고 애도 있지만
밤 10시부터는 자유시간이라
스트레스를 게임이나 운동으로 푸는 스타일이어서
게임을 꾸준히 해봤네요..
2년간 정리한 게임 보면
꽤 많이 한거 같긴 합니다.(직장인, 게인 기준)
제가한 게임중에
추천해볼만한 게임이(개취)
1. 엘든링
2. 갓오브워 라그나로크
3. 젤다 티오스 오브 더 킹덤
4. 데이브 인더 다이브
5. 스파이더맨 2
6. 스파6
이구요
그중에서 탑으로 꼽자면 엘든링이네요
일단 세계관도 엄청 방대하고 독창성이 넘치며
게임의 스토리도 알듯 모를듯 하지만 NPC와 미션들이
유기적으로 연결되어서 몰입도가 좋았습니다.
더군다나 저같은 똥손을 배려한 영체 시스템
다양한 무기들은 정말 이게임 최고구나라는 생각이 절로 나왔네요
갓오브워 라그라노크, 젤다도 재미있게 했거나 하고 있는데
아무래도 후속작이다 보니 신선한감은 떨어지는거 같고
스파2도 재미있지만 유비식 오픈월드, 볼륨이 너무 아쉽긴 합니다.
P의 거짓은 너무 어려워서 중도 포기 했구요
호라이즌 포비든 웨스트는 다 좋은데 하다 물리더군요
파판 16은 그래픽은 와 하는데 게임 끝나고 남는건 없어요 ㅎㅎ
포스포큰, 어크발할라는 아주 비추입니다.
저는 인왕 1,2가 최고였어요. 이것 때문에 다른게임 시작을 못해서 지웠다는..
인왕은 1은 좋았는데 2는 영 별루더군요
비주류였던 소울계를 양지로 끌어올린 기념비적인 작품이라 생각합니다. 진짜 스토리도 디자인도 게임성도 대단합니다.
충분히 동감합니다.
저도 소울류 진짜 못했는데 엘든링으로 눈을 뜬 케이스에요
전 2009년을 기점으로 게임취향이 엄청 달라졌죠. 그 전에는 RPG(파판, 드퀘, 진여신), SRPG(슈로대, 지제네) 였다가… 09년도 게임샵에서 아무생각없이 들고온 중고 게임하나가 게임관을 아주 바꿔버렸죠. 그게 바로 데몬즈소울입니다. 그 이후로 미친듯 소울시리즈만 했죠. 그래서 생긴 부작용이 다른 게임들은 좀 재미를 많이 못느낀다고나 할까…(다른 장르들도 하기는 하는데 깊이 파는건 소울류가 유일하네요) 프롬에서 나온 소울류 게임은 다 했지만 개인적으로 블러드본이 제일 재미있었구요. 최근에는 피의 거짓이 의외로 재미가 괜찮았습니다.
P의 거짓이 블본을 많이 차용한거 같더군요
데몬즈 소울이 소울류 조상이죠 ㅎㅎㅎㅎ
취향이 마이너한건지
시티즈 스카이라인 2를 기다리며
삼국지 14 하고 있습니다 ㅎㅎㅎ
요즘의 낙이네요
ㅎㅎㅎㅎㅎ 취향 존중합니다.
저 개똥손인제 옛날 디아2같은 중독성을
엘든링에게 느꼇습니다 겜불감증 해결됫다라는
표현이 딱 맞는듯요.
엘든링 걸작이죠 진짜
23년도 무슨일이 생기신거에요!!! ㅎㅎㅎㅎㅎㅎㅎ
질풍노도의 시기죠 ㅎㅎ
프롬빠인 저는 아머드코어도 엄청 재밌게 했는데 왜 중도포게 하신건가요~~~
제 스타일이 아니네요 조작도 좀 어렵구요
우주명작 엘든링. 세키로 후속작도 나왔으면 좋겠는데 말이죠. 한 게임 진득하게 하는 스타일이시라면 몬헌도 추천드립니다.
몬헌 걸작입니다 해봤네요
무기 커스터마이징하는 재미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