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우리는 러닝용(기능성 양말)에 대해서 알 필요가 있습니다.
단순히 스포츠용 양말이나 러닝이라고 이름 붙어있는 녀셕들을 구매하면 안됩니다.
그럼 우린 무얼 보고 사야 되는가?
1. 소재의 혼용율 (뭘로 만들었느냐!?)
필자가 신어보고 겪어보거나 웹서핑으로 비교군들 알아봅시다.
1-1) 이 구역의 끝판왕 CEP
폴리마이드 = 나일론이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나일론과 100% 같지는 않으나 원단까지 공부할필요는 없으니까요.)
1-2) 컴프레스포트
1-3). 컴포트 (기안84 착용)
1-4). 삭스업 (축수선수 이영표회사)
4개의 회사의 소재 및 혼용율을 보시면 흡슥속건에 초점을 맞춘 기능성 양말인걸 알수 있습니다.
또한 디자인의 차이가 있지만 생긴걸 보시면 비슷한걸 알수 있습니다.
발가락 부분과 발뒤꿈치의 쿠션(파일조직)형태와 발 아치부분의 립조직 발등부분은 메쉬 그리고 심리스
2-1) 필라
면소재가 55%나 됩니다. 러닝이라고 대놓고 써놓고 ....
2-2)뉴발란스
소재보소........
보셔서 아시겟지만 러닝용이나 스포츠라고 달아놓고 혼용률이 맛탱이 갔거나
혼용률은 합격이나 생긴게 일상용도로 만든 양말도 있습니다.
그런고로 우리는 양말을 고를때 혼용률이 얼마인지 어떤 소재를 썻는지를 알고 사야 됩니다.
다만 위에 나열된 양말들 가격이 2만원부터 끝판왕 CEP는 4만원 이상입니다. 부담이 안될수가 없죠.
3) 가성비 미쳐버린 데카트론
2켤레에 5,300원이라는 극강의 가성비의 양말입니다.
이제는 어느 브랜드의 양말을 봐도 헷갈리지 않고 살수 있겠죠?
이외에도 해외에서 유명한 베일가, 브룩스의 아드레날린 양말 나이키의 라이트웨이트 스파크 (국내에 이 양말만 신는사람도 많음) 추천합니다.
4.) 기호 및 취향
4-1) 양말은 길이로 나눌때 크게 로우컷 / 미드 / 니 삭스 3가지정도로 나뉩니다.
4-2) 두께감.
4-3) 발가락양말 (러너분들중에 발가락양말에 정착하시는 분들이 꽤 됩니다. 필자는 경험을 못해서 제외했습니다.)
이부분은 취향입니다.
2. 러닝 아이템 추천(헤어밴드)
https://cafe.daum.net/dotax/Elgq/4269980
1. 나에게 맞는 러닝화를 알아보자
https://cafe.daum.net/dotax/OUBq/19057
첫댓글 농구할때 몇년간 cep만 신는데 대만족합니다. 몇년지나도 짱짱함이 유지되고 유지성도 아주좋아요
양말에 관심없는 제가 위에 컴포트(이름도 이 게시물에서 첨 얼았네요) 선물 받아 신어봤는데 척용감이 양말 수준이 아니긴 허더군요.
컴포트가 제일 좋은거 같아요! ㅎㅎ
어떤 런닝 전용양말은 4-50,000원 하더라구요.
데카트론 하나 사볼까
발가락 양말 다시는 일반 양말로 못 돌아갑니다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2키로 3키로 드뎌 어제 5키로 뛰었는데, 음 초보 런너로서 욕심나네요. 호호호.
안그래도 궁금했는데 감사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