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14일 올려진 위의 동영상은 CBS 의 뉴스로서, 이 보도에 의하면 오는 8/21일부터 런던의 가장 유명한 랜드마크인 국회의사당 시계탑 Big Ben(빅벤)이 보수공사로 인해 장기간 울리지 않게 된다고 합니다. 그러나 사역자들은 이 현상이 결코 우연이 아니요, 시간이 더 이상 없고, 다 되었다는 하나님의 강권적인 싸인이라고 전하고 있습니다. 그 견해가 설득력이 있는 것은 왜 하필 미국의 개기일식이 일어나는 8/21일부터이냐인 것입니다. 모든 싸인들로 보아 심상치 않음으로 만반의 준비를 잘 하고 있어야 할 것 같습니다. 그런데 아직도 많은 신부들이 신부단장의 핵심이 무엇인지 이해를 하지 못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 그동안 수없이 전해 드렸지만, 신부는 죄가 들어오기전의 하와로 회복되어 아담을 회복한 주님과 혼인하게 되는 것입니다. 그런데 아담과 하와가 어떻게 타락하게 되었습니까? 하나님의 명을 어기고 육신의 눈에 보이는 것을 따랐기 때문입니다. 유일하게 빌라델비아교회만이 이기는 자가 되어 신부로 취하여 지게 되는데, 그 이유는 "말씀을 지켰은즉" 인 것입니다. 즉 말씀의 영으로 육과 세상과 절대 타협하지 않고, 생명을 내놓기까지 말씀과 하나님의 명을 믿음으로 붙들고 절대 순종하여 이기는 자가 되었다는 것입니다. 그것이 신부로 합격되는 가장 중요한 기준인 것입니다. 여기서 말씀이라하면, 성경말씀뿐만 아니라 하나님이 나타내신 모든 증거들과 친히 일러주신 메시지들도 다 포함되는 것입니다. 성경말씀뿐만 아니라 하나님이 오바마가 멸망의 자식임을 부정 할 수 없도록 나타내신 모든 압도적인 증거들, 그리고 오바마가 적그리스도임을 친히 구체적으로 수많은 신실한 사역자들에게 일러 주신 메시지들이 모두 하나님께서 하신 역사이신 것입니다. 그런데 이를 정면으로 부정하고, 거역하며 다른 인물을 집요하게 주장하는 것을 "그것이 무슨 문제이냐" 라며 대수롭지 않게 여기고, 허용하며 용납하는 것이 신부로 취해지는 조건에서 탈락되는 것임을 까맣게 모르고 있으니, 세상에 이런 딱할 노릇이 또 어디에 있겠는지요? 그렇다면 WCC 를 허용, 용납하는 것과 무엇이 다르겠는지요? 적그리스도는 예수 그리스도를 대적하며, 인류를 멸망으로 이끌고 들어 갈 인물로서, 이 문제는 이 마지막 때에 실로 중대한 문제인 것입니다. 그래서 이 시험에서 이기는 자가 되지 못하면 환란기에 남게 되는 것이고, 말씀의 영으로 육과 세상을 이기는 마지막 시험을 거치게 되는 것인데, 그것이 666 짐승의 표를 받느냐? 생명을 내놓기까지 거부하느냐? 의 시험으로 나타나게 되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환란기가 아직 시작되지 않은 현 시점에서 목에 칼이 들어와도 절대 타협, 허용, 용납하지 않고, 말씀과 하나님의 명을 절대적으로 지키는 시험에서 지금 당장 단호하게 이기는 자가 되어야만 하는 것입니다. 천사들이 한 성도 한 성도 이 시험에서 이기는 자가 되는지를 현재 첵크하고 있는 것이며, 이 시험을 통과하지 못하면, 환란기에 남게 되는 것입니다. 하나님은 절대 타협하지 않으시는 절대자이심을 명심해야 하는 것입니다. 그래서 저는 담대히 뛰쳐 나온 것입니다. 티끌만치라도 타협하면 안되는 것을 너무나도 잘 알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대다수가 영적으로 그 심각성을 깨닫지 못하니 참으로 불행 할 뿐입니다.
첫댓글 나의 사랑하는 이께서 내게 말씀하여 이르시되, 나의 사랑, 나의 어여쁜 자야, 일어나서 떠나가자. 보라, 겨울이 지나고 비가 그치고 사라졌도다. 땅에는 꽃들이 나타나고 새들이 노래하는 때가 이르러 멧비둘기 소리가 우리 땅에 들리는구나. 무화과나무는 푸른 무화과를 내며 연한 포도가 달린 포도나무는 좋은 향기를 풍기는구나. 나의 사랑, 나의 어여쁜 자야, 일어나서 떠나가자. 아가 2:10-13
첫댓글
나의 사랑하는 이께서
내게 말씀하여 이르시되,
나의 사랑, 나의 어여쁜 자야,
일어나서 떠나가자.
보라, 겨울이 지나고 비가 그치고 사라졌도다.
땅에는 꽃들이 나타나고
새들이 노래하는 때가 이르러
멧비둘기 소리가 우리 땅에 들리는구나.
무화과나무는 푸른 무화과를 내며
연한 포도가 달린 포도나무는
좋은 향기를 풍기는구나.
나의 사랑, 나의 어여쁜 자야,
일어나서 떠나가자.
아가 2:10-13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