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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시대* 차분한 20대들의 알흠다운 공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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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악플달면 쩌리쩌려버려 흥미돋 딸이 모은 베어브릭들을 다 갖다버린 부모님.jpg
아지매의문단속 추천 0 조회 38,979 23.06.17 15:57 댓글 1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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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아이고.......ㅠㅠ

  • 23.06.25 22:46

    진짜 너무해....

  • 23.06.25 22:51

    결혼했으면 부모님 집에서 짐 빼야한다는 그런 생각조차 해볼 수 없는 가정에서 자라서 그런 가정은 어떤 가정인지 이해가 안 되네

  • 23.06.25 22:59

    2222;;;;

  • 23.06.26 00:42

    3333 공간이 왜 부족해? 그 전엔 그럼 어떻게 지냈는데 말로 풀수 있는데 저건 싸우자는거지

  • 23.06.25 22:51

    진짜 싫다

  • 23.06.25 22:52

    하 내가ㅜ다ㅜ속상해

  • 23.06.25 22:59

    후기가 더 갑갑해...

  • 23.06.25 22:59

    눈물남.. 나 어릴 때 친구들하고 편지쓰는 게 낙이었는데 엄마 눈엔 그게 그렇게 미웠는지 다 찢어버리다못해 물에 담궈버리셨더라 그 뒤로 쪽지조차 안씀

  • 23.06.25 23:01

    후기까지 대박이다 넘 속상…. 걍 자식한테 사과하는게 그렇게 어려우신가

  • 23.06.25 23:04

    하 진짜 속상하다

  • 23.06.25 23:08

    저런 인간상들은 가족이 아니라면 누구든 엮이기 싫어할 텐데 자식을 낳아서 속박시켜놨네...

  • 23.06.25 23:09

    폭력이야 저거...

  • 23.06.25 23:11

    아니 왜 굳이 정리를...이해가 안감 진짜

  • 23.06.25 23:11

    우리엄만 내 고등학교 졸업장도 버림
    ..ㅠ

  • 23.06.25 23:12

    베어브릭 존나 비싼데...ㅅㅂ 나도 학생때 엄마가 다 버리려고해서 존나싸웠어ㅠㅠ 진짜 폭력이야

  • 나 홍은영 그리스로마신화 엄마가 동네 애 다 줫대... 하나씩.사모으면서 얼마나 행복햇엇는데..

  • 23.06.25 23:16

    미안하다 한 마디가 어려움?

  • 23.06.25 23:18

    근데 부모님집인데 소중한거면 미리 가져가면 좋았을듯 ㅠㅠㅠ 부모님도 뭔지도 모르는 물건 사이에서 살아야 하잖아

  • 23.06.25 23:23

    나도 이걸로 몇번 싸웠는데 안고쳐짐…그냥 딸 물건이라는 개념을 안가지고 있는 것 같음;;내 집이니까 마음대로,내 딸이니까 마음대로..

  • 23.06.25 23:26

    나한테 서중하지도 않았던 어렸을 적 생일선물 피아노, 닌텐도 사촌동생 줬다고해서 개울었음ㅋㅋㅋㅋㅋ

  • 23.06.25 23:38

    엥 진심 미치신거아님...?

  • 23.06.25 23:48

    나도 학창시절부터 모은 친구들이 써준 편지 엄마가 다 버림 ㅎ 왜 버렸냐니까 오히려 적반하장이더라 나도 엄마 거 다 버리고 싶었음

  • 23.06.25 23:58

    나 이래서 엄마 카드 뺏어서 다시 새거로 삼 ㅋ

  • 23.06.26 00:05

    존나 싫어 나도 내방 정리해도 되지만 삼단서랍 작은거만 냅둬라했는데 굳이굳이 다 거실에 패대기 쳐놨더라 ㅋㅋㅋ 거기에 추억 물건들만 골라서 놔둔거였는데.. 그때 존나 화내면서 울었었음..ㅌㅋㅋ 사실 10년지나서 생각하니 뭐가 있었는지 기억 잘 안나지만 걍 그 상처?는 씨게 남아있음..ㅋㅋㅋ

  • 23.06.26 00:45

    ㅉㅉ 효능감 느낄일은 없고 그래서 하던 자녀라도 통제하고 싶은데 다 컸고 나가사니까 저런 식으로 하는 거지 인성이 덜됐음

  • 진짜 ㅡㅡ 우리 엄마도 내가 매년 쓴 일기장이랑 교복 말도 없이 다 버림

  • 23.06.26 01:06

    한정판이면 개비싼거 많을켄데..

  • 23.06.26 01:31

    똑같이해줘야되는거야? 부모라고 함부로 맘대로 어휴

  • 23.06.26 02:34

    진짜 미친거아닌가 아무리 가족이라고 해도 남거를 왜 자기맘대로 함 .....

  • 나는 그냥 상자에 넣어놨다고 버리대? ㅋㅋㅋㅋㅋㅋㅋㅋㅋ니가 진짜 아끼는거였으면 이렇게 놔뒀겠냐고 고작 인형버렸다고 지금 엄마한테 소리지르는거냐고 오히려 뭐라함 ㅋㅋㅋ

    나는 질투해서 버렸다고 생각해. 자기는 그런거 없으니까

  • 23.06.26 07:55

    22..본인은 그런거없고 딸은 있는게

  • 23.06.26 08:29

    저래놓고 내가 화내면 넌 그딴 장난감이 나보다 중요하니? 이러고 00만원짜리라고 설명하면 저딴거에 쓸돈 있으면 집에 좀 가져와봐라 ㅇㅈㄹ...

  • 23.06.26 08:49

    후기까지 보니까 그냥.. 손절하는게 나을듯

  • 23.06.26 12:05

    뭔 저런 부모가 다 있지 .... 상상도 못할 정도

  • 23.06.26 12:37

    우리엄마도 자주 저래서 읽으면서 ㅈㄴ 스트레스받음… 연끊으셨다니 다행이에요

  • 23.06.26 14:39

    나는 저걸 여러번 당하니까 소중한 내 물건을 안만드는 걸로 바꼈어 물건에 미련도 애착도 없어 그래 버려라~

  • 23.06.26 15:51

    개빡침 진짜....

  • 23.06.26 21:43

    정신병 좆되네 엄마아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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