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보탄 있고 실제로도 가끔 몇개씩 사서 주위에 잘 나눠주고 있어. 가지고 있는것 만으로도 든든함. 그것만으로도 제 몫 하고 있다고 봐. 쓰는 일이 없는게 제일 좋지만. 얼마전에 지인 미친놈 만나서 그 자리에서 내 쿠보탄 드리고 난 임시로 레터 오프너 들고 다녔는데 이것도 든든하기는 했어…. 책갈피인줄 알고 들고 다녔는데 …. 아니었더라
근데.. 저거 쓸 겨를도 없긴 하더라. 예전에 이어폰 꽂고 통화하면서 걸어가다가 뒤에서 쫓아온 남자가 뒤에서 나 끌어안고 손으로 입 틀어막았는데.. 다행히 입이 덜 막혀서 소리 질렀더니 도망갔거든. 근데 너무 순간이라 뭘 할 수가 없었어. 암튼 걸어다닐 때 귀에 뭐 꽂고 있지 마! 밤도 아니었고 좁은 골목도 아니었음..
첫댓글 전자호루라기. 저거 소리 진짜 커
후추스프레이랑 경보기
근데 후추 스프레이 무서워..
스프레이 늘 들고 댕김
걍 핸드폰뿐... 폴드라 개무거워서... 뭐 하나 사야하나 예전에 스프레이 샀다가 두 번 실패해가지고... 잘 안나와서 교환했는데 또 안나옴
쿠보탄 저걸로 유리깨기 되려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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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 그 한남 뭐노 ㄷㄷ
와씨 존나 무서워...기기괴괴야 여시 존나 무서웠겠다 ㅜㅜㅜ
페퍼스프레이 늦게들어갈때 들고다님 근데 호신용품 소지한사람 나말고 본적없음..ㅠㅠ 다들 좀 들고다니라고요~~
쿠보탄이랑 경보기
경보기 딱 저 에어팟 위치에 달고 그냥 아래로 잡아땅기면 바로 사이렌 울리는데 나 여러번 살렸음
이렇게 달면 딱 좋겠다!
후추스프레이는 비싼거 사..나 코트에 넣어놓고 다니다 터져서 눈물 존내.흘림ㅠㅠㅠㅠ효과 좋더라 그냥 내내 질질 짜고 화장실가서 코트 주머니 빨다가 코트는 다 상하고...
페퍼스프레이 진짜 좋아! 나 한번 종이컵에 살짝만 뿌려보고 멀리서 냄새 킁카 맡아봤는데 바로 기침나오고 눈따갑고 난리남... 이러 직통으로 얼굴에 맞으면 바로 제압될거같아
혹시나 고민되는 여시들있으면 한번 사보는것도 나쁘지 않을듯!
쿠보탄 있고 실제로도 가끔 몇개씩 사서 주위에 잘 나눠주고 있어. 가지고 있는것 만으로도 든든함. 그것만으로도 제 몫 하고 있다고 봐. 쓰는 일이 없는게 제일 좋지만. 얼마전에 지인 미친놈 만나서 그 자리에서 내 쿠보탄 드리고 난 임시로 레터 오프너 들고 다녔는데 이것도 든든하기는 했어…. 책갈피인줄 알고 들고 다녔는데 …. 아니었더라
접이식 낚시칼 들고다님 그립감 좋은거
진심 졸라 날카롭고 힘안줘도 정맥까진 들어감
어 몰카감지기 진짜좋은거같다,, 선물용으로도좋을거같아
쿠보탄 가방에 걸고다녀
근데 누가 나 때리면 저런거 꺼낼 정신이 들어???
태클 아니고. 뉴스에 돌려차기 나오고 그냥 갑자기 폭력 쓰는데
경보기 살까
후추스프레이랑 쿠보탄 사야겟다
근데 갖고다닐거면 가방에 넣는게 아니라 손에 쥐고다니거나 급할때 바로 손에 닿을 주머니에 넣어다녀야 할거같다
뺏겨서 내가 공격당할까봐 무섭지만..그래도 진짜 요새 너무 흉흉한 사건 많고 2030한남들중에 도태쓰레기열폭남 많아졌으니 범죄도그만큼 늘어날거같아서 안그래도 뭔가 사야겠다 생각은 했는데.. 뭐가가장 효과적일지 모르겠어
이거래
소리나는 호신용품은 소리만 내도 일단 가해자가 당황한다고 하고..호신용품은 손 닿는 주머니에 넣어다니 거나 사용법 익숙하게 연습할 필요가 있겠다.글고 빼앗길까봐 걱정하기 보다..빠르게 공격하고 튀는 용도로 써야할듯
추가할께
나 경보기 가지고다녀
밀시 최근에 무서운일 있었어서 바로 후추스프레이랑 알람 삼ㅠㅠ
안들고다녀..ㅜ긴급신고 어플만 깔았어
비상탈출용 망치
난 쿠보탄이랑 후추스프레이 키링에 만들어서 걸고댕겨.. 카페 마감알바라 카페열쇠랑 합쳐서 ㅋㅋ
소리 엄청 크게 나는 경보기 같은거라 미국 밀시라 혼자 다니면 무조건 권총들고다녀
가위나 볼펜 같은거 항상 가방에 넣고 으슥한 곳 다닐때 다부지게 딱 쥐고 주머니나 소매로 감추고 걸어. 목덜미나 눈쪽 한 번만 찌르고 무조건 뛴다는 생각으로...
후추스프레이 안좋아 여시들 ㅠ 우선 긴급할때 바로 사용하기도 힘둘고 바람방향 신경안쓰고 사용하면 내가 좆댄다더라..
여시들 쿠보탄 뭉툭한거 사...뾰족한건 ㄹㅇ 살뚫려서 과잉대응 될수도 있대
쿠보탄 들고다니다가 까묵음
뺏길까봐 무서워ㅠ 소리나는거 갖고다녀야겠다
근데.. 저거 쓸 겨를도 없긴 하더라. 예전에 이어폰 꽂고 통화하면서 걸어가다가 뒤에서 쫓아온 남자가 뒤에서 나 끌어안고 손으로 입 틀어막았는데.. 다행히 입이 덜 막혀서 소리 질렀더니 도망갔거든. 근데 너무 순간이라 뭘 할 수가 없었어. 암튼 걸어다닐 때 귀에 뭐 꽂고 있지 마! 밤도 아니었고 좁은 골목도 아니었음..
와..소름.....근데 진짜 입 완전히 틀어막을땐 어떻게 벗어나지. ... 👅로 손 간지럽게 하면..손 땔려나?(진지...) 이빨도 못쓰고... 진짜 ㅁㅊㄴ들 갈수록 많아지네. ..
너클들고다님..
슬프다 진짜 너무 짜증나
나도 안들고다니는데 이거보고 경보기 사려고..
나 어제 쩌리에서 호신용품 관련 글 올라온거 보고 바로 주문함..
경보기랑 쿠보탄이랑 삼단봉 샀어
새벽에 캄캄할때 출근하는 경우 종종 있는데 그럴때 한손에는 경보기 한손에는 삼단봉 들고 다니게
쿠보탄체인달아서 들고다님 쿠보탄이 작아서 체인으로 언제든 손에 감기게끔
나는 3구짜리 립밤만한 호신용 스프레이랑 경보기 샀어 1구는 구형이고 3구가 최근꺼라던데?ㅠ
글고 전기충격기는 파리채수준이래 안사는게 나을듯 경보기랑 스프레이 추천
쿠보탄 들고다녀 뾰족한걸로. 내가 당할바에야 차라리 내가 공격하는게 나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