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가시 엉겅퀴는 한국 특산종으로
제주도와 전라남도 보길도의 산지에
자생하는 희귀식물이다.
멸종위기에 처한 식물로 학계에서는
분류하고 있다.
그만큼 대접이 필요한 야생화이다.
엉겅퀴꽃말이 ~ 근엄,독립
수줍은 보라빛 동네처녀♧엉겅퀴꽃
엉겅퀴에 얽힌 이야기가 재미있다.
스코트랜드와 전쟁하던 바이킹의 한
한 척후병이 밤을 틈타 적군의 진영에 접근했을 때였다.
몸을 낮춰 다가오던 바이킹 척후병의
팔뚝에 엉겅퀴의 가시가 찔렸다.
척후병은 엉겅퀴의 따끔함에 깜짝 놀라 자기도 모른게 외마디 비명을 질렀으며 결국 스코트랜드 병사에게
발각되어 붙잡히는 신세가 됐다.
스코트랜드를 침공하려던 바이킹은
보기 좋게 역습을 당해 전쟁에서 참패하고 말았다.
엉겅퀴가 스코드랜드를 구한 셈이다.
전쟁에 승리한 스코트랜드는 나라를 구한 엉겅퀴를 나라꽃으로 지정하여
받들어 모셨다 한다.
제주도에서는 가시엉겅퀴를 소왕이
라고 부른다.
소들이 엉겅퀴 가까이 다가 갔다가
날카로운 가시 때문에 뒤로 물러서는
모습을 보고 소왕( )이라는 칭호를 붙여 준 것이다.
덩치 값도 못하는 소를 호되게 꾸짖는 익살 섞인 풍자로 받아들여도
좋다.
엉겅퀴의 꽃말이 근엄 인 것도 동서양마다 이유가 있는듯 하다.
출처: 오마이뉴스-
첫댓글 녹즙해 먹으면 참좋다는데
엉겅퀴가 좋은 약재랍니다.
ㅋ~엉컹퀴좋다고 해서 엄청많이
해서 가루로 해놓고 오래동안 먹어 본적 있네요
오래된 뿌리가 엄청 좋은 약이라고 해요.
엉컹퀴 몸에 좋다고 많이들 뜯는것.보았어요
효소를 만드는것을 보았어요.
저두 만들어 보았구요.ㅎ
엉겅퀴꽃도 예쁜데 건강도 지켜주는 유익한 식물이네요
뿌리에서 꽃까지 버릴께 없네요.
엉겅퀴가 자기를 보호하기 위해서 가시가 돗첬다나요
그런가봐요~ㅎ
엉겅퀴 약 해 먹는 것도 좋지만 희귀종이니 앞으로 많이 보호해 줍시다
예~
그럴께요~*~*
엉겅퀴가 간에 좋다고 들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