봉사공지에 금요일 아침까지 댓글 7개. 대상 가정엔 짐이 많고. 걱정이 됩니다.
그래도 또 여러 분들이 와 주시고 현장에 도착하니 짐을 싹치워서 고양이 한마리만 방 한가운데 버티고 있는 빈집이 되어있었네요.
아직까지 추운 날씨인데 늦지않게 잘 마칠 수 있어서 다행이었습니다. 함께 해주신 회원님들 고생 많으셨습니다.
가스도 전기도 자꾸 오르는데 겨울이 어서 끝나고 봄날이 오면 좋겠습니다.
여름과 겨울이 없어지면 좋을까요? 섭섭할까요? 쓸데없는 상상도 해보네요.
사진 보시겠습니다.
이렇게 봉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아이들과 가족들이 행복하게 지내실 수 있기를 바랍니다. 고생 많으셨습니다.
주말에 포천에서 만나요~~
첫댓글 정말 고생 많으셨습니다.
함께 할수있는날을 손꼽아... 기다립니다.
마음은 현장으로 ㅠㅠ 수고 많으셨습니다 ^^
마음은 집에, 몸은 현장의 동지들 곁으로...
감사합니다 드림스타트와 저희 기관에서 같이 사례 관리 중인데 제가 그날 일정이 있어서 참여를 못한게 아쉽네요 ㅠㅠ 다시한번 러브하우스 관계자님들 수고 많으셨습니다
수고 많으셨습니다. 화장실의 착탈식 환풍구 덮개가 멋지네요. ^^
여기는 꼭 가보려고 했는데 ..... 함께하지 못해 정말 죄송합니다. 항상 느끼는 것이지만 여러분들의 사랑과 열정으로 이 세상의 따뜻함을 보여주심에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