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 <STRONG>연천 총기 난사사고 희생자에 대한 대한민국 박사모의 조문</STRONG></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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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대한민국 박사모 운영진에서는 긴급 회의를 열어</P>
<P>연천 총기 난사사고 희생자에 대한 조금이나마 위로가 되기 위하여</P>
<P>대한민국 박사모 명의로 조화를 보내고 조문을 하기로 결정하였습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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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단, 조용히 그러나 엄숙하게 조문하기 위하여</P>
<P>단체로 조문하지 않고 개별 조문으로 하기로 결정하였습니다.</P>
<P>서울 및 경기, 성남/분당 지역 회원 여러분의 많은 참여를 바랍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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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STRONG>일시 ; 2004년 6월 21일 중 </STRONG></P>
<P><STRONG>장소 ; 경기도 성남시 국군 수도병원 (안내전화 ; 031-725-5490)</STRONG></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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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조문방법 ; 대한민국 박사모에서 왔습니다...라고 밝히셔도 되고</P>
<P> 일반 시민입니다... 삼가 조의를 표합니다.... 라고 하셔도 됩니다.</P>
<P> 대한민국 박사모 여러분의 진지하고 엄숙한 조문이 되었으면 합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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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STRONG>조화 ; 대한민국 박사모 명의로 3단 화환을 날이 밝는대로 보낼 것입니다.</STRONG></P>
<P><STRONG> 회원님들께서는 그냥 다녀 오시면 됩니다. </STRONG></P>
<P><STRONG> 많은 회원님들께서 조문하셔서 외로운 넋을 위로해 주시길 빕니다. </STRONG></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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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운영진 대표 조문 ; 운영진에서는 일단 새벽에 다녀 오겠습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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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STRONG>억울하게 희생당하신 영령님들께 머리 숙여 삼가 명복을 비오며</STRONG></P>
<P><STRONG>유족님들께 가슴 깊은 곳에서 우러나는 진심으로 애도의 뜻을 표합니다.</STRONG></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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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STRONG>2005년 6월 21일 새벽....</STRONG></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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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STRONG>대한민국 박사모</STRONG></P>
<P><STRONG><A href="http://www.parksamo.com/">www.parksamo.com</A></STRONG></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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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STRONG><아래는 박근혜 대표님께서 미니홈피에 올리신 글입니다.></STRONG></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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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삼가 고인들의 명복을 빕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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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오늘 새벽 중부전선에서 일어나서는 안 될 사고가 발생하여 귀한 아들을 잃어버리신 부모님과 가족분들께 삼가 애도를 보내며 고인들의 명복을 빕니다. <BR><BR>우리의 가슴에 서해 교전의 아픔이 아직 가시기도 전에 또 다시 국가의 부름을 받고 나라 지키는 일에 젊음을 바친 분들이 어처구니없는 사고로 목숨을 잃은 소식은 우리의 가슴을 텅 비게 하는 것 같습니다. <BR><BR>갑작스러운 사고로 고이 키워 군대에 보낸 아들을 잃어버리신 부모님의 아픈 가슴은 무슨 말로도 위로가 되지 않을 것 입니다. <BR><BR>부디 우리의 아들들이 하늘나라에서 편히 쉴 수 있도록 장례절차가 순조롭게 이뤄지길 바랍니다. <BR><BR>조국을 지키다 갑자기 목숨을 잃은 젊은이들의 가족의 가슴에 앞으로도 더 큰 멍울들이 남기지 않도록 하기 위해서 우리 모두 노력해나가야 합니다. <BR><BR>지금 이 순간에도 우리의 조국을 지키는 수많은 젊은이들에게 용기를 잃지 않도록 우리 모두가 마음의 후원자가 되어 줘야 그들이 이 조국을 지켜야 하는 이유가 될 것 입니다. <BR><BR>다시 한번 이번 사고로 돌아가신 분들의 명복을 빌며 그 분들의 영혼이 하늘나라에서라도 편히 잠드시길 기원 드립니다.<BR></P></TD></TR></TBODY></TABLE>.........................<BR></STRONG></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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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이 나라를 지켜주던 어린 국군이 참극을 당했습니다. 이유가 어떻게 되었든 이나라의 국군입니다. 너무나 가슴이 아풉니다. 인/부천 박사모는 이 문제에 대해 심도깊게 의견을 올려 주시길 부탁드립니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굳이 박사모라고 밝힐것 없을것 같고요~너무 속보일것 같은데....운영단은 몰라도 일개개인은...혹시 상주들이 물어 보면 모를까...
인천방에도 조문글 하나 올리면 어때요? 들어오는 사람마다 조문하면...
그방법도 좋을듯 합니다.
중앙 자유게시판에 있는 카페지기님글에 조문 댓글을 다는게 좋겟습니다.
피노님이나 짱공주는 아들이 현역이라 남의 일 같지않겠습니다.ㅠㅠㅠ
우리아들은 군대생활이 아주 성격에 맞아서 신나서 근무해요~^^ 군대 입대할대도 무슨 수학여행가는 학생 처럼 기다리다가 갔다니까..^^
그래서 체질이라는 말이 있는거예요.....모든일에 적극적인 분들은 어디를 가도 무슨일을 해도 즐겁게 한답니다.
그런데 엄마 아빠가 좀 섭섭하데요,부모 떨어지는게 좋아 죽겠는거 같아서,,자식 크면 다 소용없어요.
나도 군대 가기 싫었는데 가서 조았는데 박정희대통령도 가끔 보았고
대한민국 국방부여!!!!!!!!!! 사고만 나면 말로만 제발방지 하지말고 실제적으로 사고없는 대책을 세워야 할낀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