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非스포츠 게시판 주69시간 말이나와서 써보는 제 사회 초년생 이야기
ASSA 추천 0 조회 1,249 23.11.02 12:15 댓글 20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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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3.11.02 12:35

    첫댓글 저도 22시이전 퇴근을 못했고
    물론 수당도 없었습니다ㅎ

  • 작성자 23.11.02 13:18

    전 수당주는 회사, 안주는 회사 다 다녀봤네요 ㅎㅎ

  • 23.11.02 12:58

    저때는 신입때 야근하고 일만해서 할 수 있는게 없어 목돈을 모을 수 있었다고 선배들부터 가스라이팅하는 분위기였었는데 ㅎㅎ

  • 작성자 23.11.02 13:18

    목돈을 못 모은게 함정입니다 ㅎㅎ

  • 23.11.02 13:10

    도시계획쪽 엔지니어링 회사 다녔는데 진짜 2000년대 초반에는 야근의 생활화였죠. 일찍 퇴근하면 10시, 늦으면 3~4시까지...
    수당도 10시까지 일하면 만원정도 줬던거 같네요. 그나마 주말은 무조건 쉬었다는게 다행이랄까...
    요즘 그 업계 있는 직원들 보면 52시간이후 야근안한다고 좋아하던데 다시 과거로 돌아갈지도...

  • 작성자 23.11.02 13:19

    막상 표준 사람들은 해당되지 않는쪽이 더 많을걸요.

  • 23.11.02 13:14

    일 하는 시간도 그렇지만 고참이 퇴근하기 전에 못가는 그런 분위기 ㅎㅎ

  • 작성자 23.11.02 13:20

    먼저갈 생각도 못했죠 ㅎㅎ

  • 23.11.02 13:31

    전 회사는 아니고 빵쟁이인데
    그당시 주 78시간 일했네요.
    80만원 받으면서 ㅋ

  • 작성자 23.11.02 13:39

    지금도 빵 만드십니까?
    저라면 빵은 쳐다도보기 싫을듯요

  • 23.11.02 13:35

    저도 거의 20년전 대기업에서 시작을 했는데
    머 월화수목금금금이었네요 그땐 머 52시간이고 초과근무고 개념도 없고 까라면 까는 시기라

  • 작성자 23.11.02 13:40

    디씨에서는 스윗하다고 하더군요 ㅋㅋㅋ

  • 23.11.02 13:38

    고생하셨네요ㅠㅠㅠㅠ
    저 입사하고 월급작다 투덜대니 사기업다니다 이직한 동기가 일끝나고 알바하라했던 기억이.,

  • 작성자 23.11.02 13:42

    돈이 문제죠

  • 23.11.02 14:43

    전 회사서 60~70시간씩 구르고 반년쯤 지나 퇴사했는데 지금 그 회사 퇴사율 200%찍었더군요. 60시간씩 일하면 돈은 돈대로 못 벌고 번 돈 대다수가 병원비로 갈거라 확신합니다. 누구 말마따나 69시간 되면 돈 더 벌거라고 하는데 한 번 포괄임금제 맛을 봐야..

  • 작성자 23.11.02 14:45

    그 회사 다닐때 생각해보면 1년 지날때마다 20%씩은 사람이 바뀌는 느낌이 들었습니다. 옆 부서는 1년동안 인원의 반이 사라졌던 기억도 있네요.

  • 23.11.02 19:34

    사회초년생 시절 치기공사로 인턴 개념으로 취직해서 정말로 80만원에 주85시간 정도 일했네요. 진짜 죽을 것 같아서 그만뒀습니다.

  • 작성자 23.11.02 19:37

    물나오는 마른걸레 취급받았군요.
    거긴 정말 미친 곳이네요...

  • 23.11.02 22:15

    LGD이셨나보네요. 20년전 구미에 면접보러 갔는데 시간없다고 면접과 신검을.동시에 ㅋㅋ 엑스레이 찍어주는 아저씨가 사람들 매일 많이 면접 온다고 했던 기억이 나네요. 서울 사는 저에겐 너무 멀어 뭔깡이였는지 면접보다 붙어도 안올 것 같은데요 한마디 하고 나왔던 기억이 나네요 ㅋㅋ

  • 작성자 23.11.02 23:48

    전 집이 대구라서 면접때 가까워서 지원했다고 했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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