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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봉주와 미래권력들(미권스)
 
 
 
카페 게시글
미권스 자유게시판 [자유토론] 믿었던 병원의 마지막은??
아이리스♥ 추천 0 조회 208 13.07.29 14:25 댓글 15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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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3.07.29 14:33

    첫댓글 스크랩 글인가요???

  • 작성자 13.07.29 14:41

    아뇨,.,저의글입니다..저의누님께서 25년간 간경화로 고생하는데...간이식을하라고 하네요...
    답답해서 쓴글입니다

  • 13.07.29 14:36

    전형적인 체험형 광고글처럼 보여서 오해받기 쉽겠네요.
    실제, 무슨 약품 이야기 나오면... 조치가 취해졌을듯...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에혀.... 요즘은 이런 글들도 못믿게 된 세상이라니... 에잉... 온라인 세계도 삭막해졌어...쯥...

  • 작성자 13.07.29 14:39

    로봇님 이글은 제가 1시간동안 쓴글입니다..전 누님때문에 건강관련책도 많이 읽었고 건강서적도 많이읽었네요..
    아마 그런형식이 오해를 했나봅니다

  • 13.07.29 14:41

    ㅇㅇ
    보통 신문 약파는 사람들 체험담처럼 쓴 신문기사의 패턴이 저런식입니다...
    너무 전형적인 글이라서... 읽다가..

    "허~~~ 이 분 약파시는 분인가??"라고 오해를 했는데요.
    쭉 읽다보니 그런 건 아닌 것 같군요..

    어쩌건, 뭐, 님 잘못은 아닙니다.... 요즘 세상이 그래요...

  • 작성자 13.07.29 14:38

    정치는 사람이 하지만 병원이 정치적이거나 장사꾼이 되어도 안됩니다...
    의사들은 왜 보이는 현상만 애기하죠?? 지금낙담한 누님을 보면서 장문의 글을 올렸습니다
    간이식이 정말 ...

  • 13.07.29 14:40

    일단 의사들이 방송에서 하는 말 보면 정치인 뺨치게 말하죠..ㅋㅋㅋㅋㅋㅋ
    아무래도, 자신들이 말 잘못하고 정해진 치료법이 아니고 다른 치료법을 하다가 문제가 생길시에...
    모든 문제는 병원이 뒤짚어 쓰거든요.
    의사의 명예는 먹칠이 되구요..

    실수를 줄일려고 신중하다보면... 저렇게 매정할 수 밖에 없습니다...
    어느정도 이해하시고... 저 분들도 좋아서 "그런 치료법 쓰실려면 퇴원하셔야 합니다."라고 말하는 것이 아닙니다. 만약 그 치료법이 잘못되서 더 빨리 돌아가시면 책임은 병원측이 져야 합니다.

    물론, 글쓰신분이 그렇게 할 생각은 없으시겠지만.. 병원 입장에서는 그럴지 안그럴지 모르죠.

  • 작성자 13.07.29 14:49

    제가 당뇨와 고혈압을 앓고 있습니다..매달 약을 타러갑니다..의사는 약을 처방해주고 운동꾸준히 하고 식이요법을 말해줍니다..그리고 한달후 또 협압재고 당뇨수치를 봅니다..나빠지면 약의 단게를 더 올리고...이렇게 되면 10년 후에는
    누나처럼 의술의 말기가 된다는것이죠...결국은 병원의지보다 본인의 의지 그리고 자연적요법이 결국은 인간에게 희망이 되지 않나 이런생각으로 글을 올렸습니다./.병원이 고급화되고 호텔화되는것은 연구는 재자리인데 일종의 휴식처처럼 돈이 목적이 된다는 것이 서글프네요..돈없고 백없는 사람은 결국 죽게되고요..이건희처럼 돈이 많은사람은 생명이 연장되지요...아~~

  • 13.07.29 14:53

    누님께서 건강이 회복되도록 대한문 미사중에 기도하겠습니다.

  • 작성자 13.07.29 14:57

    정말 감사합니다..애들이 어려서 너무 걱정입니다..배가 나오고 얼굴색이 다죽어서 간이식만 하면 났는다는데..
    쉬운일이 아닙니다..
    감사합니다 세바스티안님...누님 병을 고치고 싶어요

  • 작성자 13.07.29 14:59

    정치란 결국 인간이 인간답게 사는것...인간의 자유와 번영 평화를 위해 국민을 위해 제도화시키고 지도력을 발휘한느거죠..
    병원도 정치화되어 병원장의 입김에따라 환자를 돈으로 보고 은폐하고 외면하고 정치화 되어 갑니다..
    일부 대형병원이 친절하지만 뒷면에는 우리가 알지못하는 유착관계가 형성되어 있습니다.한의원 양방병원도 결국 중간에
    무서운 제약회사가 있기때문입니다

  • 이분은 자기글은 없고 남의글이나 배끼는것 같은데 자기글처럼 포장하네..

    출처를 쓰세요.

  • 작성자 13.07.29 15:42

    정말 ㅎㅎ 웃음밖에 안나오네요
    제글 맞거든요!
    제가쓴글도 남의글이라니!
    답답 뭔신나는글이라고 제가 남의글
    베끼겠습니까?

  • 13.07.29 15:46

    저에게 연락주세요 아마도 좋은방법이 ..............

  • 님 마음이 이해가 갑니다. 제 절친도 폐암3기말 판정을 받은지가 일년 반정도 지났습니다. 숱한 항암과 방사선치료,그에 따른 갖가지 부작용으로 고통받았는데 지난 달 갑자기 의사가 한 달 남았다며 호스피스 병동을 알아보라고하더군요..최소한 6개월도 아니고 한 달 남겨놓고 손털어버리는 의사를 보며 허망했습니다.차라리 이럴거면 좀 더 일찍 포기해주지, 그랬으면 부작용으로 덜 고통당했을테고, 다른 민간요법이라도 해봤을텐데.. 라는 아쉬움도 많이 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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