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활동 숙지 및 당부사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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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현실적인 애기를 할까합니다
답답한 마음에서....
이젠 안오셔도 됩니다...
저희 병원이 할일은 다 한것 같습니다.
현실적으로 가장좋은 방법은 간이식 밖에 없습니다...
간이식은 중앙 아산병원이 최고입니다...그쪽 알아봐드릴까요??
오늘 연세대 세브란스 최종 답변입니다....
의사는 아주 덤덤하게 애기한다....
저희 누님이 25년째 앓아온 비형 간염이 꾸준하게 진행되어
결국에 간경화 말기까지 간것이다...
현대의학에서는 사실 비형간염에는 치료약이 없다...
비형간염 진행을 조금씩 늦추는게 병원의 소임일 뿐이다...
현재 한국에서는 170만명 정도가 간질환으로 고통받는다고 한다...
예방이 무엇보다도 중요하지만 B형간염으로 판명되면 그때부터
인생의 마라톤준비를 시작해야한다...
피곤함과 싸워야 하며,황달과,온몸가려움증,소화불량 구토 등
전신이 무기력해지며 간염,초기,중기,말기,간경화,초기중기,말기로
때론 더디게..때론 환자의 상태에따라
따르게 진행된다...
제픽스같은 약이 있지만
진행을 늦추는역활을 할뿐..근본적 처방은 없다..
25년동안 입원 과 퇴원을 반복하고..
병원갈때 마다 진료비,검사비,약제비등
많은 세월을 병마과싸웠지만 결국에는 의사에게서
희망적인 말을 들을수가 없었다...
50세...아이들이 고딩3학년..중딩2학년
아직까지 더 살아야할 이유가많다...
너무 젊지 않은가??장기 하나가 망가졌다고 죽는다니...
아이들 장성하고 결혼까지는 봐야 억울하지 않을것 같다..
이땅의 많은 간질환자들은 결국에는 죽을수밖에
없는 운명이다...하지만 관리만 잘하면 수명을 천세까지
누릴수 있다..
사실 비형 간염환자들 대부분 간경화로 진행되는것은
드믈다...몸관리 잘하고 항상 웃으며긍정적으로 살면 건강한
삶을 누릴수있다...
그러나 비형 환자의30~40%는 간경화로 진행된다고 한다...
나는 항상 누나를 지켜봤다..
이젠 얼굴이 시커멓게 변했다..병색이 완연해졌다..
병원..
병원은 25년동안 오라고만 한다..
매달 어느정도 진행되었는지 확인하고 약 타오고
또 한달후에 오라고 한다..
별 다른치료가 없다..
별 이상이 없으면 한달후에 오십시요..
몸이 아프면 입원하십시요..
퇴원했다가..안색이 나빠지면 간이 많이 굳어 졌군요..
음식은 가리지말고 골고루 드십시요...단백질 많이 섭취하십시요
여행이라도 다녀오세요....
결국엔 이렇게 될것을...
앞으로는 카운트 다운을 할것이다...
길어야 6개월 넘기기 힘듭니다..
맛난거나 많이드시게 해주세요..라고...
색전술 형식상 하는겁니다...의사들
간이식 너무쉽게 말합니다..한두푼도 아니고...
의사들...
그렇게 말하면서..결국은 고치지도 못하면서
환자들의 삶의의지를 팍팍 죽여놓는 말만한다...
신선초와 돌미나리가..좋다고 하는데
복용해도 될까요?
다슬기.민들레.헛개나무에 ...식이요법을...
살며시 환자들은 주위의 사람들에게 주워들은 식이 요법을
의사에게 눈치보며 조심스럽게 애기하지만
"절대 안됩니다...만약에 복용하시면 저 책임 못집니다.."
과학적으로 증명 안될걸 왜 드실려고 하세요?
"정 드시고 싶다면 퇴원하십시요.."
절대 미국적 의학지식으로 동양적인 대체의학은
의사들은 절대 절대 반대합니다..한마디로 믿지못하겟다는 거다..
옆집 아저씨가 대장암인데..식이요법한다고 하니까
의사가 펄쩍 뛰더군요...결국에는 고쳐줄것도 아니면서
환자의 마지막기대까지 못하게 막는다..
돌아가셨다,...결국에는...해보고 죽으면 억울하지도 않았을것이다...
하지만...
병원에서 못고치는 불치병환자들...
주변에 기적적으로 많이 소생하는걸 볼수있다..
신한부 6개월인생...그러나 아직도 건강하게 살아가는 사람들.
의사도 놀라는 기적들은 ..사실 기적이
아니다..
의사들은 과학적으로 증명된것..즉
모든 역학관계를 증명해야만 그것이
비로서 의학적으로 인정된다..
내가 아는 지식만이 모두 맞다고 한다...
그렇게 배웠으니까...
다른건 인정하지 않습니다..
결국 한의학을 인정하지 않는거죠...
그 권위주의적인 사고가 환자들의
희망을 꺽어놓는다..
의사들은 암3기이상은 못 고친다고 한다..
단지 더 고통을 못느끼게 진통제를 놓을뿐..
온몸에 퍼진암을 되돌리진 못한다..
현대의학에서는 불가능하다고 한다..
내가 바라보는 알려지지않은 자연연상은 (내생각)
하지만 자연현상은 그렇지 않은것 같습니다..
많은 암환자들이 병원을 포기하여 지프라기 잡는심정으로
자연으로 돌아갑니다..
즉 자연이 준 천연물로 고치기 시작하는거죠...
천연 식이요법입니다..
많은 고치신분들이 식이요법의 놀라움을
전도하고있습니다..물론 의지가 중요하죠...
모든 병의 원인은 무엇입니까??
바로 식원(食源)병입니다..스트레스와 가공된식품이
결국에는 몸을 망치게 됩니다..
몸은 자연에서 왔으므로 자연 그대로 돌아가길 원합니다..
암이 결국에는 무엇입니까?? 정상세포가 변형된것 아닙니까?
그 변형된것을 정상으로 되돌리자는것 입니다..
화학적으로 가공된 약품이 한쪽에는 치료가 되지만 결국에는
또 한쪽이 망가지게 되어 합병증으로 목슴을 잃습니다..
병원관계자들은 식이요법 즉 대체의학의 놀라움을 인정하려들지않습니다..
암이 사라지면...색전술로...약으로 본인 의지로..수술로..또는 자연치유로 나았다고하지..
민간요법으로 나았다고 하지는 않습니다...
식이요법의 놀라움을 인정하는순간..그들은 엄청난 일들을 경험하게 될것입니다..
그들뒤에는 다국적 제약사들이 있습니다...엄청나게비싼 항암제가....
많은세월.. 엄청난 연구비를 쏱아부으면서 신약을 개발했는데..식이요법으로 나았다고
인정하는순간..각종 리베이트로 연결된 의사들..병원... 제약회사들 전부 망합니다..
그래서 의사들은 속으로는 인정하는지 몰라도 공개적으로는 절대 인정하지않습니다..
어느개인이 식이요법으로 나았다고 인정하면 바로 퇴출입니다..
그리고 자기의 환자가 전혀 증명되지도 않는 식이요법을 한다면 어느 의사가 좋아할까요??
나중에 잘못되기라도 한다면...본인책임으로 돌아올수도 있겠죠..
간혹 잘못된 식이요법으로 많이 나빠진경우도 많으니까요...
결국은 불치의 병은 본인의 살고자 하는 확고한 의지입니다...
병원도 포기한 생명을 스스로 살고자 하는신념으로 자연인으로 돌아간다면
분명히 기적처럼 살아날겁니다..
저희누님도 그렇게 되고요....간이식은 최후의 수단입니다...
이번 의사의 책임없는 답변은 저에게 공분을 일으키게 만들엇습니다
결국에는 병원에 돈만 쏟아부은 꼴이되었습니다..
병원은 세월만 기다렸고 돈만 챙겼을뿐..환자에겐 결국에는 상실감만 안겨 주었을뿐입니다..
이땅의 많은 간질환 환자에게 희망을 주는 의사는 없나요?
첫댓글 스크랩 글인가요???
아뇨,.,저의글입니다..저의누님께서 25년간 간경화로 고생하는데...간이식을하라고 하네요...
답답해서 쓴글입니다
전형적인 체험형 광고글처럼 보여서 오해받기 쉽겠네요.
실제, 무슨 약품 이야기 나오면... 조치가 취해졌을듯...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에혀.... 요즘은 이런 글들도 못믿게 된 세상이라니... 에잉... 온라인 세계도 삭막해졌어...쯥...
로봇님 이글은 제가 1시간동안 쓴글입니다..전 누님때문에 건강관련책도 많이 읽었고 건강서적도 많이읽었네요..
아마 그런형식이 오해를 했나봅니다
ㅇㅇ
보통 신문 약파는 사람들 체험담처럼 쓴 신문기사의 패턴이 저런식입니다...
너무 전형적인 글이라서... 읽다가..
"허~~~ 이 분 약파시는 분인가??"라고 오해를 했는데요.
쭉 읽다보니 그런 건 아닌 것 같군요..
어쩌건, 뭐, 님 잘못은 아닙니다.... 요즘 세상이 그래요...
정치는 사람이 하지만 병원이 정치적이거나 장사꾼이 되어도 안됩니다...
의사들은 왜 보이는 현상만 애기하죠?? 지금낙담한 누님을 보면서 장문의 글을 올렸습니다
간이식이 정말 ...
일단 의사들이 방송에서 하는 말 보면 정치인 뺨치게 말하죠..ㅋㅋㅋㅋㅋㅋ
아무래도, 자신들이 말 잘못하고 정해진 치료법이 아니고 다른 치료법을 하다가 문제가 생길시에...
모든 문제는 병원이 뒤짚어 쓰거든요.
의사의 명예는 먹칠이 되구요..
실수를 줄일려고 신중하다보면... 저렇게 매정할 수 밖에 없습니다...
어느정도 이해하시고... 저 분들도 좋아서 "그런 치료법 쓰실려면 퇴원하셔야 합니다."라고 말하는 것이 아닙니다. 만약 그 치료법이 잘못되서 더 빨리 돌아가시면 책임은 병원측이 져야 합니다.
물론, 글쓰신분이 그렇게 할 생각은 없으시겠지만.. 병원 입장에서는 그럴지 안그럴지 모르죠.
제가 당뇨와 고혈압을 앓고 있습니다..매달 약을 타러갑니다..의사는 약을 처방해주고 운동꾸준히 하고 식이요법을 말해줍니다..그리고 한달후 또 협압재고 당뇨수치를 봅니다..나빠지면 약의 단게를 더 올리고...이렇게 되면 10년 후에는
누나처럼 의술의 말기가 된다는것이죠...결국은 병원의지보다 본인의 의지 그리고 자연적요법이 결국은 인간에게 희망이 되지 않나 이런생각으로 글을 올렸습니다./.병원이 고급화되고 호텔화되는것은 연구는 재자리인데 일종의 휴식처처럼 돈이 목적이 된다는 것이 서글프네요..돈없고 백없는 사람은 결국 죽게되고요..이건희처럼 돈이 많은사람은 생명이 연장되지요...아~~
누님께서 건강이 회복되도록 대한문 미사중에 기도하겠습니다.
정말 감사합니다..애들이 어려서 너무 걱정입니다..배가 나오고 얼굴색이 다죽어서 간이식만 하면 났는다는데..
쉬운일이 아닙니다..
감사합니다 세바스티안님...누님 병을 고치고 싶어요
정치란 결국 인간이 인간답게 사는것...인간의 자유와 번영 평화를 위해 국민을 위해 제도화시키고 지도력을 발휘한느거죠..
병원도 정치화되어 병원장의 입김에따라 환자를 돈으로 보고 은폐하고 외면하고 정치화 되어 갑니다..
일부 대형병원이 친절하지만 뒷면에는 우리가 알지못하는 유착관계가 형성되어 있습니다.한의원 양방병원도 결국 중간에
무서운 제약회사가 있기때문입니다
이분은 자기글은 없고 남의글이나 배끼는것 같은데 자기글처럼 포장하네..
출처를 쓰세요.
정말 ㅎㅎ 웃음밖에 안나오네요
제글 맞거든요!
제가쓴글도 남의글이라니!
답답 뭔신나는글이라고 제가 남의글
베끼겠습니까?
저에게 연락주세요 아마도 좋은방법이 ..............
님 마음이 이해가 갑니다. 제 절친도 폐암3기말 판정을 받은지가 일년 반정도 지났습니다. 숱한 항암과 방사선치료,그에 따른 갖가지 부작용으로 고통받았는데 지난 달 갑자기 의사가 한 달 남았다며 호스피스 병동을 알아보라고하더군요..최소한 6개월도 아니고 한 달 남겨놓고 손털어버리는 의사를 보며 허망했습니다.차라리 이럴거면 좀 더 일찍 포기해주지, 그랬으면 부작용으로 덜 고통당했을테고, 다른 민간요법이라도 해봤을텐데.. 라는 아쉬움도 많이 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