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때 일본국 조선인, 우리 선대는
서양의 기독교가 머릿속을 파고 들면서 민족혼은 정신 나간 듯 혼미하였다.
일제는 우리의 피와 땀을 짜내어 강탈하기에 혈안이 되었으니
나라 잃고 민족 잃고
육신도 정신도 피폐한 체 황량한 만주 벌판을 방황하던 나그네~
갈 곳 없는 뜨내기 ~ 나그네 설움이었다.
제1차세계대전에서 패망한 독일은 국제적 수모를 감내하며 와신상담 하던 차
1936년 베를린 올림픽을 개최하여 우승국의 위세를 떨치며 나치 독일의 위력을 전세계에 과시한다.
그로부터 3년뒤인 1939 년, 폴란드 침공을 시작으로 제 2차 세계대전의 서막을 열었다.
1936년 8월 9일, 베를린올림픽 주경기장...
올림픽 마라톤 전광판에
1.JAPAN SON(손기정),
2. GT. BRITAIN
3. JAPAN NAM(남승룡)...
컬러로 복원한 1936년 베를린 올림픽 마라톤 손기정 선수 시상식장면
M
손기정 선수 올림픽 마라톤 우승 제패 소감 육성(1936년 녹음)
8
마라톤 선수 손기정(孫基禎, 1912~2002년)이 1936년 제11회 베를린 올림픽대회 마라톤 금메달 수상(2시간 29분 19초, 세계 최고기록) 직후 녹음한 우승 소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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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마라손 제패가 - 채규엽
문예부(이하윤)작사 , 고세키 유지( 古関裕而) 작곡
* 원음이긴 하나 당시의 음향상태가 그렇고 그러하다. 참고하시고
* 아래 2. 배금성의 음반 상태가 양호하여 시청하시기를 권한다.
1936년 베를린 올림픽 손기정과 남승룡의 입상을 축하한
마라손 제패가- 채규엽
Y
원곡 < 1936년 8월 신보, 綠の大地 (미도리노 다이치), 고세키 유지( 古関裕而) 작곡 > 에
가사를 더하여 올림픽 마라손 제패가로 하였다는...
2. 마라손 제패가 - 배금성
문예부(이하윤)작사 , 고세키 유지( 古関裕而) 작곡
* 가사도 올려져 있고 음향상태도 양호하다.
* 2,000년대에 배금성이 새로이 취입한 것으로 추정함.
g
첫댓글 손기정?
마라톤의 영웅!!
나라 없는 서러움??
일장기를 가슴에 달고 뛰어야하는 손기정??
마음이 어땠을까?
그는 떠났지만
정신만은 남아있네요
아직도
정신 못 차리는 정치인들??
나라가 없어져야 정신이 들여나??
좋은 날 되십시요 ~^^
망해서
지 부모,
지 마누라, 자식이
굴종적 노예 상태에 접어들면
술이나 퍼 마시고 신세 타령이나 할 룸들...
저신 못 차리는 룸은 싸가지가 그렇고 그런 종류들이네요.
존 가을 하루 되서유
손기정님 남승룡님
참으로 귀한 분
일제강점기에 국민들에게
많은 위안이 되어 주신 분
김치 DNA 매운맛을 제대로
보여 주신 분 감사합니다
어리석은 인류의 역사는
계속 반복되고 있고
남북의 분단
우리에게도 이런 일이
앞으로 일어 나지 않는 다고
그 누가 장담할 수 있을까요.
자유시민으로서 정신 바짝 차리고
살아가야 겠습니다.
올림픽의 꽃이 마라톤이;라~
금은동메달에 두개를
일본국(조선인)이 차지했지요.
저런 성적은
기대하기 힘든
대단한 성적이지요.
ㅎ 일본은 일본인의 힘으로
마라톤 금메달을 따보지 못했네요.
손기정 선수의 면류관에 눈물이나요
육성이 남아있어 더 감사합니다
그때의 그 마음이 전해져와요.
귀한 분의 목소리를 들어 보시고
착한 우정님은
감정이 울컥...
일본국 조선인,
고약한 신세를
고스란히 겪었어야 할
아픈 마음이 가슴 먹먹하죠.
말씀은 대한민국 말로
소감은 하지만 정작 국기는 일장기가 올라가니 얼마나 가슴 아팠을까요
지금 바도 이러니 그때 저 분은 얼마나 서러웠을까
기가 막히는데 아직도
나라의 소중한걸 모르는
사람들이 많은거 같어요
기한 자료 잘 봤습니다
손기정,
남승룡
일본국 조선인(반도인) 신세...
우리나라 = 일본
나라가 있다는 그 자체만으로도
감사하고 나라 사랑할 일입니다.
고맙습니다.
이글 구개로 보내야 겠어요.
정신 차려 이노무 새끼들하고
그 노무 개 자제들 ㅎ
욕도 품위 있게 품격 있는 단어로 ㅎ~
떡잎이 노란 룸들
좋은 글 봐도 무슨 말인지 몰라요.
김치의 매운맛은
한국인의 의지와 끈기를
길러줬지 싶어요
손기정님 영상보니 감개무량 합니다
올림픽 마라톤에서
1위 3위
한 나라에서 두개의 국기를 올린다?
이건 천지가 놀랄 뉴스인 건 틀림 없습니다.
나라가 없으니 저 감격이
얼마나 서러웠을까요.
가슴 뭉클하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