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 https://theqoo.net/2822458467
메이저리그 클리블랜드 가디언스란 팀의 젊은 선발투수 트리스톤 맥켄지
사진에서 보듯이 일반적인 메이저리거들과는 차원이 다른 수준으로 깡마른 체형으로, 무려 196cm의 키인데 몸무게가 74kg....
저 체형 덕분에 공식적인 별명도 팬들 사이에서 Dr. Sticks (작대기)가 됨
메이저리그 데뷔 당시 사람들이 도대체 저 해골병사는 누구냐? 하고 놀랐을 정도였고,
그 선수가 96마일 (155km) 강속구를 던지는 걸 보고 저 뼈다귀에서 어떻게 저런 강속구가 나오냐? 하고 2차 놀람
부상에서 돌아와 치른 시즌 첫 경기에서 5이닝동안 삼진 10개를 잡고 승리투수가 됨 (영상에서도 확인 가능한 뼈다귀...)
첫댓글 와 몸에 운동이 없는데
와 삐쩍꼴았네
종잇장인데...?
해골병사 ㅅㅂ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니 진짜 까시 수준이 아니잔아
닌 농구로 가야하는거 아니냐
와 저정도면 벌크업하면 180 던질까봐 안하는거 아녀..? 포수 다칠까봐?
아닠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진짜 까신데…?
팔이 기니까 후웅~ 하는 게 가능한가
느바에서 땅 치고 아까워하고 있을듯ㅋㅋㅋ 키는 그렇게 안 커도 제구에 구속 보면 가드 잘 했을 것 같아
농구아님 달리기 잘할것같은데ㅋㅋㅋㅋㄱㄱ
와 진짜 까시인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