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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非스포츠 게시판 중학생 딸래미와 부산여행 후기입니다.
어떤이의 꿈 추천 2 조회 3,371 23.11.02 21:57 댓글 67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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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작성자 23.11.03 07:51

    아....2박3일 좋네요. 저는 2박3일이면 싸울까봐 불안불안 하네요ㅋㅋ
    저도 오랫동안 딸과 더 가까이 지내고 싶어요.

  • 23.11.03 08:07

    저도 2년 안에는 부산가보려고 하는데요..^^;
    사직구장에서 야구보거나 사직체육관에서 농구보러 가거나요.. ㅎㅎ
    밀면도 먹어보고 싶고요.. ㅎㅎ
    딸과 함께 찍으신 사진 잘봤습니다..^^
    형님도 건강하시고 11월도 잘 보내십시요..!!

  • 작성자 23.11.03 09:04

    잘 지내시죠??
    져지 글 잘보고 있어요ㅎㅎ
    나중에 덴버 하나 구입하려는데 그때 살짝 여쭙도록 할께요ㅋㅋ

    KT가 수원으로 와서 한동안 부산 갈 일 없는 줄 알았는데 정작 부산에서 농구를 빼고나니 다른 즐길거리도 많더라구요.

    다녀와 보셔요ㅎㅎ

  • 23.11.03 09:01

    따님과 사이가 너무나 좋아보이네요^^

  • 작성자 23.11.03 09:05

    그쵸...보이는 부분이라 좋아보이는 부분만 올렸지만 다음 글에는 고민이나 푸념이 올라갈 것 같아요ㅎㅎ

    올해까지라도 안싸우면 좋겠어요.

  • 23.11.03 10:17

    크....너무 부럽습니다. 우리 유치원댕기는 딸아이는 언제커서 아빠랑 저리 다닐까요 ㅎㅎㅎ 벌써 아빠랑 거리두려는거 같아서 심란합니다. 다음 여행도 꼭 올려주세요!!

  • 작성자 23.11.03 10:28

    딸래미는 인스타로 부러움을 사고 저는 후기로 카페에서 부러움을 사네요.

    말씀 감사합니다. 인내가 필요한 이틀이었네요ㅎㅎ

  • 23.11.03 10:27

    부럽습니다. 딸이 있는게 부럽고, 딸과 여행은 너무 낭만적이네요^^

  • 작성자 23.11.03 10:29

    낭만까지 바란건 아니었습니다만 비스게에서 지혜를 얻고 간 터라 남기는게 맞는것 같았어요(비스게활성화?ㅎㅎ)

    딸이 짐스러울때도 없진 않지만 행복할때가 훨씬 더 많아요

  • 23.11.03 13:51

    무궁화로 부산까지...대단하십니다..ㅎㅎ
    딸이라 아빠랑도 같이다니고 좋네요...
    저는 중,고 남학생자녀라...ㅋ
    다음에는
    영도,송도,감천문화마을,남포동,국제시장,자갈치 이쪽 라인으로 돌아보셔요...
    다 차로 20분안쪽 거리입니다...

  • 작성자 23.11.03 13:55

    감사해요. 5학년 아들래미 있는데 아들은 그래도 다행히 저랑 농구 같이 보네요. 그걸로 메꿀 수 있으니 다행이죠ㅎㅎ

    광안리 해운대 다녀왔으니 영도 송도 국제시장. 그쪽으로 다시 방향 잡아보려구요.

    재밌더라구요 대중교통인데도 돌아보는 맛이 있어요

  • 23.11.03 14:31

    와 진짜 최고의 아버지시네요 미혼에 자식도 없지만 너무나 부러운 인생입니다ㅎㅎ

  • 작성자 23.11.04 07:29

    아이고 과찬이십니다. 제가 좋아서 한거지 딸을 위해서 한건 절대 아니에요ㅎㅎ평소 그정도 인물는 당연히 못되는데 그냥 다녀와본거에요ㅎㅎ
    좋은 주말 되셔요

  • 23.11.03 15:57

    캐부럽@@

  • 작성자 23.11.04 07:30

    제가 돈을 쓰고 부러움을 샀네요ㅎㅎ
    다음엔 마음을 쓰고 부러움을 사도록 해볼께요.

  • 23.11.03 21:59

    우워~인스타 감성 제대로 즐기셨네요.
    정말정말정말 보기 좋은 여행기였습니다!!

  • 작성자 23.11.04 07:32

    sns는 인생낭비라 생각하는데 딸래미는 아닌가봐요ㅜㅜ
    딸에게 포커스를 맞춘 여행이었네요.
    다음엔 저 혼자 저에게 맞추려구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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