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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 50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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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끝말 잇기 아름방 면은 쫄깃 국물은 얼큰한 장칼국수....수
해솔정 추천 1 조회 53 23.11.14 14:58 댓글 14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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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3.11.14 15:08

    첫댓글 빙고!!
    정답입니다 ~ㅎ
    이제
    나이들어서 쉬는 타임인데...국수집이라??
    말도 안되는 소리를??
    우리집 같으면 벌써 쫒겨났어요~ㅎ
    근데
    장국수가 뭔지 모르지만..난
    면을 좋아하는데
    한번도 멱어보질 못 했답니다
    먹고 싶네요~ㅎ

  • 작성자 23.11.14 15:27

    맞죠?
    쫒아낼까바 ..당구장이나 갈란다..
    하면서 지금 채비하고 있어요 ㅎ

    바우길 장칼국수라고 한번 검색해보세요
    혹시 대구에 분점이 있는지..
    본점은 강원도에 있나봅디다

  • 23.11.15 10:22

    벼리님,
    장칼국수는

    우리 강원도 고향에서는
    홍두깨로 민 칼국수를
    막장풀고 아욱 좀 넣고 푹 끓인 거랍니다.

    내 입에는 맛있으니
    다 고향음식이지요. ㅎ

  • 23.11.14 15:27

    오늘 점심을
    굴넣고
    굵은 국수넣고 끓여먹었어요.
    시원하니 맛있어
    점심은 늘 이렇게.

  • 작성자 23.11.14 15:33

    시원하고 담백하니 맛있겠어요
    저도 국수를 워낙 좋아해서 자주먹는데
    탄수화물 중독이지 싶어요 ㅎ

  • 23.11.14 19:17

    그럼요
    그런데
    솜씨좋은 해솔정
    부인이 얼마나 자랑스러웠으면 그런 멘트를!
    농담이라도 즐겁네요.

  • 작성자 23.11.14 17:07

    하고버릴 농담이라도 끔찍해요 ㅎ
    제사는 잘 모셨지요..
    수고 많으셨는데 편히 쉬세요^^

  • 23.11.14 16:51


    뭐 그런 사람이
    다 있겐노요.

    남자는 말카 도씨들 ㅋ
    심보가 워쩌면 시커멀까.

    마누님 있는 솜씨
    국시집 하면
    떼도니 글러들테고...

    이건 기냥
    이혼 감이네요.ㅉㅉㅉ ㅋ

  • 작성자 23.11.14 17:08

    참 갠차는 사람 아니란거
    인제 아셨지요? ㅎㅎ

  • 23.11.14 18:58

    @해솔정
    참 갠차는 사람이란 거
    ㅋㅋㅋ

  • 23.11.15 08:00

    옛날 울 웬수
    해장국만 끓이면
    이건 장사해야돼!

    재혼하자는 남자 만나서
    수구레무침 해줬더니
    또 이건 장사해야 돼!
    어이없어 끝..

    새삼
    생각이 나네요...

  • 작성자 23.11.15 10:26

    어머나 희수님 여기도 들려주셨네요
    그니까 음식을 대충 해줘야되요
    잘해주면 장사시킬 궁리들이나 하니..ㅎㅎ

  • 23.11.15 10:00

    앗 장칼국수
    우리 고향음식이네요.

    막장 풀고 아욱 좀 넣고
    으슬으슬 비 오는 날 해먹으면 제격이지요.

    꾸밈없는 해솔정님의 삶의 이야기
    오늘도 미소짓고 갑니다. ^^

  • 작성자 23.11.15 10:32

    예 강원도식이라 했어요
    초록이님 강원도가 고향이신가 봐요
    강원도 먹거리 볼거리가 많아서 참좋지요
    늘 감사해요 초록이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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