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댓글항암치료는 자연히 장운동이 약해지면서 변비가 생기기 쉽읍니다.입원환자들 한테도 변비인지 설사인지에 따라 처방이 틀립니다.변비는 식욕을 떨어뜨릴뿐아니라,간경변이나 간암 환자는 변비 때문에 간성 혼수 마저 오기때문에 방치하면 안되는데요.의사 선생님도 변비는 절대 금물이라고 합니다. 섬유질이 많은 음식을 꾸준히 섭취해서 변비가 악화되는 것을 줄여야 합니다.병원에서는하루 8~10컵 이상 특히 아침기상 직후에 마시면 변비 증상이 완화 된다고 하네요.저는 야채쥬스나 약 복용할때 물을 많이 마십니다.
항암제에 죽은 세포들을 배출하고 더 이상의 항앙제 노출을 줄이기 위해 항암제 투여시에 는 하루에 5리터씩 수액을 맞기도 하죠..화장실 다니느라 힘드시지만 항암제가 몸안에 계속 있는 것도 안좋으니 의사선생님의 지시에 따라 해야지요..두 시간만에 화장실 다니느라 잠을 못잘 때도 있어요..
첫댓글 항암치료는 자연히 장운동이 약해지면서 변비가 생기기 쉽읍니다.입원환자들 한테도 변비인지 설사인지에 따라 처방이 틀립니다.변비는 식욕을 떨어뜨릴뿐아니라,간경변이나 간암 환자는 변비 때문에 간성 혼수 마저 오기때문에 방치하면 안되는데요.의사 선생님도 변비는 절대 금물이라고 합니다. 섬유질이 많은 음식을 꾸준히 섭취해서 변비가 악화되는 것을 줄여야 합니다.병원에서는하루 8~10컵 이상 특히 아침기상 직후에 마시면 변비 증상이 완화 된다고 하네요.저는 야채쥬스나 약 복용할때 물을 많이 마십니다.
제 역할을 하고 남은 약의 성분들을 잘 배출해내기 위함이라고 합니다. 수분을 잘 섭취하면 약으로 인해 신장이 나빠지는 것도 예방할 수 있겠죠~
저도 궁금했는데 의사에게 질문하니까.?
재식씨 댓글과 같은 말씀 이었습니다.
지금 병원에 입원해 포스카넷 아이비중인데 몸무게가 하루에 2kg에서 3kg씩 올라가고 있습니다.
약이 많아서 그런가 봅니다.
모두 건강 하시길 응원합니다.
감사합니다.
카페에 들어올때마다 한가지씩 배우고 갑니다. 유익한 질문과 답변들 감사합니다.
빨리 쾌차 하세요.^^
항암제에 죽은 세포들을 배출하고 더 이상의 항앙제 노출을 줄이기 위해 항암제 투여시에 는 하루에 5리터씩 수액을 맞기도 하죠..화장실 다니느라 힘드시지만 항암제가 몸안에 계속 있는 것도 안좋으니 의사선생님의 지시에 따라 해야지요..두 시간만에 화장실 다니느라 잠을 못잘 때도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