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파도가 넘실되는 겨울 경포해변을 라이딩하면서~~~

[권영목]

2020.12.17 (목) 서울은 너무 추워서 강릉 동해안은 따뜻해 Ktx로 강릉에서  솔숲과 해변을 라이딩하며

로맨틱한 겨울 풍경과 동해안의 수평선을 맴 꺼 달려 보았습니다

시원한 강릉 경포해변 광장에서~~~

코로나 감염으로 갑갑한 맴을 날려버리려고 찾은 관광객들이 경포해변에 밀려오는 파도에 마냥 즐거운 시간들을~~

모두를 삼키기라도 하려는 듯 밀려오는 파도, 이를 쓸어안은 길이 1.8km, 면적 1.44㎢의 하얀 모래밭과, 시끄러운 일상을 조용히 차단하는 울창한 송림 병풍의 조화가 해변 특유의 아름다움을 자아낸다. 경포대 해변은 백사장이 1.8km에 평균 수심이 1~2m로 적당한 깊이와 완만한 경사 때문에 해마다 많은 인파가 찾아오는 곳이다. 해변 주변에는 소나무 숲이 우거져 해수욕과 산림욕을 동시에 즐길 수 있어 피서지로 안성맞춤이다. 매년 여름마다

상봉역에세서( 09:28) 출발~강릉역 (10:51) 도착후 근처 단골 자전거대여소에서 헬멧과 자차로 출발~~~

강릉 시내를 벗어나 경포호로 가는 도로를 접어들어  달리다 오른쪽 솔숲의 해안길로~~~

솔숲 속으로 들어서 가장 가까운 숲길을 달리며 시원한 동해 바람을 가르고 모래밭과 솔낙엽과 솔방울도 지나면서~~~

솔숲엔 귀여운 조형물에서 잠시 한컷 잡고서 솔향기가 행끗하게 숨을 마시고~~~

강릉에 라이딩하면 이런 울창한 숲길을 스릴있는 맛에 이곳을 찾지요 .원래는 자전거길은 도로변에 별도로 있고 사람들이 숲길 트레킹하는솔숲이지요

솔숲을 지나 어느덧 젊은이들에 인기있는 강문해안을 ~~~

세인트죤스호텔 (옛현대관광호텔)과 경포호에서 바다로 흘러가는 강문솟대다리와 하얀 모래알의  해수욕장의 멋진 등대가~~~

동해안의 데크길을 따라 달리다 보니 시원한 동해의 경포해수욕장과 스카이베이 호텔이 조망되고~~~

경포해변의 광장 데크에서 잠시 찰각후~~~

강포해수욕장을 벗어나 가장 가끼운 해변데크길을 따라 주문진으로 달리다 보니 거센 파도기 밀려오는 동해안의 풍경들이 시야에~~~

주문진 국도변을 따라 달리다 보면 드라마촬영지 바다정원이 있고~~~

국도를 달리다 다시 호젓한 솔숲길로 접어들면서~~~

고운해안에 켐핑과 텐트촌으로 인기있는 사천해변을 지나면서~~

저 멀리태백산맥 대관령엔 하얀 눈과 풍력발전기가 보이고 소금강에서 흘러오는 개천 다리를 지나면서~~~

다시 솔숲길을 접어들어 달리면서~~~멋진풍경 재미있다

 강릉에서 가장 솔풒 캠핑장으로 인기있는 연곡해수욕장에 도착해서~~~이곳은 캠핑하기에 시설이 아주 잘 되어 유료해수욕장이네요

주문진읍에서 남쪽으로 4 km 정도 떨어진 곳에 있는 해변이다. 백사장 규모는 길이 700m, 면적 약 56,000㎡이다. 깨끗하고 고운 모래톱이 연곡천 어귀에서 사천면(沙川面) 사천진리(沙川津里)까지 이어지며 해송림이 울창하다.

연곡해수욕장에 도착후 하얀  모래해변을 잠시 걸어보고~~~~

ㅇ해수욕장에서 저 멀리 주문진항이 파노라마로 펼쳐지고~~~

ㅅㅓㄴ의 시원한 동해바다의 포도죤 영진해변에서 추억의 포토를~~~

주문진항을 바라보며 도로변엔 카페들과 맛집이 계속 이어지고~~~

파도 소리와 날씨 탓인지 갈매기떼들이 모래밭에서 휴식을 취하네요 와~아~ 멈청 많은 갈매기가~~~

젊은 친구들이 넘실대는 파도를 맞으며 추억의 포토를~~~

주문진항엔 크루즈선이 접안할 수 있는 부두공사와 이에 따른 등대도 4곳에 세웠네요 보기가 아주 멋지네요

주문진항으로 진입하는 신리천의 신리교를 지나면서~~~

주문진수산시장에 도착후 어시장과 맛집을 둘러보고~~~

주문진항의 정박한 어선과 항구의 모습도 잠시 둘러보고~~~

요즘 홍게가 많이 잡혀 싸고 맛있다기에 둘러보았으나 못찾아 네가 젤 좋아하는 시원하고 부드러운 생대구탕으로 중식후~~~

중식후 귀로에 바다의 파도가 더욱 심해져 멋진 밀려오는 파도풍경을~~~

거칠게 밀려오는해변의 풍경이 넘넘 보기 좋구려~~~

양쪽으로 뻣은 솔숲길을 달리면서~~~

해변은 이런 파도가 밀려오는 경치에 난 매료되지요 오늘 넘넘 대성공이라~~

해안에 캠핑카도 제법 눈에 띄이고 추운 날씨에도 캠핑객들이 많네요

밀려오는 동해의 무서운 파도가~~~

데크길로 내려가면 경포해변으로 바로 진입되네요

경포조도엔 갈매기떼가 차지하고 쉬고 있고~~~

갈떼 못지나간 강문솟대바리를 건너면서~~~풍경도 즐감하고~~~

해질무렵 노을이 들기시작하니 갈매기떼가 비상하는 풍경이 장관이러다

해질무렵의 강릉항 커피거리엔 등불이 켜지고~~~

강릉항엔 울릉도행 쾌속선은 겨울이라 정박되어있고~~~

강릉항에서 주로 배낚시를 하는데 강릉항에 있는 선착장에는 다양한 낚싯배들이 많이 모여 있다. 배를 타고 푸르고 드넓은 동해바다에서 바다낚시를 즐겨보길 바란다.

오늘은 파도가 심해 강릉항 내항에서 낚시를 하네요

강릉항구엔 와~아 엄청많은 낚시하는 강태공들이 이렇게 많네요~~~

솔바람다리를 지나서 남대천으로~~~저녁이 되니 대관령 강풍이 불어 좀 힘이드네요~~~밟자 달리자!!!

저 대관령 대백산맥 넘어로 해가 넘어가네요  멋진 풍경을 잡고 더 어둠이 오기전에 강릉시내로 빨리 가자~~~

남대천 변에 낙조에 휘날리는 억새가 번쩍번쩍 휘날리는 풍경이 장관이고~~~더 어둡기 전에 달리자!!!

자전거 반납후 강릉역앞 로터리엔 연말 크리스마스 대 츄리가 성탄절 기분을 느끼게~~~

강릉관광제래시장에서 감자전에 맛난 팥죽 한그릇 뚝딱하고 강릉수산어시장을 둘러보고 강릉역으로~~~

r강원도 감자를 직접 갈아서 부친 감자전애 강릉산 팥에 찹쌀 새알로 만든 따끈한 팥죽을 뚝딱 보충하고~~~

네온사인 불빛이 빛나는 강릉역에서 20:30 ktx로 즐거운 라이딩과 겨울 동해바다 풍경을 맴껏 즐겼습니다.

강릉역 대합실에서 대기타 강릉아 바이바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