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는 초석잠 캐고
오늘 오전엔 꽃밭 정리....
점심 먹고 집에 오기전까지 한 시간 동안 모판을 만들기로 했어요.
지난 주에는 곤드레와 단호박, 사포나리아 씨앗을 모판에 집어넣고...
오늘은 힘들어도 꾹 참고 모판에 몇 가지 씨앗을 넣었어요^^
당귀 네 판...
풍선덩굴 한 판,
해국 한 판,
분홍백일홍 한 판....
대청부채 두 판,
닥풀꽃 한 판....
다음 주에는....
백일홍과 과꽃, 목화꽃, 맨드라미, 채송화, 범부채, 에키네시아, 루드베키아 등등등...
나머지 씨앗을 심을 예정입니다.
첫댓글 고생했어요
멋진 것을 위해서는 고생을 감수해야지요^^
진짜 멋진 봄날 꽃잔치를 위해 고생하셨네요~~~ ^^
매년 하는 일인데 꾀가 납니다^^
아 새봄이 시작되었군요.
계절마다 변하는 산모퉁이 올해도 기대됩니다~^^
올해는 곤드레와 당귀에 필이 꽂혔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