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늘에서도 눈이 내려와 우리의 사랑이 너무 예뻐서.........”
내가 참 신명 나게 부르는 노래 한 여름밤의 꿈의 한 대목이다.
노랫말이 너무 이뻐서 난 이 노래를 참 좋아하고 즐겨 부른다.
그리고 솔직히 부러운 맘이 드는 것 도 사실이고 너무나 아름다운 사랑이기에.......
꿈 같은 노랫말을 좋아 하기에 나는 꿈을 즐겨 꾸는지도 모른다.
씰데없는 상상을 하며 혼자 웃고 그런다.
그러니 지나가는 사람들이 그럴 때 마다 한번 씩 내 얼굴을 힐끗거리며 쳐다본다.
“저 아자씨 실성 했나” 하는 눈빛을 받으면서..............
그래도 꿈을 꿀 때가 나는 가장 행복하다.
꿈속에서는 내가 이루고자 하는 일들 내가 행하고자 하는 모든 일들이
나의 위주로 전개되고 모든 사람들의 선망이 되어 있는 내 모습이
자랑스러워 킥킥 거리며 웃다가 주위를 흘끔 거리고
아무도 없으면 더욱더 입가에 미소를
크게 띠우고 웃고 누군가가 있으면
이크! 하며 근엄한 표정을 짓고 그런다.
오늘도 그렇다 진주에 갔다가 부산으로 돌아오는 길
밀리는 차량의 행렬을 보며 갑갑함을 느끼다가
기분 좋은 상상을 해본다
우리 부울경님들이 모임에 참석을 많이 하셔서
흥겨운 시간 마음에 행복이 가득한 시간을 그려 보며
갑갑함을 잊어버리며 환한 웃음을 입가에 담는다.
11월 24일
동래역2번 출구로 나오셔서 직진 하여
매가마트 주차장 옆 조선 칼국수 오후 6시
부울경 모임에 님들 참석 부탁드립니다^^
첫댓글 칼국수가 확 땡깁니다
수제비도 있능교^^
함께
가족같은
정감있는
결속력있는 단어입니다
수제비 파전 다 있다아닌교^^
따끈한 칼국수 좋지요
함께 라는말도 참 좋아요
음악 들으며 오늘도신나게 ~🎶
늘 즐거운 날이 함께 하시길 바래요^^
함께!!
둘이!!
혼자보다는 훨씬~
우리모두 함께
24일 부울경 정모에서 두터운정을 나눴으면 해요!!
즐겁고 행복한 만남을 만들어 가는
우리가 되었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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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배님 반갑습니다
댓글 감사합니다
함께 하는 장으로 선배님을 초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