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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토론방 [관심기업] 삼성전자 HDD사업 성장 수혜주
대칸 추천 0 조회 1,319 06.12.14 19:59 댓글 19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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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06.12.14 22:41

    첫댓글 per10은 솔직히 무리네요.. 그리고,갠적으로 퍼를 신뢰하지 안습니다. 대단한 열정이십니다. 좋은 의견 감사드립니다.

  • 06.12.15 11:42

    좋은 자료 잘 읽었습니다..^^

  • 06.12.15 12:53

    컴쪽에서는 hdd를 대체하는 RAM 수요가 더 늘어날 것 같습니다. 반면 hdd 가 TV나 기타 가전에서 수효를 확대해 갈 것입니다. 데탑컴에도 아직까지는 일부노트북처럼 아에 하드를 없에지는 못할 것입니다.

  • 06.12.15 18:08

    예전에는 하드디스크 드라이브가 2G면 족했습니다. 지금은 40G 라도 저장할 데가 없습니다. 100G 정도 있으면 좀 넉넉하려나요? 아마 안 그럴걸요? 왜냐면 수많은 동영상 컨텐츠들을 PC내에 저장해 두기 때문입니다. 오죽하면 네이버나 구글에서 PC내 검색 전용 프로그램을 만들까요? 플래시메모리가 현재 G당 만원이죠. 하드디스크는 G당 천원입니다.

  • 06.12.15 18:18

    한가지 영업이익이 70억 내외인데, 영업외 수익도 영업이익에 비해 작지 않네요. 대부분 외환차익이더군요. 이건 지속성이 있는 영업외 수익인가요?

  • 작성자 06.12.15 18:59

    etana님.날카로운 지적이시네요. 헤지를 한 외환차익이네요. 06년 11.20 CEO의 편지(회사 홈페이지)의 끝부분에 언급이 있네요. "달러화가 930원대로 내려가지만 지난번 962원 때 5,000만불 헤지를 하였습니다. 그 덕분에 한층 마음에 여유가 있습니다."

  • 06.12.15 20:24

    대칸님 말대로라면 회사 내의 외환딜러가 천재가 아닌 이상은 언젠가 (-)로 돌아설 수도 있겠군요. 5%영업마진 회사가 진입장벽이 크게 높다고는 생각되지 않습니다. 70억 영업이익 내는 단순부품회사가 630억원 정도의 시가총액이라면 적절한 평가를 받고 있다고 생각됩니다. (다만 대차대조표 측면에서 부각될 수 있는 면이 있겠네요)

  • 작성자 06.12.15 20:25

    etana님. 우리는 미시적인 것 보지말고 거시적인 관점(대국관)에서 향후 1~2년후의 pc산업의 성장성은 어떻게 될 것인가? 또 그 산업속에서 동사가 독점성을 유지하면서 07년도에도 ROE 20%대를 꾸준히 유지할 수 있을까?... 현재시점에서 실적가치 현저히 저평가되어 있고 미래에도 EPS를 지속적으로 창출할 가능성이 있는가? 하는 관점이 더 중요하지 않을까요.....

  • 06.12.15 21:25

    외환차익에 대해 생각해봤는데, 아마 대부분이 영업과 관련된 것일 수도 있겠습니다. 즉 만약 환율이 stable했다면 그 중 절반 이상은 영업이익으로 귀속되었겠다는 생각도 해봅니다. 그렇다면 저평가라고 볼수 있겠습니다. 그 외 윈도비스타로 인한 수혜는...퀘스쳔 마크를 달 수 밖에 없습니다. 양적으로 성장하더라도 마진율의 압박은 계속되니까요.

  • 06.12.16 11:20

    국내에 있는 삼성전자 납품업체 치고 독과점의 메리트를 누리는 기업이 뭐가 있을까요? 삼성전자가 납품업체 관리를 워낙 잘한다고 들어서요.

  • 작성자 06.12.16 15:36

    etana님, 윈도비스타로 인한 수혜는? - 사업보고서를 촘촘히 검토해 보시죠. 마진율은 당연히 삼성전자에 전량 납품하니까 좀 약하죠. 박리다매죠...... 허나 독점성이 있기 때문에 향후 몇년간은 독점의 이익을 향후할 수 있으리라고 판단됩니다. 왜냐? 신규 진입이 어렵고, 진입장벽은 현재의 마진율을 유지하거나 더욱 높일 수 있는 강력한 무기이기 때문이죠. 전 순수한 가치투자 입장에서 안전마진이 크게 확보된 주식이기 때문에 추천한 겁니다. 감사합니다.

  • 06.12.16 21:57

    열정적인 분석 박수를 보냅니다..일단 지켜보겠습니다.

  • 06.12.16 22:52

    윈도우바스타주는 반짝 테마주입니다 과연 지속성이 있을지 매우 의문이군요

  • 06.12.17 00:10

    소신있게 밀고 나가세요~성공과 실패의 과실을 맛보기 위해서는..원칙과 인내가 절대적으로 필요합니다.^^ 화이팅입니다.ㅎㅎ

  • 06.12.17 00:56

    맞습니다.. 소신이 중요합니다. 대한통운이 상폐설로 13000원 됐을때, 제가 관심가져야하지 않느냐고 했는데요. 몇몇 분들이 부정적으로 답변하셨죠. "그런 위험한 거 말고도 좋은거 많다"는 요지였던 것 같아요... 저 역시 그 분위기에서 더이상 분석을 하지 않았었고 뒤돌아보니 큰 기회를 놓친 것이었죠. 부정적의견이 없는 투자안은 없다고 생각합니다.

  • 06.12.20 11:04

    ^^; 이런 토론글들을 보니 저는 그냥 기분이 좋아집니다. 상당히 건설적인 분위기의 토론이네요. 이런 게 정말 쉽지 않은데요...

  • 작성자 06.12.22 23:51

    성장성이 불안하세요? 동사 홈페이지 CEO편지 (06.12.19) - 삼성전자 HDD사업부의 박형건 부사장님의 매경(06.12.18) 인터뷰 내용을 꼼꼼하게 면밀히 검토해 보세요. -"내년 상반기 3.5인치 크기 1테라바이트(DVD급 영화 500편 저장) HDD를 출시한다. 1.8인치 소형 HDD(이미 30기가와 60기가 제품을 개발 완료해 내년 초 선 보일 것)도 연간 1억대가 넘는 시장이 형성된다. 내년에는 '비스타 효과"도 기대된다. 스토리지 사업부는 지난 5월 플래시메모리를 내장해 PC 부팅 속도를 향상하고 전력소모를 줄인 HDD를 개발했는데 윈도 비스타에 발 맞춰 본격적으로 공급할 예정입니다"

  • 07.01.03 20:30

    좋은분석 잘읽었습니다. 에이치앤티라는 기업에도 관심을 가져야 겠네요. 개인적인 생각이지만 비스타효과라는건 별로 기대하지 않습니다. 반짝테마로 그칠 가능성이 많아보여요. 아니면 생각보다 더 먼 훗날의 일이거나요. 내년에 비스타가 출시되었을때 바로 갈아탈 기업과 개인이 얼마나 될까요? 아직도 윈도우98을 쓰는 기업과 개인이 많은판에 엄청난 사양을 요구한다는 비스타를 출시하자마자 사용할 사람은 별로 없을거라는게 제생각입니다. 조류독감으로 수산주가 오르듯 출시에 맞춰 테마주들이라며 오를 가능성은 있겠지만 장기가치투자를 지향하는 우리가 혹해서는 안될듯 합니다.

  • 07.01.03 20:37

    비스타의 용량사양은 약 15기가랍니다. 설령 비스타효과가 실제한다고 해도 지금의 하드디스크로도 떡을치는 용량이니 하드디스크쪽에서의 비스타효과는 별로 많지 않을것 같습니다. 단지 PC자체의 교체수요를 기대할 수는 있을것 같네요. 하드디스크 관련업종이라면 끈임없이 고용량을 요구하는 PC환경(HD급 동영상과 고용량PC게임등)에서 성장성을 기대해야 할 것 같습니다. 어찌됐든 분명 전망이 있는 기업인것 같습니다. 납품하는 업체가 삼성 한곳이라는게 아쉽네요. 하드디스크 점유율면에서 삼성은 많이 약한데 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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