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youtu.be/TDcGWrfWieI?si=Dp9gT1K4mA1oh9DK
*외할머니 어머니 그리고 나...
삼대째 섬기는 교회! 육신에 문제로 인해 직접 교회 성전에 가서 예배드리지 못한지
너무 오래되어 온라인으로 예배드리는 것에 갇혀지내지만 현재로서는 그것만으로도
감사를 드리고 있습니다.
12월 수술을 앞두고 있는 제가 최근 아직도 주님께 모든 걸 맡기지 못하고
나의 생각 나의 근심 염려를 내려놓지못하고 두려하고 있는 것을 누구보다도
우리 주 하나님께서 너무 잘 알고 계시다는 걸 오늘 확실히 알게 되었습니다.
2022년 저희 교회 부임해 오신 지금 담임목사님께서 이 추운 날 이렇게 바람불고
험한 날씨에 저희구역 부목사님과 함께 일부러 시간을 내셔셔 저희집에 오셨습니다.
목사님들 오시기 전에 오늘도 교회 권사님 세분께서 오셔셔 꼼꼼히 집안 치워주시고
제가 몸아파 챙기지못하는데 목사님들 위한 다과를 준비해주셨습니다.
신임담임목사님을 저는 직접 처음 뵜는 날이라 얼마나 마음이 들뜨고 기쁘고 !!
인터폰 소리와 함께 미리 현관문 열고 담임목사님께 인사드리며 이 적지않은 나이의 제가
어린아이처럼 담임목사님과 부목사님을 맞이하며
저도 모르게 얼굴에 미소가 번졌습니다.
목사님들 오시기 전에 권사님들께서
''담임목사님께서 워낙 소탈하셔셔 우리들이 보기엔 소파에 앉지않으시고
거실바닥에 앉으실 것 같아 여기에 다과 놓을 탁자를 놓는게 나을듯 싶다''
그러셨는데 권사님들 말씀대로 담임목사님은 소파에 앉지않으셨습니다.
오히려 권사님들 부축받아 의자에 앉는 저를 배려해주셨습니다.
2022년 부임하신 담임목사님을 직접 단한번도 뵌적 없지만 온라인예배로
주일과 금요철야기도예배를 통해 예배드리며 목사님 설교를 통해
신앙생활의 끈을 놓치않았던 이유로 오늘 처음 뵙지만 아주 오래 전부터
담임목사님을 뵌 것처럼 너무 편하고 너무 반갑고
담임목사님 역시 저를 너무도 편하게 대해주셨고 예배드리기 전에
저의 상태와 입원수술에 관해 물어오셨고 제가 얼마나 교회에 가고싶어하고
제가 얼마나 예배드리는 성전을 그리워하는지 말씀드렸습니다.
담임목사님께서 오늘
''집사님, 그럼 집사님은 식사를 어떻게 챙겨드시나요? 혼자서 힘드실텐데''
그렇게 물어오셔셔 하나님께서 권사님들을 보내주셔셔 이렇게 아주 많은
사랑을 받아온 것을 말씀드렸습니다
그리고 그동안 가을부터 지금까지 권사님들께서 오셔셔 집안 대청소
제가 자포자기 생활을 해 온 엉망진창의 집안을 말끔하게 치워주시고
오실 적마다 ''수술 하기 전에 집에서 식사를 잘해서 체력을 길러나야 해''
하시면서 맛나는 반찬들 챙겨와주신 일들...
지금 이시대는 사랑이 식어가고 불법이 성한 마지막 때인데
하나님께서 세우신 교회 공동체이기때문에 교회공동체 속에 빛과 소금의 역할을 하며
주님 닮아가려고 주님의 사랑을 전파하는 분들이기에
저같은 아무 것도 아닌 자를 절망하지말라고 육신의 병으로 좌절하지말라고
베풀어주신 귀한 분들이십니다, 너무나도 감사한 분들입니다.
<무엇보다도 그런 분들의 도움의 손길을 받게 해주신 하나님아버지께
감사하고 또 감사합니다>
담임목사님께서는
''절대로 집사님 혼자가 아닙니다, 집사님 곁에 늘 주님께서 함께 하십니다''
''집사님께서 거실에 있을 때에도 취침할 때에도 주님은 곁에 계십니다''
''수술하러 들어가는 순간 수술은 의사선생님 손을 빌려 하게 되지만
그모든 과정 하나님께서 주관하십니다, 절대로 집사님 혼자아닙니다
두려워하시지마세요 집사님''
오늘 담임목사님께서는 시편의 귀한 하나님의 말씀을 선포해주시면서
바로 수술앞둔 제게 하나님께서 들려주시는 말씀임을 다시금 강조해주셨습니다
수술과 병석에 있게 될 저를 강하게 붙드시고 치유해주실 주 하나님!!
얼마나 하나님의 말씀이 귀한지 저도 모르게 두눈에 눈물이 주루룩....
그리고 예배 드리기 전에 ''제가 너무도 하나님께서 이어려운 시기에
권사님들을 제게 보내주셔셔 사랑을 한가득 받게 해주시니 저야말로
복이 터진 사람입니다''.라고 말씀드렸는데
목사님은 그런 제 고백을 들으시고
''당신은 사랑받기 위해 태어 난 사람'' 함께 찬양드리자고 하셨습니다
''당신은 사랑받기위해 태어 난 사람
당신의 삶속에서 그 사랑받고있지요
태초부터 시작 된 하나님의 사랑은
우리의 만남을 통해 열매를 맺고
당신이 이세상에 존재함으로 인해
우리에게 얼마나 큰 기쁨이 되는지
당신은 사랑받기위해 태어 난 사람
지금도 그 사랑 받고 있지요
당신은 사랑받기위해 태어 난 사람
지금도 그 사랑 받고있지요''
그리고 담임목사님께서 수술 앞둔 저를 위해 아주 강하게 기도해주셨습니다.
성령의 역사가 아주 강력하게 임하는 심방예배!!
저희 가정에 그동안 자리하고있던 사탄들이 아주 기겁을 하고 도망쳤을 것입니다.
그리고 우리모두 함께 세상에서 가장 행복한 모습으로 사진도 찍었습니다!
오늘 저녁일정도 있으시는데 12월 수술앞둔 제가 두려워하지말고
오로지 하나님 붙잡고 담대하게 모든 과정 잘 이겨나가라고 격려해주시려고
담임목사님께서 부목사님과 함께 시간을 내셔셔 저희 집에 심방오셔셔
예배드리고 기도해주시고 축도해주시고 !! 할렐루야!!
저도 나이가 드는지 그토록 사모한 '당신은 사랑받기위해 태어 난 사람''
함께 찬양드리는데 중간에 가사를 까먹은거에요 ㅎㅎ
<외할머니 어머니 그리고 나 3대째 섬기는 우리교회는
하나님께 축복받아 담임목사님에 대한 특별한 복을 받은 교회입니다>
''이규일초대담임목사님 - 남창우원로목사님-그리고 현재 장재찬담임목사님!!''
**하나님, 오늘 저는 꿈꾸는 것 같았어요
담임목사님과 함께 저희집 거실에서 예배를 드리고 함께 기도하고 찬양드리다니
할렐루야!! 주하나님께 영광을 올립니다 할렐루야!
최근 제 꿈에서 제가 아주 건강한 모습으로 교회서 청년들과 함께 열정적으로
찬양드리는 그런 꿈도 꾸고 그만큼 영적으로 교회를 향한 그리움 성전에서 드리는 예배를
향한 간절함의 반영이겠죠
오늘 저희 집에 심방오셔셔 기도해주시고 하나님의 귀하고 귀한 말씀 선포해주시고
격려해주신 담임목사님과 부목사님 그리고 사랑베풀어주신 권사님들
사모하는 우리교회에 하나님의 은혜와 축복 늘 넘치게 하여주시옵소서
주님....주님은 제 육신의 고통, 수술을 앞둔 제 모든 염려를 아십니다
저를 처음부터 끝까지 붙들어주시고 생사화복의 주님께 온전히 맡깁니다.
교회공동체 세상 마지막 때 주님의 머리가 되는 교회에 건강회복한 몸으로
성전에서 예배드리는 그날을 간절히 소망하고 소망합니다
예수그리스도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
저희 가정에 그동안 자리하고있던 사탄들이 아주 기겁을 하고 도망쳤을 것입니다.
그리고 우리모두 함께 세상에서 가장 행복한 모습으로 사진도 찍었습니다!
오늘 저녁일정도 있으시는데 12월 수술앞둔 제가 두려워하지말고
오로지 하나님 붙잡고 담대하게 모든 과정 잘 이겨나가라고 격려해주시려고
담임목사님께서 부목사님과 함께 시간을 내셔셔 저희 집에 심방오셔셔
예배드리고 기도해주시고 축도해주시고 !! 할렐루야!!
저도 나이가 드는지 그토록 사모한 '당신은 사랑받기위해 태어 난 사람''
함께 찬양드리는데 중간에 가사를 까먹은거에요 ㅎㅎ
<외할머니 어머니 그리고 나 3대째 섬기는 우리교회는
하나님께 축복받아 담임목사님에 대한 특별한 복을 받은 교회입니다>
이규일초대담임목사님 - 남창우원로목사님-그리고 현재 장재찬담임목사님!!
**하나님, 오늘 저는 꿈꾸는 것 같았어요
최근 제 꿈에서 제가 아주 건강한 모습으로 교회서 청년들과 함께 열정적으로
찬양드리는 그런 꿈도 꾸고 그만큼 영적으로 교회를 향한 그리움 성전에서 드리는 예배를
향한 간절함의 반영이겠죠
오늘 저희 집에 심방오셔셔 기도해주시고 하나님의 귀하고 귀한 말씀 선포해주시고
격려해주신 담임목사님과 부목사님 그리고 사랑베풀어주신 권사님들
사모하는 교회에 하나님의 은혜와 축복 늘 넘치게 하여주시옵소서
주님....주님은 제 육신의 고통 수술을 앞둔 제 모든 염려를 아십니다
저를 처음부터 끝까지 붙들어주시고 생사화복의 주님께 온전히 맡깁니다.
교회공동체 세상 마지막 때 주님의 머리가 되는 교회에 건강회복한 몸으로
성전에서 예배드리는 그날을 간절히 소망하고 소망합니다
예수그리스도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