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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https://news.naver.com/main/read.naver?mode=LSD&mid=shm&sid1=100&oid=025&aid=0003139222
北 미사일 쏜 날, 합참에 징후 묻자 "설명할 사안 없다"
기사입력 2021.10.01. 오전 9:42 최종수정 2021.10.01. 오전 11:58
북한이 지난달 30일 새로 개발한 반항공(지대공) 미사일을 시험발사했다고 노동신문이 1일 밝혔다. 시험 발사는 국방과학원이 주도했으며, 박정천 당 비서가 참관했다고 신문은 전했다. [뉴스1]
북한이 지난달 30일 새로운 항공기 요격용 지대공 미사일을 쐈다고 공개했다. 1일 조선중앙통신에 따르면 전날 북한 국방과학원은 새로 개발한 반항공(지대공) 미사일 시험 발사를 진행했다.
이날 시험 발사장에는 최근의 다른 미사일 발사 때와 마찬가지로 김정은 국무위원장은 참석하지 않았다고 통신은 전했다. 대신 박정천 노동당 비서(전 군 총정치국장)가 간부들과 참관했다.
전문가들은 북한이 이번에 시험 발사한 지대공 미사일 발사대가 지난해 10월 노동당 창건기념 열병식에 나왔던 장거리 미사일 발사대 차량과 유사한 것으로 분석했다.
일각에선 러시아의 장거리 지대공 미사일인 S-400(최대 사거리 400㎞)이나 S-500(최대 사거리 600㎞)급으로 관측했다. 류성엽 21세기군사연구소 전문연구위원은 “S-400ㆍ500급으로 추정되지만, 일부 형상이 달라서 독자적으로 개발한 기술일 가능성이 있다”고 말했다.
북한은 이번 시험발사와 관련 “쌍타조종기술과 2중 임펄스 비행 발동기(펄스 모터)를 비롯한 중요 새 기술 도입으로 미사일 조종 체계의 속응성과 유도 정확도, 공중목표 소멸 거리를 대폭 늘린 신형 반항공 미사일의 놀라운 전투적 성능이 검증됐다”고 주장했다. ‘쌍타 조종기술’은 미사일 탄두부와 중간 부분에 각각 가변 날개를 달아 안정성과 기동성을 증대시키는 기술을 의미한다.
북한이 주장한 2중 펄스 모터와 관련, 류 위원은 “다중펄스 모터의 일종으로 고체연료의 추력을 조정하는 기술”이라며 “처음 추진력을 얻기 위해서 강한 추력을 내고, 표적에 근접해서 다시 강한 추력을 발생시켜 표적에 돌입할 때 기동성을 높여주는 기술”이라고 설명했다.
합동참모본부는 이번 발사와 관련해 “추가적인 분석 중”이라고만 답했다. 북한이 지대공 미사일을 시험 발사한 날 합참은 미사일 추가 발사 징후에 대해 “현재까지 추가로 설명할 만한 사안은 없다”고 했다.
한편 통일부는 “1일 오전 9시 현재 남북공동연락사무소 개시 통화는 이뤄지지 않았다”고 밝혔다. 앞서 김정은 위원장은 지난달 29일 최고인민회의 시정연설에서 '10월 초' 연락선 복원 의사를 밝혔다.
김상진 기자 kine3@joongang.co.kr
출처: https://www.news1.kr/articles/?4449846
北 새로 개발한 '반항공미사일'?…'번개-5호' 후속 기종 시험한 듯전문가 "작년 10월 열병식서 공개한 신형 지대공미사일 추정"
'러시아판 사드' S-400과 유사…軍, 북한매체 보도에 "분석중"
(서울=뉴스1) 장용석 기자 | 2021-10-01 16:52 송고 | 2021-10-01 17:37 최종수정(평양 노동신문=뉴스1) =북한이 지난달 30일 새로 개발한 반항공미사일(대공미사일)을 시험발사했다고 밝혔다.
북한이 지난달 30일에도 미사일 시험발사를 했다. 이번엔 공격용인 아닌 방어용 무기에 해당에 해당하는 '반항공미사일'(대공미사일)이다.
북한 조선노동당 기관지 노동신문에 따르면 북한 국방과학원은 지난달 30일 "새로 개발한 반항공미사일의 종합적 전투성능과 발사대·탐지기·전투 종합 지휘차의 운용실증성을 확증하는 데 목적을 두고 시험발사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국방과학원은 특히 이 미사일에 대해 "쌍타 조종기술(쌍익(雙翼) 조향기술)과 2중 임펄스 비행 발동기(펄스 엔진)를 비롯한 중요 새 기술 도입으로 미사일 조종체계의 속응성과 유도 정확도, 공중 목표 소멸거리를 대폭 늘렸다"고 설명했다. 미사일 상단과 하단에 각각 날개가 붙어 있어 기존 미사일보다 빠른 속도로 더 멀리 있는 목표물을 정확히 맞힐 수 있단 뜻이다.
(평양 노동신문=뉴스1) = 북한이 작년 `10월10일 조선노동당 창건 제75주년 기념 열병식에서 공개한 신형 지대공미사일과 발사대 차량. [국내에서만 사용가능. 재배포 금지. DB 금지. For Use Only in the Republic of Korea. Redistribution Prohibited] rodongphoto@news1.kr
북한은 우리의 공군에 해당하는 '항공 및 반항공군' 예하 각 지구 비행사단별로 지대공 부대를 두고 있다. 이 부대에선 유사시 북한 영공에 침입하는 적기와 미사일 등을 대공포나 대공미사일로 요격·격추하는 임무를 수행한다.
소식통은 "북한군의 지대공 부대는 제공전투기부대와 함께 종합방공체계의 핵심"이라며 "과거엔 중저고도 방공망의 비중이 컸지만, 2000년대 이후엔 고고도 방공망 확충에 힘을 쏟고 있다"고 설명했다.
실제 북한은 2000년대 초반부터 노후화된 옛 소련제 S-200(나토명 SA-5)을 대체하기 위한 지대공 요격 미사일 개발에 나서 2010년 10월 조선노동당 창건 제65주년 기념 열병식 때 '번개-5호'(KN-06) 미사일을 처음 공개했다.
길이 6.8~7.25m, 지름 45~50㎝ 크기로 추정되는 '번개-5호'는 파편 폭풍형(폭발시 파편에 의해 센 바람을 일으키는 유형) 고폭탄두를 탑재한 1단 고체연료 추진체 기반 지대공미사일로서 차량형 이동식 발사대(TEL)에 탑재된다.
북한은 2011년 이후 최소 3차례에 걸쳐 '번개-5호' 시험발사를 실시했고, 김정은 노동당 총비서는 2017년 5월 시험 때 그동안 드러난 결함이 "완벽히 극복됐다"며 체계 완성을 선언했다.
전문가들은 북한의 '번개-5호'엔 옛 소련이 개발한 S-300(나토명 SA-10) 미사일이나 이를 기반으로 만든 중국제 '훙치(HQ)-9'과 유사한 설계가 적용된 것으로 보고 있다. 최대 사거리는 150㎞ 정도로 추정된다.
북한이 공개한 신형 '반항공미사일(대공미사일) 시험발사' 사진 속 발사대 차량 왼쪽에 레이더 차량으로 추정되는 장비(빨간색 네모)가 보인다. (뉴스1 DB) © 뉴스1
반면 전문가들은 북한이 이번에 시험발사한 새 대공미사일에 대해선 작년 10월 당 창건 75주년 기념 열병식 때 공개한 신형 미사일일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북한이 작년에 공개한 신형 지대공미사일은 러시아제 중장거리 미사일 S-400(나토명 SA-21)과 유사하게 생겼다. '번개-5호'와 달리 2단 추진체가 적용된 것으로 보인다.
김동엽 북한대학원대 교수도 북한이 1일자 관영매체 공개한 '반항공미사일 시험발사' 사진 속 TEL 차량 왼편에 '위상배열레이더'로 추정되는 장비가 찍혀 있음을 들어 "이번 북한의 이번 미사일은 S-300보다 한 단계 높은 중장거리 대공방어시스템인 S-400과 비교해야 할 것 같다"고 말했다.
'러시아판 사드(THAAD·고고도 미사일 방어체계)'로 불리는 S-400은 포대 1개당 TEL 차량 8대와 지휘통제차량, 레이더차량, 발전차량 등으로 구성돼 있다.
러시아군의 S-400 지대공미사일이 실린 이동식 발사대 차량 <자료사진> © AFP=뉴스1
S-400 포대는 최대 사거리 400㎞에 탐지거리 700㎞, 그리고 미사일의 최고 속도는 마하12(음속의 12배·시속 약 1만4700㎞)에 이르러 탄도·순항미사일 모두를 요격할 수 있고, 특히 스텔스전투기 탐지도 가능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북한이 이번에 시험한 신형 대공미사일의 성능이 S-400과 유사하다면 우리 공군의 F-35A '라이트닝2' 스텔스전투기 등을 염두에 두고 개발한 것일 수 있다는 얘기다.
다만 김 교수는 북한의 이번 신형 반항공미사일 시험발사가 지난달 28일 극초음속미사일 '화성-8형' 발사 때처럼 "가장 기초적인 단계의 시험발사였을 것"으로 추측했다.
북한의 지대공미사일 '번개-5호'(KN-06) 시험발사 (조선중앙TV 캡처) © 뉴스1
이런 가운데 우리 군 합동참모본부는 북한의 이번 대공미사일 시험발사 보도와 관련해 "추가적인 분석 중에 있다"는 입장을 내놨다.
우리 군 당국은 원칙적으로 북한이 탄도미사일을 발사한 것으로 탐지됐을 때만 관련 사실을 공표한다. 합참은 전날 북한의 미사일 발사 동향에 관한 질문에 "우리 군은 한미 정보당국 간 긴밀한 공조 하에 관련 동향을 예의주시하고 있으며, 현재까지 추가로 설명할 만한 사안은 없다"고 답변했다.
북한 관영매체들은 이번 '반항공미사일'을 포함해 9월 한 달 간 모두 4차례의 미사일 시험발사 및 훈련 사실을 보도했다.
ys4174@news1.kr
출처: https://newsis.com/view/?id=NISX20211001_0001600261&cID=10301&pID=10300
北 반항공미사일, 러시아 지대공 미사일 참고 개발한 듯
등록 2021.10.01 11:52:46
기사내용 요약
발사관 4개 이동식 발사대…조종날개 활용
2중임풀스비행발동기로 치명성 강화 분석
러시아제 S-400/500급 참고해 개조한 듯
[서울=뉴시스] 북한 반항공미사일 분석. 2021.10.01. (자료=한국국방안보포럼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박대로 기자 = 북한이 1일 공개한 신형 반항공미사일은 지난해 10월과 올해 1월 공개했던 신형 지대공 미사일로 보인다.
북한 조선중앙통신은 이날 오전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국방과학원은 9월30일 새로 개발한 반항공미사일의 종합적 전투 성능과 함께 발사대, 탐지기, 전투종합지휘차의 운용 실용성을 확증하는 데 목적을 두고 시험발사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조중통은 "국방과학원은 쌍타조종기술과 2중임풀스비행발동기를 비롯한 중요 새 기술도입으로 미사일 조종 체계의 속응성과 유도정확도, 공중목표소멸거리를 대폭 늘인 신형 반항공미사일의 놀라운 전투적성능이 검증됐다"며 "이번 종합시험이 전망적인 각이한 반항공미사일 체계 연구 개발에서 대단히 실용적인 의의를 가지는 시험"이라고 평했다.
전문가들은 이 미사일이 지난해 10월 노동당 창건 75년 기념 열병식과 올해 1월 8차 당대회 기념 열병식에서 공개된 것이라고 분석했다. 또 기술적 측면에서 향상된 측면이 눈에 띄어 요격 능력 등이 강화됐을 수 있다고 평했다.
신종우 신종우 한국국방안보포럼 전문연구위원은 "지난해 10월 당 창건 75년 열병식과 올해 1월 8차 당대회 열병식에서 공개된 발사관 4개짜리 신형 지대공 미사일과 이동식 발사대"라고 설명했다.
신 위원은 "북한이 제시한 쌍타조종기술이란 요격미사일 상단과 하단의 조종 날개로 기동성을 강화하는 기술"이라며 "2중임풀스비행발동기란 2단 추진 지대공미사일을 뜻한다. 장거리 지대공 미사일의 특징인 부스터를 사용해 속도와 사거리가 증가할 것으로 보인다"고 분석했다.
[서울=뉴시스] 북한 반항공미사일 분석. 2021.10.01. (자료=한국국방안보포럼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류성엽 21세기군사연구소 전문연구위원은 "이중펄스 모터란 다중펄스 모터의 일종으로 초기 가속 시와 요격 최종단계에서의 치명성과 피해확률 증대를 위해 적용되는 기술"이라고 소개했다.
북한은 러시아 지대공 미사일을 참고해 이 미사일을 개발한 것으로 풀이된다.
류성엽 위원은 "러시아제 S-400/500급 장거리 지대공 미사일과 형상이 비슷하다"면서도 "일부 형상이 상이해 독자개발 기술 가능성을 고려해서 검토 진행 중"이라고 분석했다.
장영근 한국항공대 교수는 "이번에 공개한 미사일은 러시아 S-300을 모방한 KN-6(번개-5)보다 성능이 높은 번개-6(S-400)으로 추정된다"며 "남북한의 군비경쟁, 좁게는 미사일개발 경쟁이 점입가경으로 치닫고 있는 형국"이라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daero@newsis.com
출처: http://www.jajusibo.com/53164
[개벽예감 417] 화성-16형, 새로운 시대를 열어놓다
한호석(통일학연구소 소장) | 기사입력 2020/11/02 [08:49]
<차례> 1. 10년 만에 다시 ‘번개’가 나타났다 2. 번개-6은 얼마나 위력적인 반항공미사일인가? 3. 열병식 광장에 나타난 거대한 ‘북극성’ 4. 교전상대를 전률케 할 최첨단 전술유도무기들 5. 군중의 뜨거운 환호를 받은 화성-12형과 화성-15형 6. 화성-15형보다 더 강력한 화성-16형 만든 이유 1. 10년 만에 다시 ‘번개’가 나타났다 2020년 10월 10일 평양에서 진행된 조선로동당 창건 75주년 야간열병식에 참가한 각종 무장장비들 가운데서 13번째로 등장한 것은 신형 반항공레이더와 신형 반항공미사일이다. 신형 반항공레이더는 차체길이가 긴 5축10륜 레이더차량에 탑재되었고, 신형 반항공미사일이 들어간 원통형 발사관은 차체길이가 긴 5축10륜 발사대차에 탑재되었다. 그 발사대차에는 원통형 발사관 4문이 탑재되었다. 누구나 아는 것처럼, 반항공레이더와 반항공미사일은 짝을 이루는 군사장비다. 반항공레이더가 없으면 반항공미사일을 쏠 수 없다. 반항공레이더와 반항공미사일로 구성된 군사장비를 요격미사일종합체라고 부른다. 지금으로부터 10년 전, 조선은 자력으로 만든 요격미사일종합체를 처음 공개했다. 2010년 10월 10일 조선로동당 창건 65주년 열병식 행진 맨 마지막 순서에 요격미사일종합체가 등장했다. 그 요격미사일종합체가 바로 번개-5 요격미사일종합체다. 조선은 반항공미사일에 번개라는 이름을 붙였다. 서방측 군사전문가들이 인정한 것처럼, 10년 전, 열병식에 등장했던 번개-5 요격미사일종합체는 로씨야에서 생산된 S-300 요격미사일종합체와 같은 급이다. (미국은 이 나라를 러시아라고 부르고, 미국을 추종하는 나라들도 미국이 정해준 러시아라는 나라이름을 그대로 쓴다. 하지만 그 나라의 국호는 로씨야다. 우리가 부르는 다른 나라의 국호에도 미국식 사고방식이 들어박혀 있다. 다른 사람의 이름을 제멋대로 부르는 것은 있을 수 없는 일인데, 하물며 다른 나라의 국호를 제멋대로 부르고 있으니, 망발도 그런 망발이 없다.) 번개-5가 열병식에 등장한 때로부터 6년이 지난 2016년 4월 1일 조선국방과학원은 함경남도 선덕에서 신형 반항공미사일을 시험발사했다. 3발을 쏘았는데, 한국군은 그 중에서 1발만 포착했고, 나머지 2발은 발사되었는지도 알지 못했다. 위성사진자료를 정밀분석한 미국이 1발이 아니라 3발을 쏘았다는 사실을 알려준 덕분에 한국군은 조선국방과학원이 신형 반항공미사일 3발을 발사했다는 정정발표를 3일 뒤에 내놓았으나, 미사일탐지능력이 형편없다는 사실이 드러나 망신을 당했다. 다시 그로부터 1년이 지난 2017년 5월 27일 조선국방과학원은 함경남도 선덕에서 또 다시 신형 반항공미사일 여러 발을 시험발사했다. 그런데 이상하게도, 한국군은 그날 조선국방과학원이 진행한 신형 반항공미사일 시험발사에 대해 아무런 발표도 하지 않고 침묵했다. 그들이 조용히 넘어간 까닭은, 그날 조선국방과학원이 신형 반항공미사일을 몇 발 발사했는지 제대로 파악하지 못했기 때문이다. 1년 만에 또 다시 망신을 당하지 않으려면, 침묵하는 수밖에 없었던 것이다. 조선이 2010년 10월 10일 열병식에 처음 등장시킨 반항공미사일이 번개-5이므로, 조선국방과학원이 2016년 4월 1일과 2017년 5월 27일에 각각 시험발사한 반항공미사일은 당연히 번개-6이다. 당시 조선의 언론보도를 읽어보면, 김정은 국무위원장은 2017년 5월 27일 번개-6 시험발사를 참관하면서 다음과 같이 높이 평가했음을 알 수 있다. 1) “목표발견능력이 크게 향상되였다”고 평가했다. 이것은 번개-6 반항공레이더의 요격대상탐지능력이 크게 향상되었음을 평가한 것이다. 2) “추반능력이 크게 향상되였다”고 평가했다. 이것은 번개-6 반항공레이더의 요격대상추적능력이 크게 향상되었음을 평가한 것이다. 3) “명중정확도가 높아졌다”고 평가했다. 이것은 번개-6 반항공미사일의 요격명중률이 크게 향상되었음을 평가한 것이다. 4) “지난해에 나타났던 일련의 결함들이 완벽하게 극복되였다”고 평가했다. 이것은 번개-6 요격미사일종합체의 전반적 작전능력이 고도화되었음을 평가한 것이다. <사진 1> 조용한 변화가 일어났다. 2017년 5월 신형 번개-6 요격미사일종합체를 개발한 조선은 이전에 생산한 기존 번개-5 요격미사일종합체를 해외수출용으로 내놓았다. 2019년 8월 중국 광둥성 주하이(珠海)에 있는 조선의 수출입회사 조광무역은 자체 웹싸이트에 무기수출품목을 열거했는데, 그 목록에 번개-5 요격미사일종합체도 들어있었다. 조광무역이 웹싸이트에서 제시한 번개-5 요격미사일종합체의 수출가격은 5,100만 달러다. 조광무역 웹싸이트에 실린 목록에 따르면, 번개-5 반항공미사일의 사거리는 150km 이상이다. 그에 비해, 로씨야가 국제무기시장에 출시한 S-300PMU 반항공미사일의 최장사거리는 195km다. S-300PMU는 S-300 계렬 반항공미사일 중에서 수출용으로 제작된 것이다. 사거리를 비교해보면, 번개-5는 S-300PMU와 급이 같은 반항공미사일이라는 사실을 알 수 있다. 로씨야가 수출용으로 내놓은 S-300PMU 요격미사일종합체를 가장 먼저 수입한 나라는 중국이다. S-300PMU 요격미사일종합체는 초음속 전투기를 요격하는 것은 물론이고, 단거리탄도미사일과 중거리탄도미사일도 요격할 수 있다. 중국은 수도권 상공을 방어하기 위해 베이징 주위에 S-300PMU를 조밀하게 배치하였고, 나중에 면허생산에 들어가 S-300 요격미사일종합체와 동급인 훙치(紅旗)-15 요격미사일종합체를 만들었다. 중국은 로씨야에서 S-300PMU 요격미사일종합체를 수입했지만, 조선은 자력으로 그와 동급인 번개-5 요격미사일종합체를 만들었다. 이런 사실을 보면, 반항공미사일제조부문에서 조선의 기술력이 중국을 앞질러 세계 최고 수준에 이렀음을 알 수 있다. 2017년 5월 27일 번개-6 반항공미사일 시험사격을 진행한 조선은 그로부터 3년이 지난 2020년 10월 10일 조선로동당 창건 75주년 야간열병식에서 그 실물을 세상에 처음 공개했다. 지금으로부터 10년 전, 열병식에 등장한 번개-5 요격미사일종합체는 레이더차량과 발사대차로 구성되었다. 지휘통제차량도 있는데, 중요한 것은 레이더차량과 발사대차다. 번개-5 레이더차량은 위성배렬레이더를 탑재한 3축6륜 차량이고, 번개-5 발사대차는 원통형 발사관 3문을 탑재한 3축6륜 차량이다. 그로부터 10년 뒤, 이번 야간열병식에 등장한 번개-6 요격미사일종합체도 번개-5와 마찬가지로 레이더차량과 발사대차로 구성되었다. 그런데 번개-6 요격미사일종합체는 번개-5 요격미사일종합체보다 크기가 훨씬 더 커졌다. 이를테면, 번개-6 레이더차량은 기존 3축6륜 차량에서 신형 5축10륜 차량으로 대형화되었고, 번개-6 발사대차도 기존 3축6륜 차량에서 신형 5축10륜 차량으로 대형화되었다. 크기가 커진 번개-6 발사대차에는 원통형 발사관 4문이 탑재되었다. 요격미사일종합체가 대형화된 것은 작전성능이 크게 향상되었음을 의미한다. 이번 야간열병식에 등장한 번개-6 레이더차량에는 운전석 출입문 이외에 레이더통제실 출입문이 2개 더 있고, 그에 따라 레이더도 2개가 실렸다. 왜 레이더 2개를 탑재했을까? 누가 보더라도, 번개-6 레이더차량 앞쪽에 높이 세운 레이더는 다기능레이더(multi-function radar)가 분명하다. 번개-6 다기능레이더는 번개-5 위상배렬레이더보다 크기가 약간 작은 사각판이다. 레이더차량은 대형화된 반면, 레이더는 소형화된 것이다. 다른 레이더선진국들이 만든 최신형 다기능레이더도 번개-6 다기능레이더처럼 기존 위상배렬레이더보다 작은 사각판 모양을 하고 있다. 번개-6 다기능레이더는 탐지기능, 추적기능, 식별기능, 유도기능을 지녔다. 또한 번개-6 다기능레이더는 육안으로 보이지 않는 소형 비행체, 초음속으로 날아가는 고속비행체, 낮은 고도로 날아가는 저고도비행체를 모두 포착할 수 있고, 포착한 비행체가 순항미사일인지, 전투기인지, 헬기인지를 정확히 식별함으로써 요격대상에 맞는 반항공미사일을 발사할 수 있게 하는 뛰어난 작전성능을 발휘한다. 그런데 번개-6 레이더차량 뒤쪽에 정체를 알 수 없는 또 다른 레이더가 하나 더 실렸다. 영상화면에서 측면만 살짝 드러내 보이고 지나갔으니, 무슨 레이더인지 궁금증을 불러일으킨다. 미국, 로씨야, 중국에서 그와 비슷한 모양을 한 레이더를 만든 적이 없으므로, 다른 레이더와 비교할 수도 없다. 흥미로운 것은, 이번 야간열병식 중에 번개-6 발사대차들이 행진한 뒤에 또 다른 반항공미사일을 탑재한 발사대차들이 나타났다는 사실이다. 반항공미사일 발사관을 탑재한 발사대차들이 왜 간격을 띄워 행진했을까? 나중에 등장한 발사대차도 먼저 등장한 번개-6 발사대차와 마찬가지로 원통형 발사관 4문을 탑재했다. 그래서 얼핏 보면, 먼저 등장한 발사대차와 나중에 등장한 발사대차를 서로 구분하기 어렵지만, 영상화면을 자세히 보면, 원통형 발사관의 밑부분이 전혀 다르게 생겼다는 것과 발사대차 외형이 부분적으로 다르다는 것을 알 수 있다. 번개-6 반항공미사일 뒤에 나타난 또 다른 반항공미사일은 번개-6 개량형인가 아니면 번개-7인가? 이 의문을 풀어줄 단서는 보이지 않지만, 분명한 것은 조선이 번개-6보다 기술적으로 더 진전된 또 다른 신형 반항공미사일을 만들었다는 사실이다. <사진 2> 2. 번개-6은 얼마나 위력적인 반항공미사일인가? 이번 야간열병식에 처음 등장한 번개-6 요격미사일종합체와 작전성능이 같은 요격미사일종합체가 있으니, 그것이 바로 로씨야의 S-400이다. S-400은 전 세계에 현존하는 요격미사일종합체들 가운데서 최고의 작전성능을 가진 것으로 공인된 요격미사일종합체다. 그런 S-400과 번개-6이 동급이라면, 조선은 전 세계에 현존하는 요격미사일종합체들 가운데 최고 수준의 요격미사일종합체를 보유한 것이다. 경이로운 일이 아닐 수 없다. S-400의 엄청난 위력을 살펴보면, 번개-6이 얼마나 위력적인 요격미사일종합체인지 알 수 있다. 지난 시기 로씨야에서 S-300PMU 요격미사일종합체를 수입한 중국은 2018년 1월 S-400 요격미사일종합체 6개 대대를 수입했다. S-400 1개 대대는 레이더차량 1대와 발사대차 8대로 구성된다. 중국의 뒤를 이어 두 번째로 S-400을 수입한 나라는 뛰르끼예다. (미국은 이 나라를 터키라는 나라이름으로 부르고, 미국을 추종하는 나라들도 미국이 정해준 터키라는 나라이름을 그대로 쓴다. 하지만 그 나라의 구호 뛰르끼예다. 다른 나라의 국호를 제멋대로 부르는 미국의 오만을 배격해야 한다.) 미국이 주도하는 북대서양조약기구(NATO)에 가입한 뛰르끼예가 북대서양조약기구의 주적인 로씨야에서 S-400을 수입하려고 하자, 깜짝 놀란 미국은 뛰르끼예에 판매하려던 F-35 스텔스전투기 수출계획을 황급히 중단하였을 뿐 아니라, S-400 수입을 중지하지 않으면 “심각한 대가를 치를 것”이라고 협박했다. 그러나 뛰르끼예는 F-35 스텔스전투기 수입을 포기하고 S-400 요격미사일종합체를 수입했다. 미국의 반대와 협박을 물리친 뛰르끼예는 2020년 10월 16일 S-400을 시험발사했다. 이런 사실만 봐도, S-400 요격미사일종합체가 F-35 스텔스전투기와 바꿀 수 없는 최상의 군사장비라는 사실을 알 수 있다. S-400의 위력은 다음과 같은 성능지표에서 입증된다. 탐지거리 - 600km 사거리 - 400km 전투기 요격고도 - 185km 탄도미사일 요격고도 - 60km 동시요격대상 - 80개 주목되는 것은, 세계 최강의 공중무력이라는 미국의 작전기종이 모조리 S-400의 요격대상목록에 올라있다는 놀라운 사실이다. S-400의 요격대상은 다음과 같다. 각종 전략폭격기 = B-1B 장거리전략폭격기, B-52H 장거리전략폭격기, B-2 스텔스장거리전략폭격기 각종 전투기 = F-15 전투기, F-16 전투기, F-35 스텔스전투기, F-22 스텔스전투기 각종 전자전기 = EF-11 전자전기, EA-6 전자전기 각종 조기경보기 = E-3 조기경보기, E-2 조기경보기 고고도정찰기 = U-2 고고도정찰기 S-400 반항공미사일을 발사하면, 미국이 자랑하는 스텔스전투기와 스텔스전략폭격기를 격추할 수 있는 것은 물론이고, 미국이 지금 개발하고 있는, 사거리가 3,500km에 이르는 중거리탄도미사일도 요격할 수 있고, 미국이 침략전쟁에서 선제타격무기로 사용해온 토마호크순항미사일도 요격할 수 있다. S-400이 이처럼 엄청난 위력을 가졌으니, 뛰르끼예가 F-35 스텔스전투기 수입을 포기하고 S-400을 수입한 것은 당연한 선택이었다. 뛰르끼예는 현명한 선택을 했지만, 미국, 일본, 한국은 어리석은 선택을 했다. 조선의 번개-6 요격미사일종합체가 스텔스기종을 요격할 수 있다는 사실을 알지 못하고, 천문학적인 비용과 노력을 기울여 F-35 스텔스전투기를 전진배치하는 어리석은 선택을 한 것이다. 이를테면, 미국은 2021년 말까지 알래스카에 F-35 스텔스전투기 54대를 배치하는 중이고, 일본은 F-35 스텔스전투기 105대를 수입하기로 결정하고, 이미 13대를 들여왔다. 한국은 2021년 말까지 F-35 스텔스전투기 40대를 수입하기로 결정하고, 2020년 10월 말 현재 24대를 들여왔다. 하지만 조선인민군 반항공미사일부대가 번개-6을 한 번 쏘면, F-35 스텔스전투기들은 찬바람 맞은 나뭇잎처럼 우수수 떨어질 것이다. |
출처: https://m.cafe.daum.net/sisa-1/dtCb/428?searchView=Y
첫댓글
미제 블링컨이 징징 대는 꼴을 보니 최첨단 미사일이 연속 시험발사 되는 것 같네요....
징징거리는거 믿고 올인 하는 좀비들도
이젠 낙락으로 끝을 봤으면 좋겠네요
출처: https://news.naver.com/main/read.naver?mode=LSD&mid=shm&sid1=100&oid=025&aid=0003139222
중앙일보
北 미사일 쏜 날, 합참에 징후 묻자 "설명할 사안 없다"
기사입력 2021.10.01. 오전 9:42 최종수정 2021.10.01. 오전 11:58
북한이 지난달 30일 새로운 항공기 요격용 지대공 미사일을 쐈다고 공개했다. 1일 조선중앙통신에 따르면 전날 북한 국방과학원은 새로 개발한 반항공(지대공) 미사일 시험 발사를 진행했다.
전문가들은 북한이 이번에 시험 발사한 지대공 미사일 발사대가 지난해 10월 노동당 창건기념 열병식에 나왔던 장거리 미사일 발사대 차량과 유사한 것으로 분석했다.
일각에선 러시아의 장거리 지대공 미사일인 S-400(최대 사거리 400㎞)이나 S-500(최대 사거리 600㎞)급으로 관측했다. 류성엽 21세기군사연구소 전문연구위원은 “S-400ㆍ500급으로 추정되지만, 일부 형상이 달라서 독자적으로 개발한 기술일 가능성이 있다”고 말했다.
북한은 이번 시험발사와 관련 “쌍타조종기술과 2중 임펄스 비행 발동기(펄스 모터)를 비롯한 중요 새 기술 도입으로 미사일 조종 체계의 속응성과 유도 정확도, 공중목표 소멸 거리를 대폭 늘린 신형 반항공 미사일의 놀라운 전투적 성능이 검증됐다”고 주장했다. ‘쌍타 조종기술’은 미사일 탄두부와 중간 부분에 각각 가변 날개를 달아 안정성과 기동성을 증대시키는 기술을 의미한다.
북한이 주장한 2중 펄스 모터와 관련, 류 위원은 “다중펄스 모터의 일종으로 고체연료의 추력을 조정하는 기술”이라며 “처음 추진력을 얻기 위해서 강한 추력을 내고, 표적에 근접해서 다시 강한 추력을 발생시켜 표적에 돌입할 때 기동성을 높여주는 기술”이라고 설명했다.
번개 5호(S-300) · 번개 6호(S-400) · 발사한 미사일은 번개7호(S-500) 보이네요
출처: https://m.cafe.daum.net/sisa-1/dtCb/428?searchView=Y
북한 열병식 신형 장거리 지대공 미사일 (번개-6 혹은 7) (펌)
출처: http://www.jajusibo.com/53164
[개벽예감 417] 화성-16형, 새로운 시대를 열어놓다 한호석(통일학연구소 소장) | 기사입력 2020/11/02 [08:49]
번개-6 반항공미사일 뒤에 나타난 또 다른 반항공미사일은 번개-6 개량형인가 아니면 번개-7인가? 이 의문을 풀어줄 단서는 보이지 않지만, 분명한 것은 조선이 번개-6보다 기술적으로 더 진전된 또 다른 신형 반항공미사일을 만들었다는 사실이다
S-400의 요격대상은 다음과 같다. 각종 전략폭격기 = B-1B 장거리전략폭격기, B-52H 장거리전략폭격기, B-2 스텔스장거리전략폭격기
각종 전투기 = F-15 전투기, F-16 전투기, F-35 스텔스전투기, F-22 스텔스전투기
각종 전자전기 = EF-11 전자전기, EA-6 전자전기
각종 조기경보기 = E-3 조기경보기, E-2 조기경보기 고고도정찰기
좋은 정보 감사히 잘보앗읍니다......문득 러시아 미사일의 원천 기술은 누구 일까? 의문이 드는군요.......
@무학 쏘련이겠죠
@황좌 소련의 산업 기술은 서방,특히 독일 기업에 많은 부문을 의존하는데,유독 미사일 기술만 최 첨단을 달리는데,의문이 잇지요........
@무학 조선이라는 말도 있습니다. 러시아가 먼저 조러상호방위조약 체결을 제안했구요. 김정일 국방위원장 당시에....
@무학 당연히 독일 과학자를 잡아간 나라가 쏘련 아닙니까?
v2로켓 개발진들 상당수가 쏘련으로 갔습니다
때문에 미국보다 더 빨리 로켓기술을 선 보였지요
그리고 2차세계대전 전쟁중에도
로켓포로 독일에 심대한 피해도 준 나라입니다
카츄샤 다련장포가 그 효시죠
@강산 강산님 물론 청출어람이란 말이 있긴 해도
그 근거가 너무 약합니다
한때 클럽 k가 조선것이라 근거가 k
와 배에 실린 컨테이너에 동남아라 적힌 그래픽이다 이거였지요
그런 개연성은 남한에도 있다 이겁니다
사실 북한의 미사일은 성능까지는 모르지만 외견상 러시아와 흡사한
물건이 많죠
어찌 풀어보면 전혀 다른 물건일 확률도 있겠지만 제원에 따른 한계성도 분명히 가진다는것이지요
추진체와 장약의 양 커나드 스티어링노즐 위치 까지 비슷하다면 비슷한기동을 한다는것 아니겠어요?
이번에 위력실험한 물건을보자면
첫번째는! 토마호크처럼 생겼다 길이도 비슷하다
-결국 아음속 순항미사일임을 증명했고
두번째는 극초음속 미사일의 전형패턴을 보여주었으니
중국과 러시아의 극초음속 미사일과
흡사하겠죠
자랑스러운 미사일 들입니다
그렇다고 압도적 기술이란 증거는 아니지요
그정도 놀라움 은 사거리제한 이 풀리자마자 만들어낸! 나러에도 있죠
8톤 탄두로 마하30까지 찍어내리겠다는 현무4
같은경우 는 8톤장약이
반응폭발해서 폭발력을 높이는 외장철갑이 무서운게 아니라
8톤의 운석호과를 내려고 만들었다는 개념입니다
마하 30이
잡병과 출신이라 전문적인 군사력이나 전략전술의 무기체계나 가성비는 몰라요. 말해도 이해를 못하구요. 그러나 러시아가 상호방위조약을 먼저 제안한 것은 진실입니다. 구소련이 무너지고 실업자가 된 핵물리학자나 탄도미사일 설계자 화학자들 등등 많은 전문가들이 돼지 키우거나 농장에서 삽질하던 분들을 공화국 최고의 대우로 모셔왔다는 글을 봤어요. 그것도 수백명이나 되는.....누가 먼저면 어떻습니까? 양키들 목만 쪼이면 되지요. ㅋㅋㅋ
왜 양키의 목만?
떼넘들이 대만을 잡수시면 우리수출 물동량70% 의 바닷길인 말라카 해협이 닫힙니다
이런꼴을 두고볼순 없조?
우리 통일 한국이 번영하기 위해서라도 중국견제는 필숩니다
@황좌 그러니까 장개석 잔당들이 걱정이 되시는 거지요?
@강산 댓글에 생각이라는것을 첨부 하쇼
마하 30 이 나올지 혹은 나왔어도 요격이 가능할지는 모릅니다만
무기기술은 어느누가 언제까지 우우를 점하는가의 사소한 부분이라 봅니다
지금 양국이 과도할정도의 군비 경쟁을 하는것은 다가올 큱위험에 대응하는 것이라 봅니다
그런 관점에서 보아야 이해가 될 겁니디
다가 올 큰 위협이란게...동북아에서 큰 전변이 날 수 있음을 말씀하시는가요?
장소는 어디고 어느 나라끼리
전변이 날 수 있을까요?
설마 일본 분할?은 아닐 것이고...
양안전쟁에 강대국들이 낀다??🙄
그럼 한반도가 위험하다는 근거는요?
@인향만리 대만인들이 생각하는것은 나름 이유가 있습니다
자기네가 위험에 처하면 한국이 도우러 올것이다 란 것인데
단순히 헛소리 라 치부할수 없는것이 신ㅈ남방정책으로 인한
한국의 수출기업과 자원투자가
대만점령후 중국에 의해 바닷길이 막힐 우려가 커지고
그로인한 경쟁력의 상실도 걱정해야 합니다
또한 현재는 일부의 힘만보태도
미일한 대만의 힘과 중국이 균형을 이룰수 있지만
대만점령이후엔 힘의 균형을 되찿기가 더 어려워 진다는겁니다
물론 중국과 친하게 지내면될 문제라 얘기할수 있겠지만
한한령과 같이 이익의 상충지점이 언제든 생길수밖에 없는 구조이고
신북방정책역시도 중국과갈등을 빚는 나라들과의 관계하에서 맺어지기에 충돌이 전혀 없기가 기대난망한 일입니다
몽골 고비사막과 아랄해 복원 프로젝트는 전혀 중국과 상관없어 보이지만 수원지의 물길을 바꿈 으로써 중국수역을 건드릴여지도 있습니다
메콩강의 경우를 생각하심 됩니다
모든게 이런식 인 겁니다
때문에 더욱 강력한 힘이 필요한 것이고 남북의 통일이 절박한 이유가 됩니다
북한도 당장의 제제해제로 인민들의 삶을 증진시켜야 하고
대상국들과 관계도 빠르게 회복해야 합니다
@황좌 피해하나 준적없는 미얀마 시민에게
저항이 성공하면 한국
실패하면 북한 이란 명예롭지못한
소리를 듣는 형국입니다
이것이 오늘날북한을 바라보는 외부의시선중하나라는것은 분명하다는 얘기지요
따라서
이번 종전선언과 그 뒤를 이을 평화협정이 있어야
국력을 증대시키고 중국의 폭주를
어느정도 견제할수 있다봅니다
@황좌 고견 감사합니다.
결국 장차 중국은 경쟁자가 될 수 밖에 없군요.
중국 얘네들 하는 짓이 미국,일본처럼
상대가 만만하면 힘으로 눌러버리려는 짓들을 이미 보여준지라... ㅎ
쏘련시절 부터. 기초물리학은 대단했고 그때 사회주의 국가들에게 그 기초물리학에 혜택이 알게 모르게 있었고...북조선은 국가 전체가 목표를 향해 일사불란하게 움직이는 구조로 몃십년을 지속해왔고..거기에 비효율<대한망국같은 부정,부패> 은 끼어들 틈이 없었고. 한글이라는 정보전달,취합..재분배 속도에 있어서는 타에 추종을 불허하는 문화유산이 있었으니...우리 대한망국이 한강에 기적을 이룬것같이 그들도 자신들만에 대동강에 기적 <군사기술>을 이루웟다해도 하나도 이상할것이 없음..쏘련,러시아에 일부 기술들을 추월할 가능성도 없지않음.
외세 매국노들이 한강에 기적을 자신들에 역활 <왜세에 도움에 기대어>로 이루었다고 우리 한국인에 불멸에 유산 <한글> 과 피나는 노력과 하루 26시간에 노력의 시너지효과로 이룬성과를 가로채 왔음....이놈들이 없었으면 대한민국,한민족은 지금쯤엔 세계1등국가가 되어 있을것. 한강에 기적 X 3 은 됫을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