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지인도 어렸을때 이혼하고 아빠가 상황안되서 할머니댁에 맡겼는데 할머니가 엄청 잘해주시고 자기가 생각하는 가족 카테고리 안에잇는 유일한 사람이엇는데도 아직도 걍 그 시간자체가 자기 인생에서 가장 큰 상처랬음 나이 먹을수록 아빠가 왜 그런 결정을 내렸는지 머리로는 이해할수있게 됐는데도 그래도 여전히 상처는 그대로라고 하던데 이런 배경을 이해하는 인간도 이런 기분이구만.. 뭔 강아지가 내 원주인 가족한테 가는구나 이런 상황이니까 어쩔수없구나 다시 잘지내야지! 라고 생각한다는거야? 상황갈리해가지고 파양이네 아니네 하자는것도 웃기다니까요 ㅠ ㅠ
진짜 품종묘 품종견... 펫샵 지긋지긋하다 인간들아
펫샵분양도 별로지만 그렇다쳐도 데려왔으면 무지개다리건널때까지 함께해줘야지........
할머니가 강아지 두마리를 어케 케어해..그리고 그 자체가 파양이야 꼬뚱부터 아주..
개같이 충성심 있는 동물들한테는 주인 바뀌는거 자체가 파양이야.... 개한테 사정설명하는것도 아니고 오히려 좋을수도 있다는건 대체 어디서부터 설명해야하는거노
아이구야
아 진짜 펫샵 가기전에 인스타에 깔리고 깔린 안락사 직전 강아지들 한 번이라도 보시길;
대단하다 진짜
헐...
아이고..
두마리나
와 파양이라고 ..모른척좀하지말자
언팔완
아맞아 나두 연예인이나 인플루언서들 개나 고양이 입양했다가 바빠서 가족한테 보내는거 파양이나 다름없다고 생각해왔음 시간없으면 안키우면 될일
되~게 귀하게 자랐나봐 정말 고생 안해보고 자란거 같은 느낌이 나네 본문 보니까
쉽게 생각하는거 같달까 …ㅋㅋㅋ
생각이 짧은건지 모르고 억울하다고 엉엉 울거 같은 너낌…
와..
내 지인도 어렸을때 이혼하고 아빠가 상황안되서 할머니댁에 맡겼는데 할머니가 엄청 잘해주시고 자기가 생각하는 가족 카테고리 안에잇는 유일한 사람이엇는데도 아직도 걍 그 시간자체가 자기 인생에서 가장 큰 상처랬음 나이 먹을수록 아빠가 왜 그런 결정을 내렸는지 머리로는 이해할수있게 됐는데도 그래도 여전히 상처는 그대로라고 하던데 이런 배경을 이해하는 인간도 이런 기분이구만.. 뭔 강아지가 내 원주인 가족한테 가는구나 이런 상황이니까 어쩔수없구나 다시 잘지내야지! 라고 생각한다는거야? 상황갈리해가지고 파양이네 아니네 하자는것도 웃기다니까요 ㅠ ㅠ
가족이라 생각하먄 못할 짓
오케이 언팔
이제 꼬똥 전시나 그만 하쇼…
진짜별로네..
워 천플
아는언니가 길에서 유기견 발견해서 키우다가 유학가게 됨 근데 더 좋은환경에서 키울수 있다고 생각해서 강아지 데리고 비행기 타고 가서 잘 키유는중이야.. 길에 산책시킬깨면 외국인들이 엄청 이뻐한대 ㅎ
에휴 지인중에도 있는데 이번엔 무슨 주둥이 길고 털 복슬한애 데려왔던데.. 개가 전시품이야 뭐야
엄마친구분도 항암할때 반려동물이랑 떨어져서 지내면 좋겠다는 의사 조언 듣고 다른곳 잠시 맡겼다가 다시 데리고오셨는데..... 치료기간동안 할머니댁 보낸건 이해하는데 다른 강아지 새로 들일 정도면 원래 키우던 강아지를 도로 데려와야 하는거 아닌가...
내새끼 반나절만 못봐도 뭐하는지 걱정되고 보고싶어서 집에 뛰쳐가고싶은게 정상인데 ㅋㅋㅋㅋㅋ 말티 비숑 꼬똥 딱 하얗고 그 시기에 제일 유행하는 최신유행품종 테크탄거마저 너무 전형적인 파양러 모습이라 할말을 잃음.... 품종전시좀 그만해
유명인 중에 저렇게 품종견 데려와서 키우는 경우 엄청 많지 않나.,, 걍 개인의 문제가 아니라 저런 사람 엄청 많을 것 같은데 전시라도 안 했으면; 말 못하는 동물인 게 죄다 진짜
환승강쥐
참고로 펫샵 논란 남자연예인들한테는 이런 쉴드댓들이 안달렸음 나연글에 유독 쉴드글 많아서 다른 여시들이 대댓 다느라 댓글수 많아진 거임 여자 팬다고 하지 마삼 같은 게시글 내의 글 캡쳐한 거라 저격 아님~
뭐라 길게 늘어놔도 파양은 파양인데 시녀짓하려고 동물 파양을 옹호하네;;
헤 본인이 그렇게 시골에 강쥐들좀 보내봣나 왜저래...ㅋㅋㅋ 난 그렇게밖에 안받아들여지네... 저 인플루언서분 한짓이 자기도 해본짓이라 그러는 느낌
강아지가 악세사린가..?
어쨌든 키우는 사람이든 아닌 사람한테는 인식 안좋게 만드는건 맞지 않나 ..
원래 본가에서 키우던 강아지면 몰라도 할머니네 보내고 예쁜 새끼 강아지 다시 데려와서 키우는 건 좀 이해 안가네..
가족이여도 가족이 외롭다는이유로 보내는게 신기하다 그리고선 새로 강아지 데리고 오는게 파양같은데그냥
헐랭 적어둔게 강쥐이름인줄 알알는데 아이디도 글코 품종이름 적어둔거네 와우
나라면 해외갔다와서 새로분양하는 루트로 못감 정말 진짜 어쩔수없는 상황이여서 내새끼 할머니한테 맡겼다해도 다시 데려오든지하지; 뭘 새로 입양을함 그냥 다른 종을 키우고싶었던거같음
강형욱도 보면 품종견 ㅈㄴ좋아해ㅡㅡ 개싫다진짜
뭔가 글을 보면 그럴수도 있겠다 싶지만 ……. 정들은 내 새끼 이제 데려올 수 있는 상황에서 다른 애 또 분양받는 짓은 못함,,,🥲
에휴 ㅋㅋ
논란 전부터 나연 희두 둘 다 희귀 품종견 키워서 참 끼리끼리라 생각했음
새강아지를 데려와서 문제인거지
펫샵+파양 나연 희두
꼬똥 키우는 다른 유튜버도 생각나네 품종 전시 제발 그만했으면 환멸나 사온 게 자랑은 아니잖아 파양 당한 강아지가 불쌍하다
나연 먹금 쩔더라.. 양심 있으면 저렇게 광고 도배 못할텐데..
핑계를 길게 써놧네
......ㅠㅠ
가족한테 보냈건 어쨌건 강아지 입장에선 가족이 바뀐거임... 가족한테 보냈으니 책임은 지는거다 생각하면 안됨
가족 버린거나 같음
사진 보여준다고 하고 사진 절대 안 올라올 듯 ..ㅎㅎ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반려견도 환승하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