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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얄소드( 지상최대 꽃미남 용병군단) *프롤로그* -면접- ------------------------------------------------------------------------------ 드래곤은 시도때도없이 인간의 마을을 습격해서 초토화로 만들길 일수며 엘프는 인간에게 관심을가져 교환과 교류관계를 유지하고있고 마족은 호시탐탐 인간과 계약을하여 뒤통수를 취는걸 인생의 낙으로삼으며 신과 정령이 더이상 허상의 존제가 아닌차원... 이곳은 이그드라실이다. -------------------------------------------------------------------------------- 중간계에선 태초부터 가장 강력한자는 자신을 왕이라 칭하고 자신이 지배하는 백성과 자신을 따르는 충성스러운 병사를모아 왕국을 세웠다. 그러기도 수백년... 왕국은 기하급수적으로 늘어났고 이제 이그드라실에선 왕국이 판을치는 시대가왔다. 내부에선 정권다툼 그리고 외부에선 왕국간의 영토확장으로 소란스러운 왕국.. 그 중에서도 서열 1위를 달리는 왕국 아스가르드 니폴하임 이곳에는 아주 특이한 명물! 이있었다. 각 왕국에서는 왕의 휘하아래 길드가 자리잡고있었고 밀정, 거래, 정보, 용병 등 여러분야에서 그 특색을 마음껏 발휘하고있었는데.. 바로 그중에 아스가르드 니폴하임에 명물이있었다.
왕국이키우고 왕국이 지원하며 왕의 총애를받는 길드 지상최대 꽃미남군단 <로얄소드> 가 바로 그것이였다. 용병주제..라는말은 이 왕국에선 통하지않았다. 최고의 실력. 왕국 호위기사보다도 능가하는 실력 그리고 여러여자를 후리고다니는 최고의 미모.. 팔방미인이 따로없는 길드였다. 출신을 보지않는 엄청난 조건.. 부. 명예. 권력을 다 잡을수있는 이 길드는 남녀노소없는 선망의대상으로 자리잡고있었다. 4년마다 신입을 뽑는 이길드는 타 왕국에서조차 뽑히기위해 눈에 불을켜고있었다.
그런 <로얄소드>... 오늘 바로 이 길드의 면접날이 밝았다. -로얄소드 길드안- 휘양찬란한 건물안. 대귀족의 저택인듯한 고딕풍의 건물.. 이 건물은 로얄소드길드의 요새였다. 오늘은 면접날. 면접장에는 수많은 사람들이 북적이고있었고. 2층 면접관실에서 찰랑거리는 은발을 가진남자가 허둥지둥대고있었다. 수려한 외고 그리고 깊은눈동자.. 훤칠한 키를 자랑하는 시안은 이마에 미간을 찌푸리고있었다. "아니 왜도데체가 3천만명이나되는 사람들중에서 확~! 짤랐는데 왜 그래도 천명이나되는거야!" 시온은 말을하다말고 뒤를 째려보았다. 단도로 다트질을하고잇는 빨간머리의 남자. 자신은 면접관이 아닌것마냥 유유자적하게 단도를 던지고있는남자에게 시온은 버럭 소리를질렀다. "야! 클로드! 넌 명색이 부길드마스터이면서 그렇게 태평하게있어도 되는거야?" 새빨간 피색의머리.. 그리고 그에대비되는 새하얀피부의 남자는 단도질을멈추고 소리치는 남자를 쳐다보았다. 그리고 지조적인 미소를날렷다. "상관없어. 50명으로 짜를꺼니까." 어...어버버 말을 다물지못하는 청넌을 뒤로한체 클로드라 칭하는 이 빨간머리의 남자는 소리쳤다. "240번! 들어와!" 웅성웅성 되는 소란속에서 240번이라는 뺏지를 단 남자가 들어왔다. 다부진 몸매. 등뒤에 차있는 큰칼. 그리고 멋진 옷.. 딱봐도 귀족가의 사람인것같은 이 남자는 과연 로약소드에 들정도로 얼굴도 준수했다. 당당하게 들어온 이남자는 면접관들을 쭉 처다본후 자리에 앉았다. 면접은 이렇게시행되었다. 긴 책상에 8명의 면접관이 앉아있었고. 각자가 자기가 봐야할 부분을 본후 확인이되었으면 옆사람에게 넘기는것이다. 그리고 마지막 면접관까지 오케이 싸인이들어가 면당당한 로얄소드의 신입이되었다. 8번째남자가 물어보았다. "지금까지 했던일은?" "왕국 호위기사였습니다. 로얄소드에 들고싶어 이렇게 찾아왔습니다!" "오케이." 8번째의 남자는 자신의 도장을찍어 7번째의 남자에게 넘겼다. 대충 이 240번의 남자는 그러했다. 왕국 호위기사였으며 그전에는 귀족가의 호위기사였고 왕께서 친히 자신에게 기사의 직명을 내렸는데도 불구하고 로얄소드에대한 동경으로 면접을 보게되엇다는것이다. 7명의 면접관은 다 오케이라는 도장을찍고 드디어 대망의 면접관에게 그 서류가 돌아갔다. 아까 단도로 다트질을하던 빨간머리의 남자는 마지막남은 자신의 도장을처다보다 그 남자를 처다보길반복했다.. 그런후.. 찌이익-------- 가차없이 서류를 찢어버렸다. "타~~~아알락!" 예상치못한일.. 간단한 그 면접관의말.. 그리고모두들 하나같이 입을 다물지못햇다.
경악-- 면접관들은 다 얼굴이 벌어졌지만 곧 그의 성격을 알고있었다는듯 다음서류를 찾기시작햇고 왕국 호위기사라는 직책까지맞았으나 이 길드에들어오고싶어 명예를 버린 240번은도저히 납득이 가지않았다. 탕!!! "제가 왜 이 길드에 들어갈 자격이 되지 않는다는겁니까!! 말이안됩니다." 가차없이 탈락을 외치던 빨간머리의 클로드는 그남자를 지긋이 처다보았다. 순간 240번은 얼굴이 달아올랐다. 너무나도 잘생긴 청년이 자신을 지긋이처다보니 몸둘바를 몰랏다.. 지긋이 처다보던 클로드는 미소를지었다. 비웃음의 미소를.. 그리고 갑자기 자신의 등뒤에있는 검을 빼냈다. 몸체가 아름답고 날렵한 롱소드는 소리도나지않게 그의손에서 춤을추듯 빠져나왔다. 그리고 그는 가차없이 날렵한 손놀림으로 아까 단검으로 다트를하듯..그렇게 쐐에엑------! 240번 목옆으로 롱소드를 던졌다 탕!! 끼이잉~~~~ 몸체가 춤을추듯 웨이브를하고 240번목에는 핏방울이고였다.. 또한번의 경악-- 다른 면접관들은 이제 눈을가렸고 사망자명단을 뽑으려고하는 이까지있었다. 정작 롱소드를 날린 사람은 태연히 240번을 처다보고있었다. 미소는 아직도 거두지않은체.. "이!!이게 무슨짓입니까!!!" 그동안 몸이 얼어있던 240번은 정신을 차린듯 항의했다. 그러자.. 빨간머리의 남자는 240번에게 아름다운 말을 쏟아냈다. "피식..이 씹새야 니 얼굴보고도 모르겠냐 불합격이라고 집에가서 그 황궁 기사단이나 처해먹어."
------------------------------------------------ 우어엉 ㅠ_ ㅠ 날라가서 다시올리고말았습니다. 흑흑 꼬릿말 돌리도~~~ 마왕을 거부햇던 천사와 동시연재를하고있어서 부담감도있지만 열심히 연재해보려고하니 재미있게 봐주세요~ |
첫댓글 에 뭔가 라 졌군효 다음 메신저 켜놨었는데 글이 올라왔다는 신호에 바로 클릭했는데
에 지워져서 ㅠ_ ㅠ 다시올러버렸습니다 흑흑
이것도 재밌네요 동시연재열심히 해주세요 ^-^
포쿠님 이것도 재미있게 봐주세요~ ㅋㅋ
-_-* 어머 얼굴이 되야하면 제이상형들이 모인 용병단이라는.. 180의 훤칠한키에다 눈은크고 살짝/..... 중얼중얼
으하하하핫님 이상형이 아주 높으십니다 -ㅁ- ㅋㅋㅋ
잼있어요~~~
감사합니다 재미있게 읽어주세요~
뭔가 무지 재밌을거같은!!! 헤헤 기대하겠습니다-
기대해주신다니 영광입니다 호호
자...자칭 꽃미남 용병 군대 라는데 ..실제로 꽃미남..이겠죠?
당연히 실제로 꽃미남이랍니다 호호 문제는 자신들도 자신들의 얼굴이 잘생겼다는것을 너무 잘아신다는거죠 ㅋㅋ
저기.. 작가님 글이 너무재밋으신데요.. 제가 판타지 소설을 굉장히 좋아하거든요.. ㅎ 그래서 휴대폰 e-book 에 저장해서 심심할때 보고하는데요.. 드래그가 안되가지구.. 휴대폰으로 볼수 없어서그런데요.. 혹시 글들을 메일로 좀보내주실수있나요.. 정말 재밋어서..그래요..
아 그러신가요? 감사합니다 아까 쪽지보내주신분이시네요 ㅎㅎ 저기 메일주소좀 적어주시면안될까요 ;ㅁ;
멋있는 사람만 뽑는것...좋은 기준이다
악마님 그렇죠? 개인적인 취향이지만 정말 좋습니다 호호호
어...어어얼굴?!!!!!
내 얼굴이요 ㅇㅂㅇ;; 뭐가 잘못됬나요? -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