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특검단 TV 자유통일당 대변인 구주와 변호사
영화 ‘기생충’의 현실판이 된 조국 일가 [자유통일당 대변인 논평] (http://www.clparty.kr/news/article.ht...)
조국의 딸 조민이 지난 7일 자신의 SNS를 통해 ‘시간이 지나면서 제 잘못과 과오가 있음을 깨달았습니다.
그리하여 어머니의 유죄판결을 겸허히 받아들이고 스스로를 돌아보고 자성하고 있습니다. 또한 법원이
저의 의전원 입학과 의사 면허에 대하여 취소결정을 한다면, 당연히 받아들일 것입니다.’라는 뜻을 밝혔다.
최근 검찰이 조민에 대한 공소시효를 얼마 남기지 않고, 기소여부를 고민 중이라는 보도가 나오자 조민은 갑자기
태도를 바꾸어 잘못했다고 싹싹빌고 있다. 그러나 조민이 진정으로 반성하고 있을까? 그렇지 않다. 조민은 위 SNS글에서 인스타그램과 유튜브 활동에 대하여 ‘부모로부터 독립한 한명의 사람으로서’ 하는 일이라고 했다.
조민은 지난달에도 ‘저는 부모님과 독립해서 산지 오래’라고 했다. 계속해서 부모로부터 스스로를 분리시키는 모습이다.그 이유는 간단하다. 부모 모두 실형 선고를 받았고, 판결문에는 조민이 공범으로 적시되어 있기 때문이다.부모는 죄를 지었으나 나는 잘못이 없다는 전제가 깔려 있는 것이다. 물론 그렇게 생각하는 국민은 대한민국에 아무도 없다. 위조된 표창장과 인턴증명서를 대학 및 대학원 입시에 제출했는지 여부를 모를 수는 없을 것인데,조민은 4년간 자신은 잘못이 없다고 주장하다가 갑자기 잘못했다고 한다. 이제 생각해보니 위조한 사실이
기억이 났나? 늘상 있던 일이라 그 동안은 위조가 잘못이 아니라고 생각했는데, 다시 생각해보니 잘못으로 느껴졌나? 무엇을 잘못했다는건지 구체적으로 적지 않은 이유는 무엇인가? 저게 진정한 사과와 반성인가?
상식적으로 아무 잘못없는 엄마가 본인 때문에 징역 4년이라는 중형을 선고받고 교도소에 수감되고 건강상의
이유로 형집행정지를 받아 수술대에 올랐다면, 정상적인 자녀라면 대법원 앞, 교도소 앞, 검찰청 앞에서가
1인 시위라고 하고 SNS에서도 이에 대한 항의성 메시지를 내야 하는 것이 아닐까? 그런데 조민은 아빠 조국까지
실형선고를 받고 언제 구속될지 모를 상황에서 즐겁게 여행가고, 맛집가고, 드라이브하며 행복한 자아실현을 하고 있다. 본 대변인은 이에 대해 한가지 해석밖에 할 수 없다. 즉, ‘잘못은 엄마, 아빠가 한 것이지 내가 한 것이 아니다.’라는 것이다. ‘표창장 위조든 뭐든 간에 부모가 주도하여 한 것이지 내가 해달라고 한 것이 아니다.
따라서 나는 당당하고 떳떳하다.’는 것이다. 아무리 그래도 이렇게까지 행복하게 살 수 있나?
아니면 행복한 척 하는건가? 조국의 아들도 연세대학교 석사학위를 반납하겠다고 밝혔다. 최강욱이 대표로
있던 로펌에서 허위의 인턴증명서를 발급받은 것 때문에 최강욱이 1, 2심 징역형을 선고받았기 때문인 것으로
보인다.조국의 아들, 딸을 보면 정말 씁쓸함을 감출 수 없다. 부모 모두 서울대학교를 졸업하고 아버지는 서울대 로스쿨 교수,청와대 민정수석, 법무부장관을 역임하고 어머니도 대학교수, 자녀도 ‘SKY’ 대학에 의사면허 취득,
소위 말하는 ‘금수저’를 넘어 ‘황금수저’라고 부를 만한 가족이다. 하지만 그 수단은 불법적이었고,
결과는 비참해졌다. 딸은 의사에서 고졸 백수가 되었고, 부모는 모두 징역형을 선고받았다.
그리고 가족 전체가 전국민의 조롱거리가 되었고, 조국은 3년 연속 서울대에서 가장 부끄러운 동문 1위로
뽑혔지만 정작 본인은 전혀 부끄러워하지 않았다. 문재인은 코로나19로 전국이 위기상황인 가운데, 영화
‘기생충’의 봉준호 감독을 청와대로 불러 짜파구리를 먹으며 박장대소하며 기뻐했다. 뭐가 그리 기뻤을까?
영화 기생충은 아들, 딸을 둔 일가족이 반지하 방에서 어렵게 살다가 소위 ‘신분상승’을 하기 위해 ‘대학졸업장’ 위조 등 온갖 범죄를 저지르다가 결국 이 사회의 ‘기생충’같은 비참한 존재가 되는 내용이다. 영화 기생충이
나오고 불과 두 달 뒤에 조국 사태가 터졌다. 마치 조국 일가를 실제 모델로 하여 제작된 소위 ‘실화를 바탕으로 한’ 영화라는 느낌마저 들 정도이다. 하지만 조국 사태는 아직 끝나지 않았다.아니 이제 본게임이 시작될 것이다.
조국의 재판은 항소심으로 넘어갔고, 조민의 재판은 이제 곧 시작될 것이다. 그렇다면 앞으로 최소 3년에서 5년은 더 지나야 조국 사태는 마무리될 것으로 예상된다. 조국 사태를 통해 대한민국은 반성하고 또 반성해야 한다.
대한민국 역사의 가장 큰 수치로 남을 공직자가 될 것이다. 영화 ‘기생충’보다 더 열심히
보아야 하는 것이 바로 ‘조국 일가 사태’이다. 교육, 입시, 범죄, 위선, 거짓말, 뻔뻔함,
부끄러움 등 모든 교훈적인 내용을 전부 담고 있는 대한민국 역사상 최고의 윤리 교재이다.
2023. 7. 11. 자유통일당 대변인 구 주 와
https://www.youtube.com/live/cpkO3X42tMQ?feature=share [ 특별 LIVE ] 긴급공지! 대전 총집결 비상소집! 경축!! 드디어 이승만 동상 세워진다! 민노총 D-2 국민 생명 위협! - 조나단 목사, 김병호 목사 2023.07.11.
첫댓글 문제는 이러한 기생충 같은 인간들이 대한민국에 수두룩하다는 것입니다. 종북 좌파들 그들이 바로 이러한 부류들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