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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시대* 차분한 20대들의 알흠다운 공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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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플달면 쩌리쩌려버려 스크랩 흥미돋 냄새에 민감한 사람이라면 집 구할때 꼭 고려해야할 전 집주인의 반려동물 여부
한남들아주둥이좀 추천 0 조회 4,248 23.06.19 15:12 댓글 39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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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3.06.19 15:15

    첫댓글 그래서 나는 특약에 맨날 반려동물 금지 해놓는데 몰래 키우고 나중에 다른사람 집보여줄때 소장님이 알려주는 경우 있음 개 속터져

  • 강아지 키우는 친구집 놀러가면 항상 특유의 냄새가 나더라 똥오줌 냄새가 아니라 개 몸에서 나는 냄새..라고 해야되나..

  • 23.06.19 15:20

    한번도 그런 냄새를 못맡아봤었는데 얼마전에 강아지 유모차에 앉혀서 산책시키는 아주머니가 옆에 지나가는데 진짜 처음 맡아보는 역한 똥냄새 같은게 나서 헛구역질 했잖아.. 유모차 상태가 좀 더럽긴했음..그런 위생상태로 키우는 집이라면 냄새 오래 남겠다싶어

  • 23.06.19 15:25

    울집은 실외배변이라 안나는듯..? 근데 실내배변이고 주인이 바로바로 청소 안하면 확실히 위생 문제있을듯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23.06.19 15:37

    맨날 맡아서 몰라 거의

  • 23.06.19 15:58

    키우는 사람은 절대 몰라
    난 냄새 안 나는 강아지 태어나서 단 한마리도 못 봄
    참고로 강아지 이뻐함...!

  • 23.06.19 15:31

    반려동물 없을 때 간 친구집에서 비오는 날 느꼈는데 지금 우리집도 그렇겠지?
    이젠 반려동물 가능한 방만 구하는데 내가 익숙해진건지 남의 동물 냄새도 잘 모르겠어

  • 23.06.19 15:35

    고양이는 나는 경우 별로 못봤는데 강아지가 특유의 꼬린내가 있음

  • 23.06.19 15:39

    강아지는 ㄹㅇ… 에휴

  • 고양이도?? 화장실 근처 아니면 안나던데? 캣카페 이런데는 확실히 남.. 근데 가정집에서 한두마리 키울때는 모르겠던데 ..

  • 23.06.19 15:45

    내친구 고양이네는 냄새나드라ㅜㅜ 친구가관리를잘못하는듯....

  • @메타몽라이츄 혹시 친구 집이 좁거나 환기 잘 안돼? 자취방에서 키울땐 좀 그런거같기도 하던데

  • 23.06.19 15:47

    강쥐 키우는 집에 냄새 나도... 난다고 말 못해ㅠ 무례하게 느껴질까봐..... 기본적으로는 다 냄새 난다는거 알고는 있어주길 ㅜㅜ

  • 23.06.19 15:51

    나... 같이 사는 사람은 안난다 생각하겠지만 남 ㅋㅋ 실외배변이고 뭐고 그냥 나... 상식적으로 반려동물도 피지 분비되고 털날리고 할 거 다 하는데 맨날맨날 샤워하는 건 또 아니잖아? 꼬순내~ 하고 좋아하는 그 냄새들이 걸어다니면서 바닥에, 벽지에 어디에 다 배여있음.... 고양이도 고양이 화장실 두던 방에서 냄새 나 ㅋㅋㅋㅋ 걔네 똥냄새랑 스프레이 이런거 진짜 지독한데(안 맡던 사람은 다른 방에서 자다가 복도 쪽에서 애옹이가 새벽에 똥싸니까 눈 떠질 정도로 냄새 개쩔) 그게 벽지에 안 배일 수가 ㅠㅠㅠ 키우는 사람들이 우리 애는 안나 하는건 걍 본인이 무뎌진거임 ㅇㅇ 애 키우는 사람들이 소음에 무뎌지듯... 나쁘다는게 아니라 걍 그게 사실이라고

    근데 이제 관리 잘한 사람+둔한 다음 세입자 조합이면 ㄱㅊ한데 예민한 사람이면 미치는 거임...ㅋㅋㅋㅋ 걔네 털도 진짜 여기저기서 튀어나오고... 이사 해보면 알지만 창틀 이런데에 전 주인 머리카락같은거 껴있읏 때 있잖아.. 입주청소로 그건 해결이 되겠지만 댕냥이들 털은 가벼워서 긍가 참... 암튼 ㅇㅇ 냄새는 무조건 남

  • 23.06.19 15:49

    우리집 오는사람들 개키우는집 치고는 냄새가 안난데.... 환기 자주 하고 배변하면 바로바로 치우고.. 나도 냄새에 민감하니 후딱후딱 치우고

  • 23.06.19 15:56

    사료랑 평소 주는 간식 신경써주면 개한테 냄새 안남~
    간되어있고 첨가제 들어있는 기성품 간식 안먹이고 수제간식만 먹이고 산책꼬박꼬박 시켜주고 눈물있는데랑 양치 맨날 시켜주면 냄새 안나
    나 본가에서 거족들이랑 키우다 독립하면서 델고왔는데 가끔 일정 빡셀때 본가에 잠깐씩 맡기는데 그때는 개냄새 나더라

  • 23.06.19 15:59

    솔직히말해서... 현관문 열자마자 냄새나..... 나 아파트 동대표뽑는거 알바했었는데 투표하라고 돌아다니는거라서 아파트 3동 돌아다녔거든... 문열자마자 냄새바로남....

  • 23.06.19 16:01

    나도 저 강쥐냄새 뭔지 아는데 내친구네 집은 안 나던데.. 실외배변도 아님

  • 23.06.19 16:03

    사람한테서도 나 가끔... 큰개키우는 집은

  • 와 시발 ㅇㅈ 냄새도 냄샌데 관리 잘못한 집 들어가면진찌 틈새마다 오쥼나옴 지금 이사한 집 진짜 미칠 거 같아 여기저기 틈새에서 오줌 나와서 전사람 만나서 따지고 싶어

  • 23.06.19 16:04

    내친구는 입는 옷에서도 나더라...ㅠ개털 다붙어있고 나는 개 한번도 안키워봐서 무슨냄샌지 몰랐는데 다른사람이 개냄새라고 알려쥼...

  • 23.06.19 16:07

    고양이는 안나는데 강아지는 집에 꼬린내..?같은거나더라

  • 아무리 관리해도 개냄새나더라ㅠㅠ 진짜 깔끔해도 개키우나? 라는 생각은 들더라

  • 23.06.19 16:24

    15년 산 우리집 팔 때 계약하러 온 사람이 냄새 안난다 했는데 뭐지…ㅋㅋㅋㅋㅋ 아 근데 우리애는 실외배변이긴해

  • 23.06.19 17:56

    개키운다고 다 냄새나는거 아니고.
    기본만 지켜도 안남.
    집에 몇명을 초대해도 난다는 사람 없었고 개 싫어하는 우리 엄마도 냄새 안난다함. 무조건 냄새나는거 아닌데, 단언하는거 어이없네

  • 23.06.19 16:41

    벽지 다 뜯고 새로 하고 그래도 안되려나...?

    우리 고모네도 큰 갱얼 작은 갱얼 두마리 키우는데 관리 진짜 잘하고 아 동물 키우려면 저 정도는 해야하는구나 싶을 정도로 신경쓰는 집인데 집에서 냄새 나긴 남 .. 항상은 아니고 여름철 같이 좀 집 습도 높아지는 계절이나 비 오는 날에는 나더라고 -> 그래서 이런날은 고모랑 고모부가 거의 대청소하듯이 청소함
    그런 때 말고 평소엔 잘 못 느껴봤음

  • 23.06.19 16:40

    유난히 체취가 심한 애들이 있고, 냄새 없는 애들도 있어

  • 23.06.19 16:49

    내 친구집 나더랔ㅋㅋ 실외배변인데

  • 나 강아지 안키워봐서 몰랐다가 걍 생각없어 애견동반 펜션갔다가 첨 느껴봄 그 냄새…

  • 사람만 사는 집도 그 집 특유의 냄새 나긴 하던데 ㅋㅋ

  • 23.06.19 18:06

    개냄새는 심하지 ㅠ

  • 개 키워도 냄새 안나게 관리 청소 잘하는집은 진짜 냄새 안나. 몇명 봤어 개 안키우는 집 같았음

  • 23.06.19 19:11

    우리강아지는 뻥안치고 진짜 안나
    사람들이 개키유는집인지 몰랐다고 해.. 그래서 잘모르겟어

  • 23.06.19 20:22

    물어보면 안나는척 하지만 나... 냄새난다고 하기 뭐해서 안난다고함

  • 23.06.19 20:23

    우리 집 애는 실외배변해서 냄새 전혀안남 .. 이런것도 차이있는듯 ?

  • 23.06.19 22:54

    우리집 벽은 대리석이라 그런가 거실이랑 주방같은데선 안나는거같은데 내방(벽지임)에서는 가끔 나나?! 싶을 때가 있긴 해

  • 23.06.19 23:09

    마루에 배면 진짜 끔찍하더라... 원목마루, 강마루 강화마루 틈새 이런 곳.. 전세집 알아본다고 돌아다니다가 어떤 집 갔는데 진짜 강아지 체취뿐만 아니라 그 대소변 찌린내가 진동해서 제대로 보지도 않고 슥 훑고 나옴...ㅠㅠ
    그래서 우리집 고양이들이 마루에 토하면 득달같이 달려가서 치우고 틈새 박박 닦고 알콜 뿌림
    덜한 집은 덜하긴 해서 관리하기 나름인 것 같긴 한데 그래도 냄새 자체가 완전 없을 수는 없을듯 더군다나 방향제나 탈취제도 잘 못쓰는데

  • 23.06.20 00:32

    개바개랑 배변을 어디에 하냐에도 갈림.우리 첫째는 애 자체에서도 꼬순내가 안남.첫째믄 키울땐 친한언니가 집에서 개 냄새 아예 안난다고 하더니 둘째 데려오니까 바로 개 냄새가 집에서 난대..그래서 공청기 돌리고 하루에 2-3번 락스로 배변패드 주변 청소하고 하니까 집에서 개냄새 거의 안난다고 하더라고.물론 개 관리도 열심히 함.강아지 눈꼽 귀 항문낭 관리 열심히 하고 피부관리도 열심히 함.냄새의 원인을 잘 관리해야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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