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로 중학교시절 난 대구순복음중앙교회에 다닐때 일이다
70년대 한때 서울순복음중앙교회 조용기 목사님 장모되시는 최자실
목사님께 축복 기도를 특별히 받은적있다
5일간의 부흥집회가 있었던 날이라 난 매일 앞자리에 앉았다 그당시
엔 바닥이 마루로되있어 모두 빽빽하게 겉부분엔 서있을 자리가 없을
정도로 엄청난 인파로 모여 들었다
병자들은 매일 집회가 끝날때쯤 앞으로 나오게하여 특별히 신유의 기도
를 통하여 많은 사람이 낫게되자 날이갈수록 더많은 사람들이 몰려와
교회 앞마당까지 꽉 차 있을 정도였다
그때 내 눈으로 똑똑히 그 이적을 봤을때
비록 난 병자는 아니지만 어쨋던 목사님을 더가까이서 볼수있도록 맨
앞줄에 기를써고 끼어들었던 것이다 5일째 마지막날 집회에서 내 좌우편에
앉아있던 병자들에게 최자실 목사님은 차례데로 안수기도를 해주시며 옆
으로 오시다가 그 중간에 내가 달랑 앉아 있으니 바로 목사님께서 넌
아픈 육신도 아닌데 왜 매일 앞자리에 앉았느냐며 웃어시더라
그 소릴 듣고 난 놀랄수밖에 없었던것은 내가 멀쩡한줄 그 목사님이 어떠케
아시고 그런 말씀을 하실까 생각하니 두렵기도 했기만 대뜸 난
" 목사님 축복 기도 좀 해주십시요 "라고 큰소리로 외치자 목사님은 미소를
지어시더니 내머리에 손을 얹어 주셨다
그때 짤막한 기도는 난 평생 기억하고있다
" 아버지여 이 어린 아들에게 영으로 세상으로 모든 축복을 내리시사 담대히
살가는 아버지의 사랑을 크게받는 아들이 되게하소서 ~~" 였다
그 기도는 살아오며 110% 다 이루어졌다
20대시절이야 군에서 보냈지만 다녔던 학교를 복학한후 바로 큰 종건사에 취
업하게 되면서 처음엔 제일 급수낮은 기사로 현장에 투입 되면서 난 똑소리나게
일을 잘 처리해 나갔으며 7년만에 부장으로 고속승진하는 쾌거를 올리며
산업단지 공장신축 공사에 현장 소장으로 발령나면서 30대의에 본부장 소릴
듣게 된 것이다
어쩌다보니 바로 퇴사를 하면서 개인업을 형과 함께 시작하게 되면서 승승
장구를 해나갔다 모든 공공시설과 관급공사는 영남권 안에있는 것들은 싹쓸이
하다시피 했으니 말이다 IMF가 터졌을땐 난 더 많은 돈을 벌어 들었다
바로 당시 한국이동통신이라는 지금의 SK통신인 기지국을 한참 지을때 일이다
한파와 눈으로 산꼭대기에 지어지는 기지국공사는 그의 중단된 상태라는 정보를
들은 나는 난 할수있다며 바로 시작했던 것이다
이미 몇개 업체가 올라가 기초도 못 만든채 강한 바람과 폭설로 다치는 인간들이
속출하자 중단하게 될수밖에 없었던 것이다
산악지대의 극한 상황을 수도없이 거쳐왔던 나로서는 그 정도는 장난같이 생각
하며 할수있다며 당시에 코오롱건설 본사에 타진을 했던 것이다
특이한것은 그 공사는 수.발신용 수십미타짜리 철탑과 바로 옆 20평짜리 기계놓을
자리를 만드는 공사로 더구나 겨울철 극한 공사라 아무도 손을 써지 못하고 있었
으며 하다가도 도망가는 일이 속출되고 있을때였다
공사비는 일반 공사금의 3배를 주는 재밌는 공사였지만 웬만한 업체는 아무도 손을
댈수가 없었던 것이다 산 정상엔 툭하면 폭설이 쏟아지며 강풍도 몰아쳤다
난 코오롱건설과 공사체결후 그들이 말하길 " 또 한놈 나가자빠지겠구만 ~ " 하는
소릴 저들끼리 하기도 했었다
난 즉시 후배들 중 체력좋은 놈만 고르기위해 해병대 출신 두명에 특공연대출신
두명 그리고 힘깨나 쓴다는 조폭출신 두명 그리고 나 합 7명이 한조가 되어 준비
에 들어갔다 특수방한용 옷을 준비했으며 눈만 나오게하는 두터운 복면 덮게와
바람타지않는 특수방안경까지 준비해둔채 밧줄과 싸리 비짜루도 다섯자루 준비하
여 장비와 공구를 싣고 차량들이 산밑에 정차하게 했다
그러자 코오롱건설에서 보내준 계조된 특수용차량인 전갈씩 찝게바퀴를 달아
놓은채 비포장길을 따라 30분가량 모두 올라갔다
역시 듣던데로 눈은 1M이상 쌓여 있었으며 한켠엔 자재들이 눈속에 묶여있고
고압 발전기도 보였다 옆엔 숙소로 사용하는 컨테이너도 한대 놓여있었다
조폭출신 둘은 어짜피 디모도로 데리고 갔으니 눈치우는 작업은 그들이 맞기로하여
빠른속도로 삽과 비짜루를 이용해 눈을 밑으로 쓸어 내려보냈다
폭설이 쏟아지기만하면 맨땅이 보일때까지 또 눈이 멈출때까지 둘은 눈만 부지런히
쓸어내면 되는것이다 모두 만약을 대비하여 각자 허리에 밧줄을 나무에 묶어 작업에
들어갔다 역시 때가되니 강풍이 불어 왔으나 이리저리 흔들리면서도 끝까지 작업을
개시하여 기둥세우는데 성공하여 모두 밧줄을 기둥에다 묶어 놓았다
그렇지 않으면 강풍에 밀려가 산밑으로 떨어질 위험이 크기 때문이다
코오롱그룹에서 가끔씩 헬기가 날아와 빙빙 돌다가 돌아가곤했다
바로 사진을 찍어간 것이다 극한 상황에서도 단 한사람도 다친곳없으며 다 잘 견뎌
갔었다 도리어 재미가 나는지 웃으면서 신나게 일을했던 것이다 철탑세우기와 기계
놓을자리 20평짜리 건물을 완성하는데 코오롱건설 본사에서는 30일이라는 공기를
나한테 주었으나 단 22일만에 일을 깔끔하게 마쳤던 것이다
그들은 놀라 자빠지며 공사 기간중 찍어간 사진들을 코오롱 월간화보지에 두 페이지
에 실어 주었다 제목은 " 안되면 되게하는 극한의 사람들 " 이라 표현하며 우릴 자랑
삼았다 이후 모든 산악지대에 중단되었던 이동통신기지국들을 하나하나씩 삼켜가다
보니 봄이왔다 일은 더 빨라지며 바빠졌다 영남지방의; 모든 기지국은 최사장에게
만 맡겨라는 본사의 훈령까지 떨어져 난 매달 현금이 통장으로 무진장 쏟아져 들어
오게 된 것이다 넘들은 IMF시대라 다 죽어 나가는판에 나혼자 바빠 돈 쓸어모으기
에 여념이 없었던 것이다
난 매일 하나님께 감사했다
쉬지않고 일을할수 있도록 해주신 은혜에 감사를 했던 것이다
세월은 흐를수록 더 승승장구하여 난 중동국가로 진출하는 길을 만들며 포스코건설
을 등에업고 시리아와 일부 중동 국가들의 국책공사건을 따내기위해 수년간 노력했다
그 국가의 국책공사들을 우리나라 대기업 건설사에 넘기면 떨어지는 수임료는 그의
거액 이상이다 전체공사금액의 1%~1.5%까지받는 국제 관례법에따라 에이전트들에게
주어지는 보상금이다 한참 잘나가다보니 이 몸은 어느듯 교회와 하나님을 잊어 버린채
내 자신은 세상에 몸을 담아 온갖 좋다는것은 다해갔다 아부다비 둘째왕자에게까지
초대되어 아랍에미레이트항공으로 1등석으로 왕복을 해주곤 했을 정도였으니까 ~~
시리아는 천문학적 국가 재건사업인 우리나라처럼 5차5개년사업으로 시작할 때 쯤
내전이 발생되기 시작되면서 내 길은 막히며 낭떠러지로 떨어지는 사태가 일어난
것이다 몸까지 만신창이가되어 업체마져 파산됐다
물질의 축복도 한없이 받아 왔것만 그것이 다 내 노력의 댓가인양 하나님마져 잊어
버린채 세상 향략에 빠져 버렸으니 하나님이 가만둘리가 없었다
중간 이야기는 생략 하겠지만 분명 하나님은 최자실 목사님의 축복 기도를 통해 내려
주신 것이다 회개하는데 몇달이 걸렸어야 겨우 내 목숨은 하나님이 살려주셨다
조그씩 힘을 모아 다시 일으나자 하나님은 딱 필요한 것만큼만 허락하시고 계신다
여목은 목사라 아니라하는 말은 크나큰 착각이다
구약시대때도 그러한 일이 몇번 있었지만 예수님시대때도 여인들은 그 은혜를 받은
자들은 동네방네 다니며 예수님의복음을 전했다 사도 시대때도 여인들 중 복음공부
를하며 새율법을 배우며 많은 여인들이 예수님의 복음을 전하는 사역자들이었던것이다
그들이 그 당시 목사였나 전도사였나 ? 아니었다
누구나 복음을 전하는자들의 사역엔 남녀구분이 없었다
단순히 " 여자들은 잠잠하라 "는 하나의 성구가 전체를 의미하는것이 아니라 당시엔
문맹자들이 많은데다 말들이 많으니 무식한 여인들은 좀 잠잠하라는 뜻이였다
처녀가 사역을하던 나이던 여자가 사역을하던 하나님이 인정하시면 목사요 전도사
인 것이다 그들은 집에서 밥이나하고 청소나하는 사람들이 아니라 하나님의 일을
하는 사역자들임을 깨닳는게 므씨 그러케 어려운가 !!
난 한 여목사님의 단순한 한번의 축복기도로 세계를 돌아다니며 할것 다해봤을 정도
로 축복을 그대로 받은 사람으로 당당히 말할수있다
낵아 죄를 많이 지어 그렇지 아니었슴 지금은 대구에서도 알아주는 거부로 등장해
있었을 것이다
사역자들을 두고 함부로 잣대질을 하다가 벼락 맞을까 그거나 염려하라 ~~""
이상
할렐루야 !!!!!!!!!!!!!
첫댓글 그게 아니라 님이 원래 돈을 밝혀요
삭제된 댓글 입니다.
아이구 이 강원도 촌닭아
구조물 관련 종류가 20개가 넘는데 그것도 도면울 보여주며 강의를
해줘야 하것만 단글로 간단히 그 긴 설명을 촌딹한테 한시간이상을 낭비해가며
설명해주까 !!
그넘그거 껌딱지같이 붙어서 지혼자쥐랄발광이네 ㅎㅎ
곱하기도 못하는놈한테 나누기부터 갈춰주는꼴이니 그 어려운걸 건설 기초
이론도 모르는 촌닭땜시 낵아 딱 죽것네
한시간 강의비가 25만원이다
줄꺼냐 ㅎㅎ
@화천사람 촌닭아 촌닭아 죰 끄져라
그냥 공사판에나가서 공구리나 쳐라
은혜로운 간증 말씀 감사합니다.
그리스도 복음에는
이런걸 간증이라고 하질않습니다
핍박과 환란만이 간증입니다
이것을 하늘의 복이라고 하고요....
(베드로전서4:14~16)
바울과 실라처럼 복음전하다 매를맞고
감옥에 갇혀서 감사찬송 부른것이
하늘의복을 받은 간증이지요...
바알의 처 아세라가 자기에게
돈으로 축복한것도 모르고 이자는
그것이 하나님의 축복이라 믿고
있는겁니다
여신숭배사상에 찌든 전형적인
바알의 자녀인 셈이죠
마귀자손 간증하는 꼴좀보소....
성경에선 이런 너를 가르켜 이세벨의
자녀라고 부른단다....
세월이 흘러서는 바알예언자
일명 박수무당이 된것이지...
그래서 ....
여자먹사만 보면 눈이 뒤집혔구나?
잉?
예수 믿는 목적이 세상에서 복받고 잘되는 것만이 아닙니다. 고난을 받고 좁은길을 가며 예수님의 성품을 본받는 것입니다.
=>처녀가 사역을하던 나이던 여자가 사역을하던 하나님이 인정하시면 목사요 전도사인 것이다
하나님이 인정을 하시면??
무슨 근거로 ㅋㅋㅋ
34 모든 성도의 교회에서 함과 같이 여자는 교회에서 잠잠하라 저희의 말하는 것을 허락함이 없나니 율법에 이른 것같이 오직 복종할 것이요
35 만일 무엇을 배우려거든 집에서 자기 남편에게 물을지니 여자가 교회에서 말하는 것은 부끄러운 것임이라
36 하나님의 말씀이 너희에게로부터 난 것이냐 또는 너희에게만 임한 것이냐
37 만일 누구든지 자기를 선지자나 혹 신령한 자로 생각하거든 내가 너희에게 편지한 것이 주의 명령인 줄 알라
여자를 목사로 인정한 자가 누구냐??
너냐.??
여자 목사에게 안수를 받았다는 주장이
사단의 종에게 안수를 받았다는 생각은 왜 못할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