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사구조론도 모르는 영문과생, 명문대생이 많은 지금에 영어 과외 구하시는 것이 정말 힘드실거예요.
미국 중고교 졸업하고, 조지아대에서 영문학, 영국문학을 전공중에 있는 25살의 선생님입니다.
영어의 기본은 단어..라는 고정관념을 깨면서 지도를 한 것도 저이고, 아주 기초적인 단어를 가지고 해석을 하면서, 구문과 글의 구조를 파악하는 방법을 가르치는 선생도 거의 없을 것이라 확신합니다.
단어를 무조건 외워야 영어 점수를 올릴 수 있다고 하는 말은 수능 영어에서는 전혀 필요없는 말입니다. 수능 영어 점수 향상을 위해서 하루에 영어 단어를 50개씩 달달달 외우시나요? 설마 이렇게 시간 낭비 하시는 분은 없겠죠.
수능 영어는 abcd...만 알아도 정복하기 너무 쉽습니다. 토플공부도 아니고 미국 대학원 시험인 GRE시험도 아닌데, 무슨 단어를 달달 외우면서 공부를 할까요?
단어를 외워도 독해가 쉽게 됩니까? 느릿느릿 불안감에 사로잡혀 제대로 되지 않는 경우가 허다하죠.(상위권의 학생은 물론 아닌 경우도 많습니다만.)
영어 과외지도에 있어서는 3개월 이상이 넘어가면, 이미 과외 헛한것이라고 봅니다. 수학이나 언어의 경우라면 물론 3개월 이상 꾸준히 해주는 것이 좋을 수 있겠습니다. 하지만 수학이나 언어는 전 잘모르고 영어만 아니 영어에 대해서만 말씀드리는 것이빈다. 과외를 지금부터 시작해서 10월달까지 생각하고 계시다면, 죄송하지만, 아직 수능 영어를 30%도 채 이해하지 못하시는 것입니다.
3개월이 단기간은 아니라고 봅니다. 특히 고3학생들의 경우에...
제 지도방침은 철저하게 숨기는 편이라 간단한 예를 하나도 들지 못하지만, 전화상으로는 말씀드릴 수 있습니다.( 011 779 83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