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youtu.be/Zpm2Xdnmf8E?si=ms-XGYsaGh-85TVt
골든걸스 하는 김에 예전 무대 한번 다시 퍼올려왔습니다 ㅎㅎ
개인적으로 정말 정말 잘하시는 가수분들이 많지만 (젊은 분들 중에는 알리씨가 정말 인상깊었네요 ㅎㅎ 아마 실제로 직관해보신 분들은 전부 공통적인 감상이실듯..)
제가 들어본 모든 가수분들 중 개인적인 취향으로 바로 떠오르는 GOAT를 꼽으라면 저는 인순이 선생님을 꼽게 됩니다.
꽤 예전 몇년전이긴 하지만 그냥 아예 차원이 다른 느낌이었어요.. ㅎㅎ
농구로 비유를 하자면 그 조던의 미세페이크?등을 볼 능력도 거의 없는 농구초보인이 조던의 플레이를 눈앞에서 보는 느낌이었다고 할까요?
제가 들었던 곡도 부모님 관련 곡이었고, 아마도 부모님에 대한 감회가 특별히 각별하신 것 같아요.
개인적인 이슈가 있으시긴 하지만, 개인적으로는 사람은 완벽한 사람이 없다고 보는 편이기 때문에.. 다시 예전 무대 한번 가져와봅니다.
첫댓글 이때 백화점에서 대형티비로 방송봤는데
거짓말안하고 그시간에 쇼핑하던 사람들 노래 끝날때까지 정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