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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 이규민 평가원장 “감사 소식 듣고 사퇴 결심 .. 압력은 없었다" - 에듀프레스(edupress)
[에듀프레스 장재훈 기자] 이규민 한국교육과정평가원장이 19일 전격 사임했다. 6월 모의평가를 둘러싼 논란에 책임을 지고 물러났다.모의평가 난이도 때문에 수능을 총괄하는 사퇴한 것은 이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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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원장은 이날 사임 의사를 밝힌 뒤 <에듀프레스>와 가진 전화 인터뷰에서 사퇴하라는 직접적인 압력은 없었지만 평가원장으로서 부담은 느꼈다고 말했다. 정부가 평가원 감사 계획을 발표하는 것을 보고 마음을 굳혔다고 털어놨다.그러면서 모의평가에서 킬러문항을 출제하지 말라는 지시가 있었고 평가원도 노력했지만 기대에 미치지 못했던 것 같다며 아쉬움을 나타냈다. 다음은 일문일답- 사임은 언제 결심했나.“지난 금요일 평가원에 대해 감사하겠다는 보도를 보고 빠르게 결정해야 하겠다고 생각했다.”- 평가원 감사 착수가 원장 사퇴를 요구하는 메시지로 받아 들였나.“아니다. 교육부 등 그어디에서도 직접적인 사퇴압력은 없었다. 난 교육학자다. 평가원이 안정적으로 업무를 수행하려면 내가 어떻게 해야 하는가는 중심에 두고 생각했다.”- 6월 모의평가 난이도 조절 실패를 문제삼아 책임을 묻는 판단에는 동의하나.“그건 판단의 주체한테 물어봐라”- 수능 모의평가 난이도 문제로 평가원장이 사임한 전례는 없었다.“평가원장은 늘 리스크가 있는 자리다. 문제가 있으면 또 책임을 져야 하고. 진행하던 일을 다 마무리 못하고 떠나게 돼 아쉽지만 평가원 직원들이 잘 버텨낼 것으로 기대한다.”..전문 출처로
첫댓글 또 검사 출신 앉히나
대한민국을 1년만에 이렇게 조창내놓노
또 누구앉히려나
딱봐도 전정권에서 임명한 인사 찍어내리는거네
첫댓글 또 검사 출신 앉히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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