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간 대규모 인원을 대상으로 1·2차 접종이 동시에 이뤄지다보니, 백신 물량을 효율적으로 사용하기 위해 예약자를 중심으로 접종이 진행됐다. 하지만 10월부터는 대부분 2차 접종이 진행될 예정인데다, 잔여 백신도 많아지기 때문에 접종기관의 보유 물량을 이용해 신속하게 1차 접종을 진행하겠다는 게 정부 계획이다.
추진단은 "현재까지 1회 이상 접종 기회가 있었지만, 다양한 사정으로 인해 접종하지 않고 있는 국민들의 접종률을 최대한 높여 코로나19 감염으로부터 보호할 것"이라며 "특히 코로나19 감염시 중증 위험도가 높은 60세 이상 고령층은 반드시 예방접종을 받아달라"고 요청했다.
첫댓글
점점 다가서는군요
복지라는 이름으로 사회주의 정책이 확대되면 그게 통일 초석이 되는것이죠
우리도 한발 저쪽도 한발
기초수급대상자 등 저소득층 복지 사각지대를 점차 줄여나가야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