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거래(?)하는 KNT! 시즈오카점에서... 2주일전에 제 담장자분한테 부탁을 드렸더니....
예약을 해주셨습니다..... 원래는 전망대석 맨 앞자리를 구할수 있으면 해달라고 부탁을 했지만.. 무리였나 보더라구요..
패스권 4인 2만엔에 로망스카 왕복 8인 6960엔 해서 2만 6960엔을 추가 계산 하였습니다....
도쿄 갈적에 코다마 캠페인 이용해서 그린석을 구입할랬는데. 캠페인 적용 코다마호 첫차가 도쿄역에 10시 넘어서 도착을 하더군요... 어쩔수없이... 티켓하우스 가서 4인 21600엔을 지불햇습니다... 첨에 4인가족 해서 3박4일로.. 한 20만엔 정도로 생각을 했는데.... 벌써 하코네 여관(조, 저녁포함), 긴시쵸 호텔(식사불포함), 하코네 패스(로망스카 왕복) 신칸센(편도)만 벌써
11만엔을 써버렸습니다... 스카이라이너 왕복, 도쿄서 신후지까지의 신칸센에.. 제가 올라가고 내려올적 차비 생각하면
30만엔 가까이 나오게 생겼습니다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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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겨울 최고의 여행지인 하코네 온천에ㄱ가시나봐요
정말부럽니다. 추운 겨울엔 역시 노천탕이최고죠
설날때 한국에서 가족들이 오거든요. 이번에 부모님께서 하코네가고싶다고 하셔서 전부 제돈으로 준비하고 있습니다.한3,4년뒤엔 큐슈로생각하고있어요
헐 지름신 강림 하셨군요.. 출혈서비스가 크신 것 같습니다. 하지만 부모님의 효도를 위해서라면 좋은 일입니다.^^
ㅋㅋㅋ 요즘 생활비이만엔으로 버티고있어요 ㅋ
그 구하기 힘들다는 VSE전망석을 구하셨네요^^;;; 부럽습니다...(ㅠㅠ)
예산을 잡은 정도에서 할수 있는 만큼 최고급으로 할려고 하고 있어요...... 코다마 캠패인으로 그린샤 타고 갈랬는데.. 실패했지만. VSE전망대석은 구했습니다.
하코네 여관도... 일본씩 다다미 방에 카이세끼요리(회석요리) 먹도록 예약 해놓았습니다...도쿄에서 4인 1인실 호텔을 찾을려고 하니 몇개 없더라구요...
그래서 식사 불포함하고... 예약하게 되엇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