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시에 일어났습니다.
6시 반에 온 가족이 사우나에 갔습니다.
샤워를 간단히 하고 사우나실에서 5분을 견디고 냉온욕을 했습니다.
22도시의 차가운(?) 물에 들어가 2분, 44도의 뜨거운 물에서 2분을 왕복하였습니다.
8운 9냉을 하고 나서 옷을 찜징방 옷으로 갈아입고 찜질방으로 갔습니다.
20분짜리 안마기에 몸을 맡기고 나와 8시 20분에 프런트에서 만나 짐정리를 해서 체크아웃을 했습니다.
산막이옛길 중에서 연하협다리로 가 주차를 해두고 걸었습니다.
산막이선착장까지 걷고 거기서 그 주차장까지 배를 타고 돌아왔습니다.
11시 좀 넘어 논산으로 향했습니다.
예성이의 선배들이 하고 있는 제로웨이스트 샵을 방문하기로 하고 논산으로 간 것입니다.
1시쯤 도착해서 근처 맛집을 소개받아 낙지비빔밥을 먹고 가게로 갔습니다.
오는 길에 대학옥수수를 두봉지를 사서 한봉지는 우리들이 나눠먹고 한봉지는 그곳에 주었습니다.
그곳에서 몇가지 물건을 구매해서 예성이는 논산역에 대려다 주고 저희는 광주로 왔습니다.
노을은 광주극장근처에 내려주고
저는 집으로 왔습니다.
우선 지하실의 제습기가 쏟아낸 물을 치우고 닭들이 낳아둔 계란을 받아 놓으려 닭장으로 가는데 연두가 사고를 쳤습니다.
닭들의 놀이터 그물을 박살내놓았습니다.
정리해서 복구하고나니 땀으로 멱을 감았습니다.
그렇지만 샤워도 할 시간이 안되어 수건으로 닦고 읍으로 갔습니다.
7시부터 모임을 하고 10시 10분경 배산에 도착한 노을을 태우고 집으로 왔습니다.
시간을 잘 조절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