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정비결의 예사16세기에 살았던 이지함(李之菡 : 1517~78)이 저술한 것으로 알려져 있으나 대부분 학자들은 단지 그의 호인 토
정의 이름을 가탁(假托)한 것으로 본다.
그 이유로는 이지함이 비록 술서(術書)에 능통하고 복서를 잘하여 앞일을 내다보는 데 유별난 재주가 있었다고는
하지만 본디 그의 학문적 바탕이나 경향으로 보아 이러한 점복서를 남길 이유가 없다고 보고 있다. 또 이 비결이
널리 세시풍속으로 정착된 것이 19세기 순조 이후라는 점을 들어 이지함이 살았던 때보다 훨씬 뒤라 하여 이지함
이 지은 것이 아니라고 보고 있다.
재미삼아 2020년 운세 한번 볼까요?
첫댓글
글쓰기에 열심이신 우리양방선배이신 스테파노님, 감사합니다 ~~
송년잔치에서 뵙게되어 반가웠답니다 ~~ ^^
바둑방에서도 뵙기를 기대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