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늘을 뚫는 금강송!
오케스트라 연주하는 치악산 구룡사 세렴폭포 계곡
얼란 김일현 아오스딩
아름다움이 살아 숨 쉬는 치악산 계곡에
자연과 함께 오케스트라를 연주하며
그가 주는 참 삶이 기뻐 행복이 넘치는 소리
맑은 계곡에 힘차게 요동치는 물결의 가쁜 숨소리
새들이 즐겁게 불러주는 합창 소리
신나게 나누는 산우들의 잔잔한 소담 소리
구룡사 부처님의 거룩한 미소 속에
화려한 나리꽃 함박웃음 쏟아내며
손뼉 치는 소리
벌 나비들 꽃 속의 꿀 따 돌아오며
감사한 마음에 흥겨워 싱글벙글 나플나풀
다이돌핀 쏟아내는 교향곡 소리
베토벤 제 9번 "합창" 교향곡 4악장 해설 가사번역
언젠가 가야 할 3평의 무덤
보란 듯 춤추며 미소 던지는 영계
노루오줌꽃이 열지어 맞아주는 웃음소리
우리 산우들이 심산 계곡을 걷는
각각 다른 발자욱 소리들!
숨이 좀 차지만 달맞이 별내린 웃어봐요!
내 사랑 여보 힘냅시다!
영계 삼총사
경자 씨 웃어봐요!
영계들처럼 웃어봐요!
아직 곡주가 안 보여서?
치악산 연주도 식후경!
우리 헬레나 총무님!
크게 웃음소리 나야 오케스트라 멋지게 연주됩니다
더덕주 없어도 폭포소리가 더 좋아!
희진 신인 가수 무릎 나왔어요! 호호~
허허 폭포소리에 목소리가 안들려요!
84 얼란 필자 영감도 세렴수에 발 씻고
맴도 얼도 씻어요! 맑은 물소리 나게!!
루시아 형수님!
더 예쁘게 웃어봐유!
다정한 시동생 소현회장님 휄릭스와
큰 소리로 외쳐봐요 휄릭스 회장!
그래야 오케스트라가 웅장하지요!
발버둥 치는 고목!
소리 높여라!
힘차게 연주하는 치악산 오케스트라!
쇳소리 내는 고목의 울림소리
난 연하 영계 냄편이 더 좋아!
으핫하!!
박선배 님 형수님의 잔잔한 미소가
오케스트라를 고요하게 숨죽이네요!
자비를 비는 부처님!
비 사이로 연주하게 해 주어 감사합니다!
에그 무서워라! 사천왕!
기타 소리와 함께(아래)
경자 씨 찾는 겨요!
쪽빛 하늘 아래 구름을 넘어오는
오케스트라 종소리 (아래위)
아름다운 부용화도 오~빠를 고~운 목소리로 부르네!
부처님과 함께 노는 청순한 우리 아가 미소소리
나리꽃
부처님의 진리에 응답하는 웃음소리 (아래위)
청순하게 갓난 비비추도
웃게 해 달라는 청원소리
오늘도 어머니의 손맛을 보여주려는
오묘한 된장 장독대의 맛보는 소리!
허 헛허!
마무리하는 오페라의 숨 고름소리
나비야 내 꿀 살~ 살 따라!
간지려워 못 견디겠다 간질임소리!
바다에서 기어 온 거북이 구룡九龍을 쫓아내는 소리
서초동 정웅친구 한을카페에 초대하여
치악산(아레)을 넘나드는
바람소리 구름소리 들으며
여유를 마시는 커피소리
한을 카페에서 보는 치악산
그리고 심산계곡의 금강솔 길
알몸의 붉은 금강송!
쭉쭉 뻗은 금강 한 가족의 건각!
(아래 그림들)
거북이에게 쫒겨난 九龍
하늘 높이 살아 숨 쉬는 쭉 뻗은 쌍 금강송
첫댓글 아름다움이 살아 숨쉬는'치악선 구룡사 계곡 맑은 물에 함께한 교수님 고맙고 감사 합니다 동분서주하시며 추억 담으시느라 고생 많으셨습니다
호의 주의보 속에 밤새 애태우다가
비 사이를 뚫고 심산 계곡 안내하며
챙기느라 수고 많으셨습니다.
금강송 산 솔밭집에서 풋나물
구수한 우리 된장국에 더덕구이
쌩더덕술 기차게 향그러웠습니다.
더위에 수고하신 작품 편안히 음악과 함께
감상 잘 하였습니다.
다음달의 사진과 글도 기대됩니다.
상상력이 넘치시네!
고맙습니다.
오캐스트라의 웅장한 소리와
폭포의 물소리 금강송의 우람한 자태가
어우러져 사진만 봐도 흴링이 됩니다
수고하셨어요. 감사합니다.^^
오~오라! 힘도 들지만 초자연 속에 어울어내는 오케스트라 다이돌핀이 펑펑! !
사랑해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