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차 2002년식 11월생입니다..
06년5월에 제가 두번째 주인이되었구요...
작년겨울 차가 처음으로 방전되서 긴급서비스 불렀는데..
밧데리 언제갈았냐 물어보더군요..저도 중고 산지라 한 3년정도 넘은걸로 알고있었는데...
그기사가 밧데리 당장갈라고 했었는데 미루다 미루다..오늘 밧데리를 갈았습니다.
밧데리 갈아보니 밧데리제조년월 02년2월이네요..제차가 02년11월..그럼 한번도 안갈았다는 얘기??
밧데리 갈아주시는분이 이밧데리 출고할때 달린 순정밧데리라고 하더군요..
이렇게 오랫동안 안갈고 타면 자기들은 뭐먹고 사냐고..완전 밧데리 뽕을 뽑았다고 하네요 ㅋㅋ
작년 방전 이후로 시동거는데..큰 어려움 없어..올겨울쯤에 갈려고 생각했었는데...오늘 쓰레기장에서
밧데리를 하나주웠어요(델코DF90R)..지저분하긴 하지만 혹시나 하는마음에..확인해보니
(제조08년11월) 정상충전된상태더군요..얼른싣고 카센타로 갔답니다 ㅎㅎ 깨끗히 닦으니 새거네요 ..
폐밧데리인줄 알고 누가버렸는지..저는 횡재했네요...기분좋은 하루였습니다^^
그리고.. 밧데리 수명6년..거의 7년정도 썼다고 봐야겠죠(제조년월일에서 시작하면)..뽕을뽑았긴...뽑았네요..
제생각인데..다른밧데리도 5년정도는 무난히 쓸거같다는 생각이드네요..
최대한 아낄건 아끼고..줄일건 줄여야 유지비가 적게 나가죠..슬슬 차량유지비가 늘어나고 있어서..걱정인데
갈아야할 부품들..큰이상없으면 밧데리처럼 최대한 뽕을 뽑아서 쓸 생각입니다..
밧데리 가는김에..연료필터 갈때가 되어서(필터갈고나서 3만키로 뛰었음)
동호회에서 신품싸게 사놓은게 있어서.. 공임만원주고 밧데리,필터 깔끔하게 갈았답니다.
연료필터는 1년에 한번씩 갈아주는게 좋은거같아요..CR은 특히 더 연료필터 관리 잘해줘야합니다.
오늘따라 차가 유난히 더 잘나가는 느낌이 드네요^^
첫댓글 정말 뽕을 뽑으셨네요..^^
이번 구입 중고차 02년 4월식인데 지금 보니까 제조일자가 02년 3월이네요..아직까정 별탈없네요
내는 2년정도만 타믄 방전되던데 ㅡ.ㅡ 대단하시네요 ^^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