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 여성시대 아마레티
저 좁은 철조망 사이 막 뛰어넘어다닐 정도로
엄청 작음
생후 1~2개월 된 듯
너무 작아서 여시들이 못 찾을까봐
동그라미 침
매탈남이 밥 주니까 허겁지겁
진짜 작아ㅜㅜ
알고보니 형제고양이도 있음
미묘..
삼색이들은 다 미묘인가봐
엄마 고양이를 분명히 봤는데
엄마도 없이 계속 왔다갔다하는 새끼고양이가 신경쓰이는 매탈남
외출도 미루고 기다리다가
결국 엄마 고양이 발견함
엄마 고양이가 마을쪽에서 올라왔다는데
먹이 찾으러 마을 다녀온 건 아닐까 싶음
세 가족의 재회
고양이 가족을 위해
울타리에 작은 급식소를 만들어줌
집에 있는 애들이 스트레스 받을 수도 있으니까
안 보이는 곳에
이제 마을까지 내려가지말고 여기에서 밥 먹어라
영상
https://youtu.be/8GuMvau471Y
꽃길 돈길만 걸으쇼 매아저씨ㅠㅠㅠㅠ
진짜 냥이들 생각 엄청 많이 하신다...대단한분
천사 같으시네...
진짜 좋은 사람
나 울고 있어..
진짜 좋은 분이시다 부와 건강 행복 다 가지세요ㅠㅠㅠ
애기들 진짜 작고 말랐다ㅠㅠㅠㅠㅠ넘 다행이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