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
뒤에 줄줄이 따라오는 익숙한 것들은
김보라,정수혁,박소원,권은비,은바다였다.
"왔냐?"-男1
"네, 일찍오셨네요"-서현
"우리도 방금왔어"-男2
"이…층으로 가시죠?"
"올라가자"-男1
저녀석들이 올라가고 나는 급히 핸드폰은들고 확인했다.
'하늘아, 일어나면 7시 반까지 투데이로와'-서현
미치겠네, 왜 이걸 못봤지? 아씨.
"왜이렇게 안절부절이야, 가서 주문받아와"-매니저
"네?…네."
어쩔수 없이 메뉴판과 물을 챙겨서 2층으로 올라갔다.
"세은형, 한은서에 대한 정보좀 더 얻으신거 없어요?"-보라
"응. 아직이야. 어렵더라고."-세은
세은? 유세은? 세은오빠??? 아 어쩐지. 익숙한 얼굴이다 했더니,
공고 3학년 대가리였잖아.
"주문하시겠습니까?"
"항상 먹던걸로"-세은
"예? 아, 제가 들어온지 얼마 안돼서……."
"아…. 야 촐싹, 니가 말해"-세은
"아씨 선배도 참 너무하시네….
그니까 레몬&*!*%^$%!%*!$*$!^"-촐싹
나는 촐싹이라는애가 부르는걸 열심히 받아적었다.
"애, 근데 은하늘 이녀석은 뭐하길래 요즘 안보이냐?"-세은
"아, 자고있길래 그냥 냅뒀어요. 오라고 했으니까 일어나면 올꺼에요"-서현
"전화해봐"-세은
"와! 그쪽 여자친구가 은빛고에 은하늘이었어요?!"-촐싹
"네"-서현
"와!!!! 난 권은비랑 박소원 실제로 본것도 안믿기는데,
여자친구가 은하늘이라니 진짜 좋겠다!
우리학교에도 소문이 파다해요!
지나가다가 봐도 한번쯤 뒤돌아볼 얼굴이라나 뭐라나"-촐싹
"저기…. 지금은 그런얘기는 좀…"-보라
"아 죄송해요 너무 신기해서…."-촐싹
"그래, 넌 좀 조용히하고 전화해봐"-세은
"네"-서현
나는 핸드폰을 들고 전화하려는 서현을 막기위해 큰소리로 말했다.
"저기요!!!!!!!!!!!! 주문은 이게 다인가요?"
"예?……예;"-촐싹
"그럼,"
나는 얼른 얼굴을치우고 뛰어가려는데
우리중에 제일 눈치가 빠른 정수혁이 나를 잡았다.
아씨 왜하필 정수혁이야.
"저기요"
"네?"
눈치챈거아냐……!?
────────────────────────────Thanks to♡
여러분 제가 휴가를 마치고 드디어 돌아왔습니다!
호호호 돌아오자마자 보이는 여러분들의 코멘에 감격 또 감격 크흑.
그래서 와서 잠자고 일어나자마자 소설을 쓰기시작하여
드디어 세편을 완성! 올립니다 호호
여러분 그럼 재밋게 읽어주세요♡
첫댓글 잼있어요 담편요
화이토크님 감사합니다. 금방 업뎃완료♡헤헷
꺅..어떻게 될지 궁금해요^^ 너무 재밋어요^^ 어떻게 이렇게 잘쓰시는지..
당당한게좋아님 감사합니다. 과찬이세요 ㅜㅜ 아직 모자란부분이 많답니다.
너무 재미있어요 빨리 다음편 올려주세요
날씨맑음님 감사합니다. 다음편 방금 업뎃완료입니다♡
ㅋㅋ담편있던데 빨랑봐야지~~
난나야님 감사합니다. 얼른보세요! ㅎㅎㅎㅎ
엇, 눈치 챈거에요?! 그런데....ㅇ_ㅇ[똘망똘망]언제 이렇게 많이 나왔나요! 아 해피♡
월화미님 감사합니다. 이렇게 읽어주시니 저도 해피♡
설마 눈치챘나여? 허헛
아이시떼루님 감사합니다. 설마설마! 설마가 사람잡을수도!! ㅎㅎㅎ
아니면 전 뭐..라고 딴거말하고 주문해야되는데.
tough girl님 감사합니다. ㅎㅎ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ㅠㅠ
이거재미써욧
개그맨님 감사합니다. 계속 지켜봐 주세요 ㅋㅋ
ㅋㅋ 두근두근~~
ㅋㅋㅋㅋㅋ캐두근두근